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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사랑은

문성식 2012. 3. 24. 05:20


     
      만남과 사랑은 / 이정규 언제 부터인가 고운 인연으로 다가와서 내 삶의 동반자가 되어 버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인연의 고리는 두 사람은 사랑으로 동여매여 오늘도 하나가 되었고 춘풍에 견디고 눈보라 속 곧은 절개 지키며 오색 무지개 영롱한 빛깔 속에 서로의 가슴에 사랑을 품었네 아련히 피어나는 두견화 같은 내 사랑이여 우리 만남은 물보라 속 피어나는 사랑과 정열의 꽃 내가 있어 그대가 있고 당신이 있어 내가 존재 합니다 나의 영원한 동반자여 이젠 밤 하늘 바라보며 그리움의 밤을 지세우고 싶지 않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곁에서 하지만 만남은 시간은 영원 할수 없고 또 다시 돌려야 하는 발길 가슴 저미어 오는 아픔 이지만 새로운 만남의 기약으로 행복을 꿈꾸며 사랑을 먹고 사는 그대와 나 이기에 밤의 유랑자가 되어도 인내 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나에게 당신은 마지막 내 사랑 이란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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