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엽기,쇼킹

웃어 봅시다.ㅋㅋㅋ

문성식 2011. 7. 30. 14:05

웃어 봅시다.ㅋㅋㅋ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집을떠나면서집안에무슨일이생기면모두네책임이라고했다고요.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고백을들은신부가칸막이커튼을 조금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안심하세요.그것은 죄가아니고 착각입니다.평안히돌아가십시오.

 

       취객

 

  

   늦은밤 어떤중년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볼일을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기가 막혀서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보청기의 성능

 

  

    노인두사람이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하고있었다.한 노인이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면서 대답했다.
 “12.

 

     비용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돈 9만원 받아 가세요.

   미술가·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철식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잠시 생각한 엄마가 답했다.
 “그야 물론 둘 다 좋지.
 그러자 철식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 음악-가’.

 

     실수

 

   

    여고 체육시간, 선생님은 스포츠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려다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 줬다.

    학생들 사이에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 걸 몰랐다.

    선생님은 시끄럽다는 듯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조용히하고잘봐!이따가거기에 나온 동작시켜서 못 따라하면 혼낼거다.

 

     상추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주에죽었다우.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이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있나.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
, ,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내렸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 따불이었잖아요

할 머 니 : 예끼 이눔아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열쇠구멍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문이 벌컥열리면서빗자루를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쩔 뻔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면서...

" ,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택시 요금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
헌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 원만 주는것이 아닌가.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이 다가 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이눔아!   
23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봤다 ,이눔아! "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주소..."

기사 : ????

 

 ’뭔 소린지 당체...  

깨밭을 매던 할머니는 자꾸 호미로 맨땅만을 계속 찍고 있었다.
저 건너에 새로 우뚝 선 5층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 새 없이 들락날락 하니...
자꾸 시선이 그리로 갈 수밖에...
승용차에는이상하게도꼭 남자하나와 여자 하나가 타고 있능기라...

’도대체 뉘 집인데 차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들꼬...
밤엔 잠도 안자고 들어가고 나가니 웬 조화일꼬...
어째 또 차 마다 남자 하나와 여자 하나씩 일꼬...
들어가는 승용차는 갈기갈기 찢어 펄럭이는 커튼을 뚫고 자취를 감추고...

그 때였다.
젊은 청년 하나가 깨밭 옆길을 걷고 있었다.
할머니는 젊은이를 불러 세우고

"~ 젊은 양반 뭐 좀 물어 봅시다."

"... 할머니..."

"다른 게 아이고, 저 저기 저 집은 뭘 하는 집인디...
무슨 일로 차들이 밤낮 없이 드나드는 것인디?"

총각은 할머니의 물음에 난처해졌다.
뭐라고 설명할지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데...

", 묘해... 차에 탄 사람은 똑 같이 남자 하나, 여자 하나씩 타고 있던데...
젊은이는 알 것도 같은데...
젊은이도 모르것오?"

이 때다.
젊은이는 허벅지를 탁 쳤다.
기가 막힌 대답이 생각났던 것이다.

"할머니, 저 집이 뭐하는 집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하여간 들어가는 사람은 <조 선 놈들이구요>
나오는 사람은요, <일 본 놈들이어요>
ㅎㅎㅎ 아셨죠?"

젊은이는 웃으며 사라진다.
할머니는 깨밭에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들어가는놈들은<조 선놈들>이고 나오는놈들은<일 본놈들>이라...

"뭔 소린지 당체... "

 

관광지 이름 

할머니들이 단체로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어떤 사람이 할머니들에게 무얼 보고 왔느냐고 물었다.

할머니: “말하기가 좀 거북스럽네요.

어떤 사람: “어땠어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할머니: “뒈질 년들<디즈니랜드> 이래나 뭐래나...

또 다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웅장하고 아주 넓고 대단한 곳을 보았지.

어떤 사람: “그게 어딘데요?

할머니: "그년도 개년<그랜드 캐년> 이래나 뭐래나..."

 

엽기할머니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각오해!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아줌마 왈

"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
.
" 걱정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웃어 봅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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