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힘 7가지
지은이 도로시 리즈는 동기부여 강사이며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서 ITT, 머크, 메릴린치, IBM을 포함하는 수많은 대기업 간부들을 교육시켜 왔다.
갑자스런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질문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완치했고,그 과정에서 질문의 힘을 깨달았다고 한다.
질문의 힘 7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첫번째 힘 -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2. 두번째 힘 -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3. 세번째 힘 - 질문을 하면 정보를 얻는다.
4. 네번째 힘 - 질문을 하면 통제가 된다.
5. 다섯번째 힘 -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
6. 여섯번째 힘 -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
7. 일곱번째 힘 -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질문에 답을 하는 작용에 길들여지게 되어있다.
우리의 뇌는 질문을 받으면, 즉각 작용을 시작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적절한 질문은 개인 발전 작용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관계 등에도 크게 작용을 한다.
질문은 개방형 질문과 폐쇄형 질문으로 나뉘는데, 개방형 질문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는다.
예를 들어보면
폐쇄형: 내가 도와줄까요?
개방형: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요?
폐쇄형: 그 임무를 끝내지 않았습니까?
가방형: 그 임무를 끝낼 수 없었던 어떤 이유가 있었습니까?
상황에 따라서 어떤 형태의 질문을 선택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논리적인 좌뇌와 감정적인 우뇌로 구분되는데,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질문에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누군가의 관점을 바꿀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정한 나이가 되면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결과를 두고 보면 질문을 하지 않아서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
질문을 하는 수준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바른 질문을 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이 필요한데, 이것이 사고의 자극이 된다.
회사 내에서의 회의도 몇 사람의 일방적인 전달보다는 전원이 활발히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질문의 도가니가 되어야 한다.
그 안에서 건설적인 방향이 수립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하는 질문을 통해, 사랑하는 부모의 심정이 전달되는 것이며,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알리고 싶어 하는 감정이 있기 때문에, 자녀들에 대한 적절한 질문은 관계성의 친밀도를 높여 준다.
주의할 것은 질문의 내용에 따라 자녀들은 부모의 관심을 간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좋은일과 나쁜 일은 무엇이냐?"라고 묻는 다면 자녀들은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을 부모는 같은 감정으로 받아들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관심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질문을 주고 받을 때의 자세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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