보이차의 효능, 부작용
사탕이나 케이크 등 당분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이외에도 혈당을 치솟게 하는 것들이 있다.
생활방식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혈당 수치가 변화될 수 있지만 이런 데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드물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10가지를 알아본다.
찻 잎의 주요 성분 보이차 이야기.
1) 폴리페놀.
일명 탄닌이라고도 합니다. 찻잎 중에서 카페인과 함께 전체 성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차의 맛과 색, 향기 등에 큰 영향을 주는 물질입니다. 고급 차일수록 그 함량이 많으며, 산화하기 쉬워 재탕을 할 수록 쓴 맛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광합성에 의해 형성되므로 일조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함유량이 달라지고 봄철보다 일조량이 많은 여름이나 가을철에 폴리페놀 함량이 높습니다. 찻잎의 폴리페놀은 수렴 작용에 의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며 살균 작용과 유독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을 나타냅니다.
2) 카페인.
찻잎에도 다량의 카페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의 카페인은 커피의 카페인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커피의 가페인은 혈청의 지질 농도를 증가시키고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높이는 데 비해 차의 카페인은 혈청 중의 지질 농도를 낮추거나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낮추는 일종의 혈관확장제 역할을 하며 근육의 활력도 높여줍니다. 이것은 찻잎 중의 카페인이 폴리페놀 성분과 쉽게 결합해 크림을 형성하므로 낮은 온도에서 불용성으로 유지되고 냉수나 산성에서 녹지 않으므로 체내에서 동화 속도가 낮아지게 되어 커피의 카페인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덖음차가 증제차보다 카페인의 함량이 많고, 일찍 딴 차와 해가림 재배한 고급차에 카페인 함량이 많습니다. 차의 카페인은 각성 작용에 의해 잠을 쫓아주고 정신 활동을 높임으로써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키며 두통을 억제하고 심장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여 이뇨 작용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3) 아미노산과 질소 화합물.
찻잎 중의 질소 화합물로는 아미노산 이외에도 아마이드, 단백질, 핵산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차액 중에 거의 없으나, 아미노산과 아마이드 성분은 물에 용출되어 차의 맛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찻잎 중의 아미노산은 25종으로 차의 독특한 감칠 맛에 영향을 주는 데아닌이 60%를 차지합니다. 데아닌 성분은 차나무가 햇빛을 많이 받으면 카테친류로 변하기 때문에 데아닌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잎이 나올 무렵엔 여러가지 방법으로 햇빛을 차단합니다. 이렇게 하면 잎 중 아미노산은 증가되고 폴리페놀이 감소된 맛이 뛰어난 고급 차가 만들어 집니다. 옥로차가 그러한 예입니다.
4) 비타민류.
차에는 비타민 A, B1, B2, 니코틴산, 판토텐산, 염산, 비오틴, 비타민 C, 비타민 P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비타민 C인데 90%가 환원형으로 녹차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차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P의 경우 혈관벽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약제가 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봄차에는 적고 가을철의 굳은 잎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5) 식물색소.
식물성 색소는 차 제품의 외관과 색 등 품질 형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맛과 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식물 색소의 주요 성분은 엽록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놀 화합물, 안토시안 등입니다.
6) 향기성분.
찻잎 중의 향기 성분은 생잎 선물량의 0.02%로 매우 적은 양이지만 차의 가격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품질상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 꼽힙니다. 녹차의 향기 성분은 청엽 알코올, 벤질 알코올, 헥사놀, 리나롤, 리나롤옥사이드류, 메칠살리실레이드, 제라니올, 페닐에칠알코올 등 약 45종이며, 알코올류가 전체의 80% 정도를 차지합니다. 녹차와 홍차의 향기 성분이 다른 것은 제조 중 녹차는 찌거기나 볶는 과정에서 풋내 성분이 휘발되며 홍차는 발효 과정에서 홍차 특유의 성분이 새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7) 유기산.
사과 산(malic acid), 프로피온 산(propionic acid), 호박 산(syccinic acid), P-쿠말 산(P-coumaric acid), 콜로로젠 산(chlorogenic acid) 등이 있습니다.
8) 효소.
산화 작용 관여 효소로는 펠옥시다아제, 폴리페놀 옥시다아제, 카탈라아제 등이고 분해 작용 관여 효소는 펙타제 등입니다. 폴리페놀 옥시다아제는 홍차 발효에 관여하는 효소로 카테친 성분을 홍차 특유의 색소 성분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 무기염류.
찻잎의 5.6%가 무기 성분입니다. 무기염류 중 50%는 칼륨이며, 인산 5% 이외에 칼슘, 마그네슘, 소량의 철과 나트륨, 망간, 구리 등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찻잎 중에는 40~100ppm의 불소가 참유되어 있으며 이 중 75%가 가용성으로 충치예방 기능을 합니다 찻잎 성분의 무기 성분은 어린 잎에 많은 인산이나 칼륨이 성장함에 따라 감소되고, 칼슘, 철, 망간, 알루미늄 등이 증가 합니다.
