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 성

남자를 침대로 끌어들이는 테크닉

문성식 2011. 7. 17. 11:16
      그를 유혹할 준비

고급스러운 속옷으로 치장한다
남자 앞에서 옷을 벗을 때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좋은 속옷을 입으면 자신의 기분까지 바뀌어 연애에 적극적인 자세가 된다. 많은 남자가 선호하는 속옷 스타일은 핑크색에 작은 레이스가 있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 모두 소화해낼 수 있다. 남자는 자신이 연상한 모습과 다른 모습의 당신을 볼 때 더 강한 자극을 느끼기도 하니, 가끔 의외의 야한 속옷(블랙 컬러 T팬티류의 속옷)을 입는 것도 효과 만점이다. 겉모습은 청순해 보였으나, 야한 속옷의 당신을 보는 순간 당신에게 푹 빠지게 될 테니까.

촉촉한 입술로 마음을 흔든다
남자는 말하고 있는 여자의 입술이나 술을 머금은 여자의 입술을 볼 때 욕구가 발동된다. 그렇다면 남자가 좋아하는 섹시한 입술은? 립스틱보다는 립글로스를 바른 입술을 좋아한다. 반짝거리는 입술이 오물오물 움직일 때 남자는 여자의 입술을 훔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달콤한 향이 나는 핑크 빛 립글로스로 물든 입술은 남자에게 여자를 품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한다.

목덜미에 향을 뿌린다
남자는 목선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다.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 뒤로 삐져나온 잔머리와 목덜미에서 풍기는 향수 냄새는 남자에게 흥분제 역할을 한다. 향은 개인차가 심한 편이지만 보통 부드러운 플로럴 향에 남자는 쉽게 자극 받으니 목덜미에 향수 한두 방울 뿌려주는 것도 잊지 말 것.

소품을 활용한다
결정적인 한 방을 원한다면 가터벨트 같은 소품을 활용해도 그만. 가볍게 원 나이트 스탠드 상대를 원한다면 처음 만날 때부터 가터벨트를 착용해도 상관없지만 헤프거나 속칭 선수로 보이기 싫다면 12번째 만나는 날(남자는 12라는 숫자의 만남 뒤 쉽게 싫증을 느낀다고) 착용하고 나타나면 결정적 한 방이 될 수 있다. 남자가 갖는 성적 판타지 중 하나가 가터벨트를 한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란다.

임기응변식 퀵 메이크업
갑작스럽게 잡힌 약속, 미처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땐 현장(?)에서 임기응변의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남친이 기다리고 있을 동안 화장실에서 간단한 준비를 해주는 것. 꼼꼼히 세안한 뒤, 가볍게 로션만 바르고 트러블이 심한 부분에만 컨실러를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줘도 화장을 안 한 듯 예쁜 얼굴이 완성된다. 그리고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부분은 눈썹. 아이브로 펜슬도 좋지만 어두운 섀도를 브러시로 메워주면 훨씬 자연스럽고 선명한 눈썹으로 표현된다.

♥ 비호감 0순위로 전락하는 NG
1. 손톱으로 긁으면 5cm가 벗겨질 것 같은 두꺼운 피부 화장.
2. 향수를 지나치게 뿌려 독으로 변했다.
3. 사이즈가 커서 특히 엉덩이 부분이 헐렁한 팬티.
4. 얼굴에서 피가 난 것 같은 과도한 볼 터치.
5. 눈보다 더 두꺼운 아이라인으로 판다 같은 눈.


Fashion >> 옷으로 섹스 어필하기

도회적인 정장을 입는다
남자는 역시 정장에 약하다. 최대한 보디 라인을 드러내며 피트하게 입는다. 슬릿이 들어간 회색 빛 짧은 타이트 스커트를 입고 뒤꿈치를 들어가며 높은 데 있는 물건을 집는 등의 포즈를 취한다. 아슬아슬한 상황일수록 더 섹시하다.

단추까지 풀어준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 선이 보통 두 번째 단추 자리다. 사람은 구멍이 뚫려 있으면 들여다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당신 셔츠 안의 우윳빛 속살을 살짝 보여준다. 눈에 보이는 것은 목 아래 하얀 속살일 뿐이지만 남자는 그 아래의 것을 상상하며 몸이 달아오른다.

