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에는 500장군이 있어 한라산을 지키고 있지만
한겨울에는 동장군이 한라산 화구벽을 지키고 있다
한라산에는 바람이 없는 날이 없다
혹한의 강풍이 휘몰아쳤던 그 자리에는 자연의 빚어낸
순백이 은색 물결이 설원의 바다에 일렁이고 있다
산과 사람들
2009년 1월 16일 한라산 해발 1700고지 일대에서
사진 / 파랑도
음악 / A time to Love(사랑해) / Damita Joe
출처 :Blue Gull 원문보기▶ 글쓴이 : Blue G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