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알아야 할 상식
꼭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해롭다 |
머리카락을 너무 길게 기르면 안 된다 인체는 한시도 멈추지 않고 두발에도 각종 영양소를 공급한다. 그런데 두발이 너무 길면 인체가 두부에 공급하는 영양소 중 너무 많은 양이 두발에 흡수되어 뇌의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되고, 오래 되면 뇌의 영양소가 부족하여 어지럽거나 지능 발달에 영향이 있다. 너무 무거운 것을 들면 안 된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무거운 짐을 드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 여성의 자궁은 자궁 인대와 골반의 근육이 지탱하고 있는데 이때 무거운 것을 들면 압력이 골반의 아래로 전달되어 골반의 근육이 손상을 입기 쉬우며, 이는 출산 후의 자궁의 이탈을 유발하기 쉽다. |
적당하지 않은 액세서리는 삼가야 한다 액세서리가 자신에게 적당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 금 자체는 화학 성분이 안전한 금속이지만, 기타 재료를 이용한 액세서리는 피부와 접촉하여 물집,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귀고리가 적절하지 않으면 귀고리와 닿는 부분이 짓무를 수 있다 더운 날에는 금속류 액세서리를 삼가야 한다 금속 액세서리, 예를 들면 귀고리, 목걸이, 팔찌 등에 함유되어 있는 니켈과 크롬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더운 날은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액세서리 속의 어떤 금속이 땀에 녹을 경우 금속과 피부가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고 피부에 침투할 수도 있다. |
목욕 직후에는 화장을 삼가야 한다 목욕물의 온도, 습도, 수질 등은 정상적인 피부의 산도와 염도를 변화시킨다. 정상적인 피부는 산성 반응을 보여 세균의 침입을 막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목욕 후의 피부는 산도와 염도가 바뀌므로 만약 급히 화장을 하면 화장품이 피부에 좋지 않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속옷을 뒤집어 말리면 안 된다 공기 중에는 연기, 먼지, 미생물 황화수소, 발암물질 등과 같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매우 많다. 그래서 속옷을 뒤집어 말리면 이들 유해물질들이 속옷에 붙게 되어 각종 피부염이나 부인병이 생길 수 있다. |
입술을 핥으면 안 된다 혀로 입술을 핥으면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입술의 표피가 벗겨져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증상은 대개 아랫입술에 나타나는데 빨갛게 붓거나 짓무르고 딱지가 자주 생기며 입술이 항상 마르고 터지며 콕콕 찌르듯이 아프다. 아프면 통증을 없애려고 계속 입술을 핥게 되는데 이는 병세를 악화시킬 뿐이다. |
립스틱을 너무 많이 바르면 안 된다 립스틱의 주성분은 라놀린(lanoline), 밀납, 안료 등이며, 라놀린은 양털에서 뽑아낸 기름이다. 이것은 피부에 스며들어 공기 중의 먼지, 각종 병균 등을 끌어들이고, 타액에 의해 분해가 되면 각종 유해물질과 병균이 구강을 통해 들어와 입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립스틱의 염료인 산성 에오신(eosine)은 인체에 유해한 색소이다. |
진한 차를 삼가야 한다. 진한 차에는 카페인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신경과 심혈관을 자극하여 사람을 흥분시키고 대사를 빠르게 해서 생리통이 생기고 생리 기간이 길어지며 생리량이 많아지게 된다. 또 진한 차 속의 타닌산은 장에서 철분과 결합하여 침전됨으로써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임신중에 차를 마시면 태아의 영양과 발육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젖을 먹일 때 차를 마시면 카페인이 젖을 통해 아이의 체내에 들어가서 아기를 흥분시키거나 울린다.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여성이 술에 대해 일으키는 심리적 또는 생리적 반응은 남성과 다르다. 생리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지방이 많지만 체액이 적기 때문에 알코올이 여성의 혈관에 들어가면 수분에 의한 희석이 부족해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진다. 그러므로 여성이 알코올로 인해 받는 해독은 남성보다 더 심하다. |
여름에는 스타킹 신는 것을 삼가야 한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체내의 열량을 땀으로 발산하여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인체의 피부에 있는 땀구멍이 확장된다. 이때 만약 스타킹을 신으면 피부를 꽉 조여서 땀구멍의 확장을 억제하므로 땀의 배출이 방해를 받게 되어, 땀 속에 있는 신진대사의 산물은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수 있다. 자전거로 인한 질병을 피해야 한다 자전거는 의자가 딱딱하고 앞부분이 높아서 체중의 압력이 의자의 앞부분을 통해 회음부에 가해진다. 회음부가 장시간 압박과 마찰을 받고 요도의 상단이 자극을 받으면 외음부에 염증, 충혈 등을 가져오며 배뇨불량, 배뇨통증, 요도경색 등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탈 때 의자가 너무 딱딱하거나 앞부분이 너무 높으면 안된다. |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피부 연고제를 발라서는 안 된다. 주름살은 노쇠의 표현이지 단순히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노년의 여성에게 대량의 여성호르몬을 투약해도 청춘기의 피부로 회복할 수 없음은 이미 증명되었다. 즉 여성호르몬이 들어 있는 연고는 근본적으로 주름을 펼 수 있는 효능이 없는 것이다. 오히려 유방암이나 목 주변의 암이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갱년기의 여성도 피임을 해야 한다. 여성이 갱년기에 이르면 난소의 기능이 점차 약해진다. 그러나 난소는 여전히 난자를 배출하기 때문에 이때 성교를 하면 임신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폐경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2 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은 피임을 해야 한다. |
중, 노년의 여성은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고혈당을 초래한다. 고혈당은 췌장을 자극하여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당의 산화 분해를 촉진시킨다. 유방은 인슐린을 흡수하는 기관이므로 만약 체내에 고혈당과 혈액 속에 인슐린의 함유량이 많은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유방에 함유된 인슐린의 양도 많아진다. 그런데 인슐린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번식을 촉진시키는 역활도 하므로 특히 중,노년의 여성은 당분을 많이 먹으면 절대 안된다. 노년의 여성은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노년의 여성 중에 난세포의 암세포 활동으로 인해 쪼그라진 유방이 커지고 말랐던 음부에서 다시 액체가 분비되고 피부가 탄력을 되찾는 경우가 있다. 또 끊긴 지 오래 된 생리가 다시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며 건강의 상징은 더더욱 아니다. 암으로 인해 비교적 많은 여성호르몬이 시적으로 분비될 수도 있으므로 급히 진찰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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