반전되는 의상은 남자를 흥분시킨다
앞에서 보면 평범한 옷이지만 등은 허리선까지 깊게 파인 옷을 입는다. 계속 벽에 등을 대고 있다가 가끔씩 등을 돌리며 허리 곡선을 보여준다. 남자는 그럴 때마다 환호성을 지를 것이다.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보다 옆 트임이 깊은 차이니스 스커트가 더 섹스어필한다. 일상복으로 반전을 주고 싶다면 재킷 안에 소매 없는 옷을 매치해 상상 이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금방 벗길 수 있는 빅 사이즈 티셔츠를 입는다
빅 사이즈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다. 핫팬츠는 티셔츠에 가려 마치 아랫도리는 입지 않은 듯 아찔한 상상도 즐기게 된다. 헐렁한 셔츠 사이로 살짝 쇄골이나 가슴 골을 보여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한번에 벗길 수 있는 옷을 입는 것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씨다.

실크 슬립을 입는다
슬립 안에 팬티는 입되 브래지어는 생략한다. 팬티까지 없으면 너무 속보인다. 실크 소재는 당신의 가슴 형체와 바스트 포인트를 더욱 육감적으로 표현한다. 방금 샤워를 한 듯, 머리에 물기가 묻어 있다면 더 섹시하다.

♥ 이것만은 제발 !! NG!

1. 섹시한 옷으로 휘감는다. 가슴 골이 드러나는 딱 들러붙는 니트, 팬티가 보일까 말까 하는 미니스커트, 스트랩 슈즈로 무장하면 남자는 단순히 노출이 심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 원 나이트 대상으로밖에 안 보인다.
2. 겨울에 지나치게 얇게 입는다. 뭔가 칠칠 맞아 보인다. 남자는 보여줄 듯 보여주지 않은 것이 더 애가 탄다.
3. TPO에 맞지 않게 옷을 입으면 생각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Talking >> 남자를 꼬이는 대화법

제3자의 이야기인 양 가장한다
자연스럽게,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 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이 마치 내 얘기가 아닌 것처럼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 여자든 남자든 섹스에 관한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은 바로 자신인 경우가 대부분. 100% 자기 이야기라도, 절대 내 경험담인 것처럼 말하지 말지어다.

솔직하지만 가볍지 않게
일단, 화제가 자연스럽게 ‘섹스’로 흘렀다면, 그다음은 발언권을 적당히 남자에게 배분한다. 오픈 마인드면서, 섹스에 관해 비교적 꽉 막혀 있지 않다는 정도의 인상만 주도록. 이럴 땐 말투와 어조가 중요한데, 말투는 나긋하게, 어조는 분명하게. 직접적인 표현보다 에두른 표현이 좋다. 남자가 “피부가 고우시네요”라고 말하면 “안 보이는 데는 더 고와요”라고 말하는 정도?

맞장구 전법을 쓴다
남자가 음담패설을 시작했을 때, 여자가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치면 남자는 일단, “저 여자랑 잘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한다. 야한 이야기를 하자마자, 남자는 발정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 상태에 응해준다는 것은 흥분 상태를 허용한다는 사인이다.

속내를 보여준다
여러 명과 함께 있을 때 모든 남자에게 다 솔직할 필요는 없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찍어, “난 당신에게만 마음을 열고 있어요”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화장실 가다 살짝 마주친 그에게 “여기 너무 시끄러운데, 조용한 데 가서 한잔 더 할까요?”라고 말해라.

섹스하자는 말의 다른 표현
어느덧 자정 가까운 시간. 술자리를 마쳐야 할 때, 은근 몸이 불타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말할 수도 없고. 그럴 땐 애교를 섞어 이렇게 말한다. “오빠, 우리 진실 게임해요.” 진실 게임이란 것은 고전적이긴 하지만, 말로 하는 섹스나 다름 없다. 사귀는 사이로 진전하면, 이런 말도 효과적이다. “오늘, 오빠 소원 하나 들어줄게. 다 말해봐.” 남자의 소원은 오로지, 통일이 아니라, 섹스다.

♥ Say OK
1. 내가 오늘 집에서 맛있는 것 해줄까?(싱크대에 서자마자, 뒤에서 당신을 안을 것이다.)
2. 오빠, 방 내가 치워줄게.(침대와 가까워지면, 바로 당신을 쓰러뜨릴 것이다.)
3. 기계 잘 고쳐요? (못 박아달라거나, 컴퓨터를 고쳐달라는 것도 의외로 잘 통한다.)
4. 화장실 가고 싶어요. (이 새벽에 화장실이 어디 있겠는가.)
5. 말없이 계속 집에 안 간다. (기왕 버틴 거. 계속 버텨라.)

