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제대로 즐기는법과 효과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고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섹스를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한다.
짜릿한 오르가슴은 젊음을 유지하는 훌륭한 촉매제이며 웰빙이라고 말하기도한다. 스코클랜드 로열 에든버러 병원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윅스는 섹스의 효과를 알아내려고 18세에서 102세 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몇 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섹스하는 사람은 원래 나이보다 남녀모두 9년~12년이나 더 젊어 보였다.
섹스는 정말 인간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삶의활력소인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이 있다. 바로 만족스러운 섹스여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그것은 쾌감의 극치인 오르가즘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훌륭한 스트레스 방어기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오르가즘을 통해 정서적 편안함의 유지와 날아갈 듯한 기분을 통해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면역기능이 강화된다.
성행위에서 항상 높은 오르가즘 빈도를 보이는 남성들은 심혈관 질환에 이완돼 사망할 가능성이 5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섹스를 통해 남녀가 서로 몸을 애무하고 자극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한다.
그만큼 섹스를 통해 뇌가 성감을 느끼느라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인데. 뇌신경에서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의 분비 및 작용은 성감을 느끼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한다.
즉, 섹스를 시작하면 뇌신경은 엔돌핀을 분비한다. 엔돌핀은 스트레스,
심한 자극에 노출된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뇌에서 분비되는 마약 성분의 호르몬이라 할 수 있다.
허나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발전으로인한 공기오염, 직장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섹스리스, 발기부전, 솔로지향등으로 인해 건강한 섹스, 즉 만족스런 오르가슴을 느끼기 힘든경우가 많거나 2%부족한 섹스등으로 섹스불만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여성의 경우는 2%부족하게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위를 즐기는 여성들이 많다고 하는데, 외국의 경우는 여성들이 성인기구 구매율이 절반을 넘어섰다고 할 정도로 성인기구를 통한 자위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성인용품산업이 경제성장과 함께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고 있으며 성장속도가 매우빠르다고한다.
딸기닷컴 관계자에 의하면 남여기구 모두 6:4정도로 여성용이 더 판매률이 높다고한다.
여성들의 경우 저가형 보다는 고가형을 선호한다고 한다.
특히 지스팟자극에 효과적인 지니로애(최고인기상품)와소피아, 남자의 순정 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바이브레이터에서는 페어리미니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다고한다.
그 외에 볼보리, 기능성젤은 레이디시크릿등도 잘 나가는 제품이라고한다.
섹스에 불만족하더라도 기구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게되면 엔돌핀이 분비되면서 내장기능이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피부혈색이 돌고 눈빛에 생기가 넘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거짓은 아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