보이차의 맛.
보이차는 흔히 달고 쓰며 떫고 신 맛 등 여러 종류의 맛을 갖고 있다. 이러한 맛은 어느 한 가지 보이차에 존재할 수도 있고 여러 종류의 찻물에서 공동으로 존재할 수도 있다. 이 중 , 단 맛은 보이차 품미가들이 좋아하는 맛이고 쓴 맛과 떫은 맛은 찻잎의 특유한 맛인데, 나이가 많은 품미가들 대부분이 이런 맛을 좋아하며, 신맛과 물맛은 대중들이 그다지 즐겨 하지 않는다. 때문에 보이차는 신맛과 물맛을 되도록 피하는데 무미(無味)는 아무 맛도 없는 것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담담한 맛을 보이차의 맛으로 하기 때문이다.
단맛(甛).
단맛은 아이들이 좋아할 뿐만 아니라 성년들도 매우 즐겨 하는 맛이다. 하지만 일반 단맛은 너무 달고 느끼하기에 사람들로 하여금 좋아하면서도 먹기를 망설이게 한다. 그러나 찻물 중의 단맛은 청아하여 건강에 아무런 해도 없고 도리어 사람들이 마음속에 간직하였던 단맛에 대한 갈증을 만족시켜준다.
보이차는 잎이 큰 차로서 그 성분은 상대적으로 농후하고 충분하며, 장기적인 진화를 거쳐 쓴맛과 떫은맛은 점차 감소되었거나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오직 당분만이 찻잎에 남아있어 차를 우린 후, 서서히 그 맛을 방출함으로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극품 보이차는 우리는 시간이 길수록 단 맛이 더 농후하게 된다.
우리 보이차의 품미 애호가들은 오직 생차차청(生茶茶菁)으로 만든 보이차만이 순수하고 청아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보이차를 대표하는 진정한 맛이라고 한다. 보이차의 단맛은 대부분 노수교목차청(老樹喬木茶菁)에서 오는 것이며, 생차(生茶)는 진화된 것이 제일 좋은 종류이고 단맛을 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종류이기도 하다.
주) 생차에서 진화하여 수십년간 발효된 보이차는 물론 풍미가 있고, 보이차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숙차로도 충분히 보이차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오랜 세월을 기다리기에는 시간과 돈, 참을성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하니, 우선은 숙차로 보이차를 즐기면서 좋은 생차를 모아가면서 천천히 즐기는 것이 보이차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쓴맛 (苦).
쓴맛은 차 원래의 맛으로서 고대에 차를 고차(苦茶)라고 불렀고 이미 인증을 받은 사실이다. 최초의 야생차는 너무 쓴 맛을 띄어 마시기 힘들었으나 장기간 배양으로 야생차에서 과도형 차수로 변화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의 재배형 차수로 성장하였다. 비록 이는 일련의 식물학의 변화과정이지만 품미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비교적 관심이 있는 것은 마시기 힘들었던 쓴맛에서 점차적으로 변화되어 쓴맛이 감소되고 일반인들이 즐겨 마시는 최상품이 되었는가 하는 문제이다.
보이차가 약간의 쓴맛이 있는 것은 보이차에 카페인이 함유되었기 때문이고 차가 정신을 맑게 하는 것도 인체의 신경계통을 흥분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연한 등급의 찻잎으로 만든 보이차는 전부 쓴맛을 조금씩 띄고 있다. 만약 연꽃향기가 있는 백침금연(白針金蓮)보이산차(普洱散茶)나 현재 생산하는 비교적 고급적인 연한 보이차는 모두 일정한 쓴맛을 갖고 있다.
떫은 맛 (澁).
예전부터 떫지 않고 쓰지 않는 것은 차가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상 6,70년을 진화된 보이차는 쓰고 떫은 맛을 찾을 수가 없다. 비록 쓰지도 떫지도 않지만 차의 기타 맛을 표현할 수 있기에 좋은 차라고 불린다. 보이차에는 입맛이 비교적 강한
보이차를 만드는 대엽종은 녹차에 비해 맛이 농후하고 떫은맛이 강한 다. 떫은 맛은 보이차의 강도를 증가시키고 입맛이 비교적 강한 품미가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볼 때, 운남 중부 즉 멍쿠우(猛庫)、멍퉁(猛弄)과 봉경(鳳慶)일대의 보이차가 모두 쓴 맛이 기본인 종류이다. 쓴맛과 떫은맛의 차를 우릴 때 그 기교와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주의해서 우리면 적당한 쓴맛을 즐길 수 있다.
