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 중 하나가 생각나는 대로 말을 내뱉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쉬운 것을 누구나 다 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사람이기에 당연히 쉽게 할 수 있어야 하지만, 누군가는 이것을 너무나 어려워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4가지 원칙을 토대로 풀어나가는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입니다.
간단한 4가지 원칙을 지킨다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지만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1.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 말 것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나 이야기임에도 '거절하면 나를 나쁘게 보지 않을까'와 같은 막연한 두려움에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더욱 표현을 잘할 수 있게되는 것을 내가 내 손으로 막는 것입니다.
상대의 생각이나 감정이 중요하듯 나의 생각과 감정도 중요한 법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나쁜 사람으로 여겨질 것에 대한 두려움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부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받아드릴 수 없는 상황이나 이야기를 받아주고, 후에 끙끙 앓고 후회하기보다는 거절을 하는 것이 나가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좀 더 내 자신을 챙기는 행동을 할 때 떨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2.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할 것
평소 사람들에게 표현을 할 때 "~가져오면 안 되겠죠?", "~는 안 되겠죠?"와 같이 내가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방식의 표현은 '물어봐도 안될 거야'와 같은 생각을 기반으로 두고서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한 표현은 이룰 수 있는 것조차도 이루지 못하게 하여서 좋지 못한 결과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이제 해야 할 표현은 "~가져와도 되나요?", "~되나요?"와 같이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표현의 방식으로 이런 표현이 반복될 때 좀 더 좋은 결과를 반복해서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이것이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을 한층 더 다져주게 됩니다.
3. 억양에 주의할 것
평소 대화를 할 때 소극적으로 임하는 경우 말 끝을 내려서 말하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
이런 실수는 평소 '내가 말해봤자 뭐...'와 같은 생각을 자주 하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말 끝을 내려서 말하면 부정적인 느낌을 주게 되는데 상대로 하여금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하는 즉, 내가 잘못 가졌던 생각을 그대로 현실로 만들어버리는 결과를 초례하여서 나의 자신감을 더욱 낮추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끝을 내리는 억양을 쓰기보다는 평소 중립적으로 끝내는 억양이나 살짝 높여서 끝내는 느낌의 억양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인간은 행동에 따라서도 심리적이니 부분이 많이 개선이 되고, 행동을 함으로써 추가적은 실행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최종적으로는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을 빛나게 해 줍니다.
4. 대답에 대한 강박을 버릴 것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이나 질문에 모두 반응해주고, 모두 대답을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밝히고, 대답을 하려는 것은 미련한 행동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개인적인 부분을 간직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다 밝혀서 대답을 하려는 것은 나가 내 자신을 더욱 초례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 버립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대답을 하거나 반응을 해줄 때 어느 정도로 말을 할 것인지만 신경 쓰면서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적이고 강박적으로 대답을 하기보다는 수위를 조절하여서 말을 함으로써, 나가 내 자신의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에 걸던 제동을 풀어주게 되고, 그를 통해서 좀 더 스무스하고 편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