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통해보는 여성의 성
예전이나 현재나 성이란것은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욕구인것이다.
궁중의 꽃이라는 궁녀들은 일단 궁에 들어오면 왕의 여자가 되어 일평생 단 한 남자, 왕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것이 궁녀의 운명. 하지만 승은을 입지못한 궁녀들은 입궁한 지 15년이 되면 두 명씩 짝을 지어 한 방을 쓰며 살았기 때문에 동거하는 궁녀들끼리 간혹 동성연애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연산군 일기에 보면 동성연애의 풍속을 개혁코자 했으나 이를 두려워하지 않고 범하는 자가 많다고 한탄하는 대목이 있을 정도이며 관료와 궁녀들 간의 간통사건도 등장하는데 궁녀와 간통하면 장 100대에 처했다.
이 당시 궁녀들은 오동나무나 박달나무로 깎은 남근목을 하나씩 지니고 다녔다고고하는데, 왕의 눈길 한 번 받기 힘들었던 그 시기 긴긴밤을 홀로 보내는 것이 외로웠던 궁녀들은 저마다 남근목 하나씩을 챙겨들고 외로움을 달랬을것이라 생각한다. 엄숙하기 그지없는 조선의 궁궐 안에 이런 물건이 유행했었다는 것은 여성의 성 욕구는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원초적 본능이라는 것이다.
여염집 여인네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사랑채 남편이 찾아주시 않으면 독수공방으로 보내야했기에 성욕을 참지 못하는 여인네들은 노비를 불러 성욕을 채우는 일이 종종 벌어졌다고 하는데 성욕은 양반의 법도도 무시되는 것이었다.
여성상위시대와 혼외정사가 빈번한 오늘은 어떠한가.
성욕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면 결론은 자명하다.
남들은 밤마다 남편이 요구를 해서 난리라는데, 남편은 2%부족을 비롯하여, 피곤하다, 무관심등이 여성들의 외로움을 부추기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있다고 한다.
문명의 변화와 공기오염, 직장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섹스리스, 발기부전등으로 인해 건강한 섹스, 즉 만족스런 오르가슴을 느끼기 힘든경우가 많거나 2%부족한 섹스등으로 섹스불만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여성의 경우는 2%부족하게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위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고있으며, 외국의 경우는 여성들이 성인기구 구매율이 절반을 넘어섰다고 할 정도로 성인기구를 통한 자위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결혼 후 10년 정도가 되면 남편의 성 기능은 하향곡선을 그리지만 아내는 제대로 맛을 알았기 때문에 부부는 엇박자로 갈등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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