주) 보이차의 떫은 맛은 카테킨, 탄닌계 폴리페놀의 작용입니다. 보이차가 발효되면서 이러한 성분이 줄어들고 아미노산이 증가하게 되는데, 즉, 떫은 맛을 줄어들고 단맛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맛과 물맛 (酸 ․ 水).
신맛과 물맛은 보이차의 안 좋은 맛으로서 보이명품에는 신맛과 물맛이 나타나지 않는다. 찻잎의 제작 불량 혹은 보관상의 문제는 모두 신맛을 초래하게 된다. 이렇게 신맛을 띤 보이차는 매번 3~5번 우린 다음에야 신맛이 점차 감소된다. 신맛은 품미가들이 제일 싫어하는 맛이다. 이 맛은 질이 나쁜 차 제품임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신선한 찻잎의 제작에서 수분의 정도를 정확하게 처리하지 못하여도 찻잎이 물맛을 띠게 된다. 그러나 보이차가 무엇 때문에 물맛을 띠는 지는 검증할만한 자료증거는 아직 없는 상태이다.
현재 생산하는 발효를 경하게 진행한 보이차는 대부분이 물맛을 띠고 있다. 물맛은 사람들에게 신선하지 못한 감을 줌으로 품미가들이 배척하는 맛이기도 하다.
주) 보이차가 신맛을 띈다는 것은 발효과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즉, 과발효되어 시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차들은 이미 보이차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렸다고 하겠습니다.
무미(無味).
대다수의 보이차 품미가들은 무미를 띈 보이차만이 최상품이라고 공인하고 있다. 이는 보관, 진화하는 시간과 관계되는데 백 여년이지난 금과공차(金瓜貢茶)의 평을 보면 찻물이 색상을 띄었고 맛은 진화되어 싱겁다는 것이다. 무미의 맛은 아주 고상적인 선경인데 수백 종류의 차에서 유독 보이차 만이 이러한 경계를 갖고 있을 것이다.
주) 보이차는 생차를 기준으로 건창보관 경우 40년에서 60년 정도 발효가 진행되었을 때 최상의 맛을 보인다고 하며, 이 후에는 점차 맛이 사라지면서 소위 무미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혹자는 무미지미라고 하기도 합니다.
보이차의 향.
최상품 보이차는 여러 종류의 섬세하고 기묘한 향기물질을 함유하였는데 주요하게 난초향、대추향、연꽃향、장향으로 나눈다.
장향.
운남의 여러 곳에서는 많은 장뇌수림이 있는데 이러한 장뇌의 높이는 30~60m이므로 장뇌나무 아래의 공간은 보이차의 재배와 성장에 아주 적합하고 장뇌나무는 차나무에 적당하게 땡볕을 막아주고 병충해의 발생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보이차의 뿌리와 장뇌나무의 뿌리가 땅 아래에서 교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찻잎에 장뇌의 향기가 생기는 것이다. 동시에 장뇌나무가지도 장뇌나무 향기를 방출하므로 차나무는 장뇌나무의 향기를 흡수하여 자연스럽게 머금게 된다.
주) 이 내용은 대표적인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장향은 차가 소위 습을 먹은 경우 나타나는 향으로 생각됩니다. 장향을 표현하자면 싸한 느낌이 나프탈랜의 향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장향이 나는 차들을 관찰해보면 엽저가 과발효되어 탄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연꽃향.
운남의 큰 잎 찻잎의 연한 아차(芽茶)를 채집하여 적당한 온도에서 진화 후 발효시킴으로써 양호한 연한 찻잎은 원래의 향기를 잃고 유연한 연꽃향기를 자연적으로 남기게 되는데 이 연꽃향기가 바로 찻물에 떠다니는 차의 향기이다.
난초향.
신선한 보이차청(普洱茶青)의 원래의 향기는 장기간의 진화 후 청신한 향기로 바뀌는데 장뇌나무아래에 재배한 차는 장뇌나무 향기의 심화를 받게 되며 장뇌나무 향기를 적게 받은 차는 청신한 향기와 용합하여 난초향기를 형성하게 되는데 난초향기는 보이차 중의 제일 진귀한 차 향기이다.
주) 연꽃향과 난초향은 상대적으로 어린 잎에서 나타나는 향으로 생각됩니다. 차가 주변의 향을 흡수하여 향을 낸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어렵군요. 아포차 (새잎이 나기 직전의 순) 를 마셔보면 향이 매우 맑고 깨끗한 느낌을 받습니다. 일반적인 보이차의 향과는 많이 다른데 제가 연꽃향이나 난초향을 맡아본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아마도 아포차의 향이 이러한 향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추향.