♥ Say NG
1. 나랑, 섹스할래요? (원 나이트 스탠드로 끝나려면 마음대로 해라.)
2. 방 잡고, 술 마셔요. (노골적으로 3차 가자는 발언은 피하라.)
3. 오늘 집에 안 들어갈래. (고전적이다.)
4. 섹스해본 게 언젠지 모르겠어. (외로운 노처녀, 티내지 말 것)
5. 안아주세요. (오, 마이 갓!)


Skinship >> 터치로 녹여라

팔을 잡는다
처음부터 남자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어깨를 툭툭 칠 수는 없다. 시작은 남자의 팔을 살짝 잡는 것이 효과적. 갑자기 팔짱을 끼면 당황스럽지만, 술 한잔 하고 길을 걸을 때, “제가 어지러워서 그러는데, 팔을 좀 잡을게요”라고 말하면서 남자에게 의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어필하도록.

손을 깍지 낀다
대체로 여자가 먼저 남자 손을 덥석 잡기는 힘들다. 고전적이지만 남자가 손을 가장 먼저 잡는 장소는 ‘극장’. 영화를 보며 남자의 손이 은근 슬쩍 내 손 위로 올라오면 몇 분 정도 가만히 있다가 어느 순간, 손바닥을 뒤집어 손가락을 깍지 끼고 살짝 힘을 줬다 풀어준다. 손을 깍지 끼는 것은 섹스를 떠올리니까.

팔짱을 낀다
두 번째 데이트. 공원을 걷다가 자연스럽게 팔짱을 낀다. 팔짱의 위력은 가슴이 그의 몸에 닿을 수 있다는 것. 그의 키에 따라 팔의 위치를 잘 조절해서, 가슴이 슬쩍슬쩍 닿도록 한다.

청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좀 더 친숙한 사이가 되면 남자친구가 허리를 감쌀 때, 내 손으로 남자의 청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는다. 톡톡 엉덩이를 두드리거나 살짝 꼬집어준다. 엉덩이를 두드려준다는 것은 ‘당신은 이제 내 사람’이라는 의사 표시다.

뒤에서 목에 매달리며 머리카락으로 간질인다
깜짝 놀라게 할 때의 포즈. 식상하지만 은근히 자극적이다. 뒤에서 앉으면 일단 풍만한 가슴 쿠션을 베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과 동시에 얼굴에 살짝 닿은 긴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향긋한 샴푸 냄새가 그를 자극하기 때문. 남자에게 여자의 긴 머리카락은 가슴 못지않게 성적 판타지를 불러일으킨다. 머리카락을 쓰다듬게 하는 것은 나만의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는 것과 같다.

허리를 꼭 끌어안는다
뒤에서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자뿐만이 아니다. 뒤에서 안을 때는 어깨보다 남자의 허리를 감싸는 것이 좋다. 남자의 성감대는 상체보다 하체에 몰려 있기 때문에 하체에 가까운 곳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 부위별·상황별 득이 되는 스킨십
그가 우울할 땐 - >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어준다.
그가 피곤할 땐 --> 어깨를 주무르며 목덜미를 쓰다듬는다.
그가 슬퍼할 땐 - > 얼굴을 가만히 가슴에 안아준다.
그가 고민할 땐 --> 팔꿈치를 쓰다듬는다.
그가 화가 났을 땐 --> 손등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그가 의기양양할 땐 --> 내 얼굴을 그의 어깨에 기댄다.

♥ 이것만은 제발!! 
머리나 얼굴을 함부로 만지지 말 것
아무리 여자의 모성에 약하다 해도 남자는 여자 앞에서 남자답고 싶어 한다. 머리를 쓰다듬거나, 얼굴을 만질 때는 조심스럽게 다룬다. 남자를 아랫사람 대하듯, 극심한 모성 터치는 금물. 그는 당신의 아들이 아니다.

힘 자랑은 하지 마라
그를 터치할 때는 힘 조절을 하라. 주먹보다는 손바닥이나 손등을 이용하고, 살짝 두드리거나, 쓰다듬을 것, 거의 패는 수준으로 힘이 들어가면, 역효과. 손이 매운 사람은 특히 주의할 것.

어깨에 손을 올리지 마라
가끔은 괜찮지만 자주 남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지 말 것.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더 더욱. 어깨에 손을 올리는 것은 ‘나는 당신을 동료로 생각한다’ 는 뜻이다.


