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득이 되고 좋은것들만 들려주는 인연들만 담아둔다면 삶의 발전이 없는거랍니다. 아부성이 있을수있기에..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미워져요. 글을쓰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마다 다른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우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 놓아 사람마음 상하지 않게 아부성의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지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부성인줄 알면서 듣기좋은 소리에 습관이 되면 착각이라는 불치병에 중독이 되겠지요. 지금의 실력이 최상인줄 알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어리석음은 주변사람들이 그사람을 바보로 만든것이지요. 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사람이 아니였음을.. 빨리 깨달음의 현명함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인연 위해 난 해준게 없음을 알고 후회합니다. 늘 좋은것만 칭찬해주고 결점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마음 상할까봐 꼭꼭 숨기기만 했으니 그사람을 위해 진정한 인연이 못되었음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것으로 만드는 지혜 우선은 쓰지만 훗날 내삶의 지침이 되는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아주는 그 사람을 진정한 삶의 동반자라고 조금 더 일찍 깨달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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