오직 가지가 무성하고 구름과 안개가 감돌며 야생대추나무가 성장하는 환경에 있는 차나무만이 이러한 향기를 나타낸다. 잎이 떨어지게 되면 천연적인 비료가 형성되었고 차나무는 이러한 비료를 흡수하고 찻잎도 안개를 흡수하여 독특한 대추향기를 형성한 것이다.
주) 대추향은 한자로 조향이라고 합니다. 대추향은 차엽이 상대적으로 큰 차엽으로 만들어진 차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예전에는 등급이 가장 어린 잎으로는 타차를 만들고, 약간 쇤잎으로는 병차를 만들고, 쇤잎으로는 전차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추향은 쇤잎으로 만든 전차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보이차외에 흑차류들이 갖고 있는 대표적인 향이 대추향이고 이런한 차들의 엽저를 보면 매우 쇤잎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이차 이야기.
90년대만 하더라도 차에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다도(茶道)라는 형식에 얽매여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웰빙 바람이 분 2천년대에 들어선 뒤 차는 이제 건강음료로 인식된다. 복잡한 격식 대신 실용을 우선시하는 상황이 된셈이다. 보이차도 즐기기위해 반드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차는 아니다. 우아한 다도법뿐 아니라 전문차도구 없이도 충분히 그 효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보이차 음용법 가운데 하나는 자차법이다. 주전자에 보이차잎을 넣고 끓여 마시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주전자에 물을 끓은 뒤 2리터당 약 5-6그램의 차를 넣고 10분정도 기다렸다 마시면 된다. 자차법을 이용할 때는 생강을 활용할 수도 있다. 차를 끓일 때 얇게 썬 생강을 함께 넣고, 15분정도 약한 불에 끓이는 방법이다. 끓인 차에 설탕을 넣어 마시면 보이차의 맛과 효능이 더욱 좋아진다. 단, 단맛을 높이기 위해 설탕대신 꿀을 섞는 것은 금기다. 꿀이 가지고 있는 성질과 보이차의 성질이 상반되기 때문이다.
복잡한 사무실에서 보이차를 즐기려면 커피메이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원두커피 대신 보이차를 넣은 후 커피를 마실 때처럼 그냥 따라마시면 된다.
보이차의 맛을 어느 정도 알게된 뒤라면, 차호(차 우리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한번 도전해볼만한 코스다. 보이차에는 자사(중국 의흥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특수 광물질)로 만들어진 이른바 자사차호가 잘 어울린다. 자사차호는 예로부터 보이차의 효능을 더욱 높여주고 맛도 더욱 섬세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보이차만큼 자사차호도 높은 안목이 필요하다. 가짜도 많다. 구입을 서두르기 보다는 안목을 먼저 길러야한다.
보이차를 즐기려는 초보자가 또 하나 명심해야할 것은 차를 제대로 보관해야한다는 점이다. 제대로 보관한다고 해서 무슨 특별한 장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습기가 있거나 냄새가 나는 곳은 피해야한다. 보이차는 만들어진 뒤에도 살아있는 미생물에 의해 계속 발효가 진행되는 차이기 때문이다. 부엌이나 냉장고, 직사광선을 받는 곳은 피해야한다.
가장 무난한 곳은 집안의 서재다. 조그만 항아리나 옹기에, 보이차를 차잎의 결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쪼개 넣은 뒤 책꽂이에 올려 놓으면 된다. 항아리나 옹기 입구를 한지로 막는다면 냄새의 침입을 막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또 가급적 방 바닥에선 띄워 보관해야한다. viewBestCut('bestRight')
보이차의 부작용.
1. 진하게 마셨을때.
밤에 진한차를 마시면 카페인 성분이 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며 숙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장병,위궤양,신경쇠약 위가 약한 사람은 진한 보이차나 청차를 많이 마시면 더 심해질수 있고 공복에 차를 마시면 자취(속이 메스꺼워지는 현상)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임산부나 어린이는 차를 연하게 마시면 각종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으나 진하게 마시면 보이차나 청차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다량의 카페인을 마시는 것과 같아 심박수를 빠르게 하여 태아나 어린이들에게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2. 마시는 대상에 따라.
순한 차를 적당히 마시는 것은 득이 되지만 여성의 임신기,수유기,생리기 이 '3기'동안은 생리적 필요가 달라 임산부의 심장과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심장박동과 배뇨속도를 빨라지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태아도 피동적으로 흡수하게 되는데 태아는 카페인의 대사속도가 성인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작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태아의 성장발육에 불리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3. 특별한 질병이 있는 사람 (차를 연하게 타고, 조금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 관상동맥증 환자.
-. 신경쇠약 환자.
-. 비장과 위가 허한 사람.
-. 빈혈환자.
-. 식사 전 바로 차 마시는것은 금한다.
-. 우리는 횟수가 너무 많고 시간이 너무 긴차는 금한다.
