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 성

아이 때문에 본의 아닌 섹스리스부부?? 체위

문성식 2011. 7. 10. 19:29

아이 때문에 본의 아닌 섹스리스부부??
"섹스가 전부가 아니더라구.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걸. 당신 입술에 뽀뽀하는 것보다 아이입술에 뽀뽀하는 게 더 짜릿해."
사실이긴 하다. 아이의 얼굴을 보고만 있으면 섹스가 뭔가, 사실 밥 안 먹어도 배부르고, 쳐다 만 봐도 행복하고 짜릿한 것을. 하지만 핑계가 좋은 건지 아이와 한방을 쓰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섹스리스부부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부부가 제 3자와 침실을 같이 쓰는 것이 좋지 않음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주거상의 조건 때문에 혹은 육아기라서 아이들과 한방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 거의 관계를 할 수 없거나 잘못하여 아이들에게 충격적인 장면을 보이게 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사실 많은 성심리학자들은 소아기 때 부모의 성관계를 목격한 경우 장래 아이의 성 가치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신생아부터 2세 이전의 유아기에는 밤중에 갑자기 눈을 뜨고 일어나는 일이 있으므로 부모로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반드시 엄마의 왼쪽 곁에 눕히고 [남편이 왼손잡이라면 오른쪽], 부부 사이에 눕는 버릇이 붙지 않도록 해야 하며, 키스의 체위도 절대로 평면적인 것을 택해야만 마음을 놓을 수 있다.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의 건강한 아이는 잘 자므로 수면 중 무슨 소리나 진동으로 눈을 뜨는 일은 적은 만큼 거기에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차라리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주 가까이에 아이의 순진하고 귀여운 얼굴이 있다는 것은 섹스 시 성욕을 한순간 잠재우는 원인이 되므로 이와 같은 경우에는 베개 등으로 낮게 칸막이를 침으로써 경계를 짓는 것이 좋다.


섹스 시 진동이 많기 때문에 자는 아이가 깰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분리된 매트리스가 좋다. 분리된 매트리스는 부부간에도 편안한 잠자리를 주기에 요즘 많은 부부들이 사용하는 침구이기도 하다. 그리고 침구를 벽이나 가구등에 닿게 놓아둔 경우라면 움직일 때 진동이나 소리를 내기 때문에 벽화 떨어뜨려 두는 것이 좋겠다 . 이와 같은 조건 하에서 행해지는 체위는 극히 평면적인 체위가 좋으므로 옆으로 누워서 하는 측와위와 그 응용체위가 가 주가 되도록 익혀두도록 하자.

 

조심조심 평면체위 LESSON
1. 남성은 여성의 다리 사이에 하반신을 들이밀고 여성의 왼쪽 허리를 걸듯 오른쪽 다리를 깊이 구부리면 X교차가 되고, 서로 편한 자세로 자극 효과가 높은 평면적인 체위를 취할 수가 있다.

 

2 X교차에서 다시 열십자 교차로 이행한 경우도 여성의 오른쪽 다리는 남성의 가슴 앞에 내민다. 이 경우 남성은 결합한 채 엎드려 움직일 수도 있다.

 

3. 여성은 오른쪽 다리를 들어 남성을 맞아들이고, 남성은 여성의 왼쪽 다리를 다리 사이에 끼운다.여성이 들어올린 오른쪽 넓적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면 평면적인 체위가 된다.

 

4 남성과 여성은 병렬위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교차 각도를 크게 할 뿐, 결합 심도는 깊어진다.남성의 오른쪽 다리는 여성의 다리에 적당히 휘감겨도 상관없다.

 

5 위의 4번으로 결합한 중에 여성의 오른쪽 다리를 남성의 허리에 감는 것으로, 남성은 결합 심도를 깊게 하기 위해 여성이 뻗은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로 꽉 껴안듯이 한다. 이에 따라 남성은 다른 후향 측와위와 비교하여 한층 충분한 외음 자극을 여성에게 줄 수가 있다.물론, 여성이 구부린 오른쪽 다리에 따라 다소 입체적이 되지만, 서로 간에 약간 앙와위에 가깝게 하면 그것만으로 평면적인 체위에 가까워진다. 또 여성도 부지런히 운동할 수가 있다.

 

6 여성은 옆으로 누운 남성의 허리에 드러누워 걸터앉는 체위가 된다. 따라서 여성이 넓적다리를 크게 벌리면 결합 심도는 낮아지지만, 여성에의 외음 자극은 자유로워진다. 이 체위에서는 하반신은 어느 정도 입체적인 체위가 되지만, 아이들이 눈뜰 때 즉시 떨어지는 것과 상반신은 평면적이라 하는 이점이 있다.