On Bed >> 침대 위에서의 섹스 테크닉

안 되던 발기도 되게 하라
남자에게 발기=흥분이며, 별로 호감이 없던 여자라도 자신을 발기시킨다면 그 여자와 천생연분이란 각인을 쉽게 받아들이는 동물이다. 당신이 그를 정말 잡아둘 생각이라면 서비스만 받을 생각 말고 적극적으로 발기시켜라.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당신을 마주할 수 있도록. 가장 쉬운 방법은 오럴 섹스. 99%의 남자가 오럴 섹스를 좋아한다. 오럴 섹스할 때의 시선 처리와 방법을 모르겠다면 서양 포르노(프랑스나 이탈리아 쪽)를 참고할 것. 처음에는 페니스의 귀두 아래 부분을 왕복하다가 그가 달아오르면 귀두 주변을 부드러운 터치로 집중 공략한다. 특히 귀두의 가장 굵은 부위인 경계선은 남자에게 민감한 부위다. 이곳을 혀로, 또는 입술로 제대로 터치한다면 그는 사정에 이를 수도 있다.

두 여자의 역할을 해낼 것
본 게임에 들어가면 결코 손을 쉬게 하지 말 것. 남자는 ‘시체 놀이’ 하는 여자를 혐오한다. 할 수 없다는 듯 어깨나 등을 무성의하게 한 손으로 만지는 것도 짜증난다. 두 손, 나아가 사지를 모두 활용한 터치를 끊임없이 제공할 것. 두 다리로 그의 다리를 감싸고, 한 손으론 엉덩이를 다른 한 손으론 목덜미를 만지는 식으로 성심성의껏 애무하라. 후배위에서도 마찬가지다. 엎드려 있기만 해도 힘들지만, 균형 감각을 이용해 그의 목이나 귀를 터치할 수 있을 것이다.

만족스럽다는 티를 내라
삽입할 때 팔로 그의 엉덩이나 허리를 꽉 끌어안는다든가 자신의 몸을 그의 쪽으로 리드미컬하게 밀어붙인다든가 해서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다는 티를 내라. 과감한 신음 소리와 표정, 적절한 칭찬, “어떻게 해, 나 죽어버릴 것 같아” 등으로 대환영 받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것. 호주의 섹스 코미디 <Better Than Sex>에는 후배위를 즐기는 여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녀는 벌건 대낮이건만 다리를 활짝 벌리고 온통 섹스 자체에만 동물적으로 집중함으로써 남자 주인공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특히 그가 포르노 중독자라면 정액을 먹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여자가 정액을 맛있게 삼키는 것을 보고 그들은 성취감을 느낀다.

내 것이란 도장을 찍어라
남자는 본질적으로 구속 받기 싫어하지만, 자기 스스로 느끼는 구속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1천 번의 전화 통화보다, 마력을 띤 한 번의 섹스가 남자에겐 추억이 된다.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오르가슴의 순간 등에 손톱으로 상처를 낸다든가, 이로 어깨를 깨문다든가 해서 며칠 동안 뜨거운 밤을 잊을 수 없게 만들어놓을 것. 섹스가 끝나고서도 ‘이렇게 좋아보긴 처음이야’ 같은 말을 흘려, 그와의 관계를 특별한 것으로 세뇌시킨다. 약간 치사한 방법이지만, 그가 샤워하는 동안, 재킷에 자신이 쓰는 향수를 살짝 뿌려놓는다든지, 바지 주머니에 콘돔 껍질을 넣어놓든지 해서 가벼운 위트를 제공할 것.

♥ Do This
여자가 좋아할 부위를 공략하라
잘못된 성 지식 때문에 남자의 성감대는 이곳저곳으로 한정돼 있다. 하지만 여자와 마찬가지로 남자도 목이나 귀 등에 섬세한 키스와 애무를 받는 것을 좋아한다. 입술과 혀와 이빨과 숨결로 동시에 공략할 것.

고환 만지기를 즐겨라
급소기도 한 이것은 매우 민감하지만 보기에는 징그럽기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곳이다. 오럴 섹스를 시도하기 전에 혀나 손가락으로 매우 부드럽게 터치해볼 것.

특이한 장소도 인상적이다
장소가 특이하다면 두고두고 그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다. 여자는 로맨틱하고 안락한 장소에서 안심이 되지만 남자는 위험한 상황을 이겨낸 것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기 때문. 극장·야산·엘리베이터·화장실 등 기상천외한 곳을 개발해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