-. 진한 차는 금한다.
⊙ 보이차의 부작용(조심해야할 사항) ⊙ .
(1) 순한 차를 적당히 마시는 것은 득이 되지만 여성의 임신기,수유기,생리기 이 '3기' 동안은 생리적 필요가 달라 임산부의 심장과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심장박동과배뇨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태아도 피동적으로 흡수하게 되는데 태아는 카페인의 대사속도가 성인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작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태아의 성장발육에 불리한 작용을 하게 된다.
(2) 아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차 마실때 조절이 필요하다 (차를 연하게 타고, 조금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① 관상동맥증 환자.
② 신경쇠약 환자.
③ 비장과 위가 허한 사람.
④ 빈혈환자.
⑤ 식사 전 바로 차 마시는것은 금한다.
⑥ 우리는 횟수가 너무 많고 시간이 너무 긴차는 금한다
⑦ 진한 차는 금한다.
(3) 속성발효시킨 불량한 차의 부작용 사례(경험)
⊙ 차명은 인두차로 부셔서 300g에 12만원에 유통
⊙ 마신인원은 남자 2명 여자 4명
⊙ 차 맛은 혀끝이 약간 따끈거렸고,부드럽지 못하였으며 떫은맛이 있었으며 탕색은율색(栗色) : 검은와인색상
⊙ 부작용은 여자 1명은 평소에도 위가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3~4잔 마신 후 가슴이 답답하고 몽롱하며,구토증상 느꼈다 여자 2명은 가슴이 답답하고 구역질증상이 조금 있었으며 밤에 한잠도 자지 못하였다 나머지 사람들 이상증세는 미미했는지 없었다.
⊙ 이 인두차는 습창으로 급 발효시켜 우리나라에 수해전 많이 들여와서 유통되었던 좋은 사례이다 잘못된 상술에 의해 무분별하게 수입을 하여 불량차를 좋은차로 속여 팔아 건강을 해치는 이런 일들은 다시는 없어야 겠다.
(4) 비록 보이차는 건강음료임이 분명하고 보이차의 효능은 어느차와도 바꿀수 없을만큼 탁월하다.
좋은 차를 고르고 좋은 상인 만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된다m또한, 다량의 차를 진하게 마시는 것은 해를 가져올수 있으며 보이차는 자주m마시고 적당하게 마시면 심폐가 상쾌하고 답답함이 해소되고 보이차의 효능을느낄수 있을 것이다.
보이차의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운동을 하기 전에 차를 마시면 에너지원으로서의 지방이 우선적으로 연소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그만이다. 또한 식사 뒤에도 보이차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이차 성분 중의 카테킨이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경우에 보이차를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2) 피부미용 효과 .
생기가 있고 윤택한 피부는 사람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되는 반면, 피부가 노화되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고 거무스름한 색깔을 띠게 된다. 보이차 중에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고 있다. 비타민A와 C는 멜라닌 색소의 침체를 방지하고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해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3) 노화방지 효과.
운남 보이차에는 폴리페놀 성분과 카테킨에 포함된 EGCG함량이 다른 차에 비해 매우 높아서 계속해서 하루 10잔이상 마시면 노화방지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C와 E 등 항산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복합적인 작용으로 뛰어난 노화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4) 암 예방과 항암 효과.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차를 많이 마시는 민족들이 살고 있는 운남성은 기타지역보다 암 사망률이 최하위권이라고 한다. 이미 알려진 녹차의 항암효과보다 보이차의 항암효과가 더 우수한 실험결과가 있었으며, 보이차를 암세포가 담겨있는 컵에 떨어뜨려 보았더니, 암세포가 줄어들면서, 변형되어 세포가 괴시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5) 숙취해소 및 알코올 분해 효과 .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보이차 추출물을 음용한 군과 약물 대조군으로 Alcodex와 비교, 혈중 알코올농도에 미치는 영향과 알코올 섭취에 일반적인 숙취상태를 설문조사와 체질검정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알코올 음용 전, 후 보이차의 섭취는 호흡 중 알코올 농도와 혈중 알코올 농도 모두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당뇨,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중국 운남중의 대학 임상실험 결과 40-50대 혈뇨, 당뇨, 콜레스테롤, 지방질 환자들에게 보이차를 음용하게 한 결과, 체내에 함유된 지방화합물, 콜레스테롤 혈뇨산을 낮추는 명확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혈액 중 지방함량을 13%정도 낮추었다고 밝혔다.
(7) 고혈압 심장병 관상동맥환자에 효과.