 

7 일반적으로 여성 앙와위는 입체적이 되는 것이 결점이지만, 굽히고 선 양다리를 한껏 양쪽으로 벌리면 비교적 평면적이 되고 자극도 강해진다. 또 여성이 넓적다리를 벌려 뻗고, 남성이 그 속에 위치한다던가, 여성이 뻗은 다리를 위에서 누르듯이 양 무릎을 바깥쪽에 놓고, 종아리를 안쪽으로 구부려 여성의 다리를 밀어 붙이듯이 한 체위는 단시간 내에 만족을 얻을 수가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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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하다 보니 어느 새 손 잡는 것처럼 익숙해져 버린 똘똘이(애칭), 다행히 똘똘이는 아직 나만 봐도 힘이 솟는다. 변함없이 그 위엄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왠지 미안한 마음뿐이다. 오럴까지는 생각이 없고, 손으로만 가능할까? 위 아래로 쓸어 내리기에만 급급한 아내들이여, 이제 알고 만져주면 더 단단하고 꼿꼿이 서는 똘똘이를 보게 될지니. 》
▼ 고환은 계란을 쥐듯이
기둥부터 잡지 말고 아래부터 시작하자. 가장 민감한 부분은 아껴야 한다. 음낭은 일단 한손으로 가볍게 감싸쥔다. 껍질이 쪼글쪼글하고 말랑말랑하다. 한 손에 가득 차는 음낭을 쥐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감촉을 느껴보자. 음낭 속에 들어 있는 두 개의 묵직한 고환을 조심스럽게 만진다. 고환은 민감하여 조금만 압박해도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므로 충격을 주어서는 안된다. 계란을 쥐듯이 쥐고는 살짝 주물럭거리는 동작만으로 남편의 입에서는 거친 심호흡이 시작될 것이다.
▼ 회음을 강렬하게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자. 고환은 일단 내버려두고 음낭 밑의 약간 볼록 하고 털이 적게 난 부위, 즉 회음이다. 이곳은 많은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대단히 민감한 부분. 이곳은 엄지를 사용해 조금 강한 압박을 준다. 속도는 내지 말자. 지긋이 눌렀다 떼어주며 터져 나오는 신음에 귀를 기울이자. 이곳에서 여러분들게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알려진 애무법이 있어 소개를 할 테니 해보실 분들은 선택은 자유. 우선 애액이나 젤리, 크림 등이 필수라면 짐작하셨는지. 인지를 항문 속으로 가볍게 밀어 넣어서 회음부 뒤쪽의 직장벽에 닿도록 한 다음, 규칙적인 리듬으로 회음부를 자극하며 엄지손가락으로 고환을 돌려 준다. 상상치 못한 뭔가가 기다리고 있다나.

▼ 귀두는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머리부분으로 올라오자. 이쯤 되면 이미 발기되어 짙은 붉은빛을 띠고 있으렸다. 자 이제 요도입구로 간다. 요도 바로 밑의 피부에 소대(小帶)라고 하는 부분은 귀두 중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그리고 귀두둘레로 좁다란 홈이 파여 져 있는데 의사들은 이것을 '관상 술쿠스'라고 한다. 손바닥이 닿을 듯 말 듯 가볍게 이 술쿠스 둘레를 잡는다.
그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소대를 마사지 해줘라. 기둥을 잡는 것은 어떤 사람의 경우는 아주 세게 잡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개인마다 다르니 남편에게 물어보고 잡도록.
▼ 양손으로 속도내기
자 이제 기둥을 쓸어내려 볼까, 사실 이 작업하나만으로 사정직전까지 가겠다고 단순히 생각하고 한번쯤 팔이 끊어질 듯 아파본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의 단계를 착실히 거쳤다면 이미 남편은 당신을 넘어뜨리고 배위에 올라타고 싶다고 애원할 것이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쓸어 내릴 때는 위아래로, 단 여기서 한 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양손을 사용한다. 오른손으로 기둥을 잡았다면 왼손으로는 음낭의 고환을 받쳐주듯이 마사지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러다가 조금씩 빠르게, 다시 속도를 멈추었다가 다시 최대한의 속도로 질주한다.
그런 다음 남편이 얼굴이 일그러지는 순간 정지한다. 그럼 지금까지 한 방법을 두어 번 반복하며 남편의 사정을 가능한 한 갈 때까지 늦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