중국 운남 쿤밍의과대학은 보이차를 음용토록 한 실험연구에서 고혈압 심장병 관상동맥 수치를 저하시켰음을 밝히고 있다. 혈압을 내리고 지방을 감소시키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했다. 보이차를 마시면 혈관이 이완되고 혈압이 내려가며, 심장박동 수와 뇌의 혈류량이 감소되고 때문에 고혈압과 뇌동맥경화 환자의 경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8) 치아보호와 염증살균 효과.
중국 운남 중의대학 임상실험 연구 결과 운남 대엽종에는 풍부한 폴리페놀의 성분과 살균작용이 있어, 진한 차를 하루 4번 복용하면 치아 보호 및 염증 살균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입안의 냄새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현대의 의악연구에 의하면 보이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60%의 충치감소 효과가 있다고 한다.
(9) 소화기능과 위(胃) 보호 효과.
보이차는 다른 차에 비하여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순하기 진한 맛이 나는 보이차를 마시면 위 표층에 유익한 보호막이 생겨 위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할 수 있어 미용차, 장수차라고도 한다. 또한 보이차는 해독작용으로 간기능에 도움을 주고 소화기능을 도우며 모공을 열어 피부를 통한 배출을 원활히 함으로써 폐의 기능에 도움을 준다.
(10) 감기 예방과 치료 효과.
보이차 중에는 감기와 관계가 있는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효력을 발휘하고, 이뇨작용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거나 퇴치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카테킨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작용을 약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성분으로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11) 눈을 맑게 하는 효과.
눈의 수정체는 다른 조직보다 비타민C를 많이 필요로 하는데, 만약 섭취량이 부족하면 쉽게 눈이 충렬되고 백내장을 앓을 수 있게 된다. 야맹증의 발생원인도 비타민A의 결핍 때문인데 차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C와 비타민A로 전환될 수 있는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보이차를 많이 마시면 눈이 맑아지고 눈 질환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12) 스트레스(Stress) 해소.
효과차를 마시면 동안 은은히 배어나오는 풋 냄새 향기와 달콤한 후로랄계 향기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차 속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하여 머릴르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여 정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히 함유된 비타민C가 피로 회복 작용을 하는 등 복함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작용을 한다.
* 상기내용은 중국 중의대학과 쿤밍의과대학의 임상실험결과 발표자료를 종합한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차의 약리적 효능이 임상실험으로 증명되었다고 해서 모든 분들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차의 약리적 효능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효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하루 섭취량 보이차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겠습니다.
보이차 성분 중 카테킨이라는 녀석은 지방 연소를 통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좋은 성분이지만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섭취량을 잘 정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게 철분과 만나게 되면 체내에 철분흡수를 방해합니다.
정리하자면 보이차를 과하게 섭취할 경우 위에 무리가 오면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철분제를 섭취하고 있는 경우에는 철분 흡수가 평소보다 감소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보이차 하루섭취량은 다 다를 수 있지만 권장량은 하루 물컵으로 3잔정도라고 합니다.
올바른 섭취방법으로 보이차를 먹고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보이차의 효능과 현대의학적인연구.
보이차는 역사속에서 나타나는 기록은 대개가 감각적인 면과 경험등을 통하여 얻은것들이다 단지 기록과 구전으로 전해내려오고 그런줄만 알고 있을뿐 그 까닭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였다.
현대 의학과학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분석수단과 찻잎의 물리화학적인 성분에 대하여 연구를 통해 속속규명되고있다. 역사적인 기록과 현대 과학적인 연구에 관한 기록을 정리하면..
1) 역사적 기록.
① 방이지 方以智가 정리하고, 그의 아들 중통 中通, 중리 中履 등이 편집한 《물리소식》에는m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보이차는 서 덩어리로 만드는 서번시장에서 가장 좋은 물건이다”
② 조학민 趙學敏의 《본초강목습유》에는 “옻처럼 검은 보이차고는 숙취에 최고로 좋으며,m소화를 촉진하고, 가래를 제거하며, 침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위를 보강한다. 보이차의 맛은 쓰고 성질이 각박하다. 소와 양의 기름진 맛을 없애주고 쓰고 떫으며, 가래를 제거하여 기를m통하게 하고, 장에 이로워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③ 오대훈 吳大勛의 《진남문견록》은 “단차 單差는 음식의 소화를 돕고, 기를 통하게 하며, 체증을 가라 앉히고, 감기에 좋은 가장 유익한 차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2) 현대과학적인 연구기록.
① 북경 이강녹색의학생물기술연구소의 보이숙차의 혈지강하 효능을 이용한 생리효능 및 병리, 약리약화 藥理藥化등의 연구는 큰 진전을 이루어냈다.
② 일본학자 I.Tomina등은 동물실험을 통해 운남에서 생산된 보이차와 일본 녹차의 혈청지질 대사에대한 영향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찻잎추출물을 6~8주간 쥐에게 주입하자 혈장콜레스테롤 지방류가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연속하여 보이차를 주입하자 지방조직중의 글리세린트리에스테르의 분해가 촉진되었다. 왕쉬화등도 운남타차를 이용하여 동물실험을 한 결과(추출한 타차(40%)를 한 마리 쥐의 위에 2ml씩 주입하고 20~40시간이 흐른 후 검측) 혈청혈지(콜레스테롤, 인지질, 글리세린트리에스테르)가 뚜렷하게 감소되었음을 발견하였다.
③ 프랑스의 한 병원은 임상실험을 통해 운남보이차가 혈지의 함량을 13%(한달동안 매일 3컵씩 마셨을 때)까지 낮추어 주고, 운남 보이타차는 혈액중의 알코올의 함량도 낮추어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파리 성 안토니오 의과대학 임상학과 주임교수 캐로비박사의 실험은 보이가 지방의 신진대사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양호한 효과가 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이차를 마신 40%이상의 비만환자 모두에게 체중감량의 효과(특히 연령대가 40~50세인 환자들에게 더욱 뚜렷 하였다)가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④ 1980년대 이후, 프랑스 국립건강의학연구소의 임상실험에서는 20명의 혈지함량이 매우 높은 환자들에게 보이타차를 마시게 하자, 두달도 안돼 혈지수치가 22%이상하락하였다고 보고하였다.
⑤ 하국번 何國蕃등은 동물시험을 통해 보이차가 토끼의 콜레스테롤, 글리세린 트리에스테르함량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고, 이외에도 보이차를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내려가며,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뇌부분의 혈류량이 감소되는 등의 생리효능이 있어 노인들과 고혈압, 동맥 경화증 환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차임을 입증하였다.
⑥ 곤명의학원은 임상실험을 통해 운남보이타차를 이용한 고지혈증치료 55가지 사례와 혈지강하 효과가 비교적높은 약물 안타민을 이용해 치료한 31가지 사례를 비교한 결과, 운남보이타차의 치료효과가 안타민보다 탁월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장기간 마셔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보이차 치료의 최대 강점임을 밝혀냈다.
⑦ 파리대학 영양생리실험실 주임 뤼퉁교수는 2개의 조의 흰쥐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1조에게는 보통의 사료를 먹이고, 2조에게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사료를 먹인 후, 2개조 동시에 운남타차 추출물을 주입하였다) 9개월이 지난 후,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1조는 상대적으로 10%의 지방이, 2조는 30%의 지방이 감소되었음을 발견하였다.
⑧ 뤼퉁교수는 최종 연구보고에서 “운남타차에는 일종의 혹은 여러종류의 알수없는 물질이 있는데 그들은 수중에서 용해되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한다”고 보고하였다
보이차(普洱茶)의 효능 및 바로알기...
1.보이차의 효능.
사모채방-(思茅採訪)
보이차는 소화를 도와주며, 한랭한 기운을 몰아내고, 해독작용을 한다.
물리소지식-(物理蘇知識)
보이차는 쪄서 덩어리로 만드는데, 서번에서 사 갔으며, 모든 것을 잘 소화하고 풍이 생기거나 음식이 잘 다스려지지 않거나 화기가 있을때 보이차 두 잔을 끓여서 복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운이 모두 밖으로 나온다. 하며,이미 다스리기 어려울 지경이면 그렇게 하곤 했다.
본초강목습유,진남견문록-
보이차의 효능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다스리며 쌓인 것을 없애고 풍증과 한증을 거두니, 너무나도 유익하고 좋다.
2.보이차(普洱茶)의 效能.
곤명의학원 임상실험 55명의 고혈압(高血壓) 환자에게 보이차(普洱茶)를 마시게 한 결과 31명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감소(減消)되었고, 미국 성 안토니오 병원 40~50대 환자에게 보이차(普洱茶)를 마시게 한 결과, 체중이 내리고 지방질이 30% 감소 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혈뇨, 당뇨,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고, 대만대학 식품과 연구소 고혈압, 거담, 지방간 등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라고 하였어며,운남 곤명 의학원에서는 보이차는 암세포를 죽이는 항 돌변,효능 및 감비,지방혈 강하작용도 하며, 보이차(普洱茶)를 마시면 혈관(血管)이 이완되고 혈압(血壓)이 내려가며 심장박동수와 뇌부의 혈류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고혈압과 뇌동맥경화를 앓는 환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보이차는 콜레스테롤과 트리아실 글리세롤(중성지방: Triacylglycerol)및 유리지방산을 낮추며, 또한 콜레스테롤성 지방간을 방지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량을 또한 증가시킬 수가 있다라 하고 뿐만 아니라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작용(合成作用)을 억제하고 금식(禁食)기간 중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 시킨다. 이렇듯 보이차를 음용하면 지방을 줄일 수가 있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심혈관 관련 질병을 개선할 수 있다.
실험관과 동물실험 결과 보이차(普洱茶)에서 채취한 물질은 산화작용 억제, LDL의 불포화 지방산량을 낮추며 LDL의 비타민E 함량을 증가시켜 LDL이 산화되기 어렵게 한다. 때문에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병의 발생을 줄일 수가 있는 것이다.또한, 차의 발효 생성물은 플라본 (Flavone)류의 물질을 플라본 글리코 사이드( Flavone glycoside) 형태로 남아 비타민P와 같은 작용을 하여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니 참으로 유익한 식품이라 아니 할수가 없겠다.
보이차(普洱茶)최고의 효능은...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편안(便安)한 마음으로 보이차(普洱茶)를 마실때, 우리의 몸은 이미 건강(健康)에 큰 도움을 받고 있을 것이라 생각(生覺)되며, 마음의 근심은 뼈를 상하게 한다. 라는 이상적인 말처럼 사람의 인체(人體)는 참으로 신비(神秘)하고 오묘 하여,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마음이 긴장 상태에 있을때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혈액또한 튼튼하지 못하다 하니,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오직 茶 한잔을 즐거워하는 마음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지울수는 없을 것입니다.
보이차(普洱茶) 제대로 알기..
제대로 된 보이차(普洱茶)의 효능이 공식 인정된건 中國 靑時代 때부터다. 보이차(普洱茶)는 청나라 옹정 10년(1729년) 정식 진상공차로 선정됐다. 20세기 초반 중국의 혼란으로 인해 生産量이 감소하면서 보이차(普洱茶)는 세상에서 잠시 잊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중국(中國)의 개혁(改革)이후 보이차(普洱茶)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되면서 생산량이 늘고,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시 명차로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문에 보이차(普洱茶)의 가격은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중국에선 유력한 투기대상 물품으로까지 떠오른 실정이다.
운남 서쌍판납(雲南 西雙版納)의 대업종(大葉種) 차잎으로 쇄청모차(晒靑毛茶) 방법(方法)으로 만든 진성보이차(普洱茶)의 가격 상승은 하지만 큰 부작용을 낳는 배경이 됐다. 이른바 가짜 보이차의 출현이다.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보이차의 생산년도를 속이는 건 그나마 괜찮은 경우다.
보이차(普洱茶)의 생산년도(生産年度)를 속이기위해 염산(鹽酸)이나 황산(黃酸), 카바이트로 급속도로 숙성시켜서 차잎이 오래된 것처럼 보이도록 부식처리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약품처리된 보이차(普洱茶)는 사람몸에 좋은 효능(效能)보다 오히려 독약(毒藥)으로 작용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그렇다면 보이차(普洱茶)의 진위 판별(判別)은 어떻게 해야할까?
1)진성 보이차(古樹大葉種)는 최소10년이상 숙성(熟成)시켜서 먹는 茶임을 우선알아야 하고,
2)선물내지 바로 먹을수 있는 茶라면 선물하는 者가 보이차에 조회가 있나를 생각해보고 그렇지 않을 경우 팔주관목보이차로 의심해 봐야함,
그외 일반적인 판별 방법은..
우선 마셔보는 것이다. 제대로 된 보이차(普洱茶)라면 약간의 떫은 맛과 매끄러운 느낌이 함께 느껴져야 한다.
또, 대여섯잔을 마셨을 때 허리와 등줄기가 훈훈하게 달아 오른다는 느낌이 나야한다.
이런 활성감(活性感)이 느껴지지 않거나 위장(胃腸)에서 열감이 가슴으로 올라와서 가슴이 먹먹하고 얼굴이 조이는 듯 하다면 가짜 보이차(普洱茶)가 아닌지 의심(疑心)을 해봐야 한다.
마시고 난 뒤의 茶잎이 제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엄지와 검지로 비볐을 때, 茶잎이 까맣게 부서지는 것은 화학약품으로 처리된 茶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茶를 처음 접한 초보자가 이같은 구별 하기란 쉽지 않다. 보이차(普洱茶)를 잘 모르는 초보자들은 그래서 중국에서 가짜 보이차(普洱茶)를 사오는 경우가 부지기수(不知其數)이고, 막연히 원산지에서 산 것이 믿을 수 있으려니 싶어 선물용으로 사오는 것이지만 사실은 중국 본토에서도 값싼 팔주관목(八周灌木)의 보이차(普洱茶)를 사서 비싼값으로 파는 투기 대상물품으로 삼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가짜가 더 횡행(橫行)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 중국의 관광지고, 이럴 경우에는 차라리 국내(國內)에서 정식으로 수입된 보이차(普洱茶)라면 일부라도 식약청의 정밀검사를 거치고 있어니 화학약품으로 처리된 차는 조금 피할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生覺)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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