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문턱에서 만난 싱그러움 여름의 문턱에서 만난 싱그러움 Riesling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묵직한 레드 와인보다는 가벼운 화이트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입 안을 정리해주는 식전주로, 음식과 탁월한 궁합을 자랑하는 메인 와인으로, 또 당도 높은 디저트 와인까지. 잔을 옮겨가며 마법을 부리는 와인 품종 ‘리즐링Ries.. 차 , 술 이야기 2010.09.29
와인|신사동 가로수길, 이색 와인바 4곳 신사동 가로수길, 이색 와인바 Unique Wine Bar on Garosu Rd. 잠잠했던 신사동 가로수길이 한창 활기를 띠고 있다. 강남의 유럽거리로도 알려져 있는 이곳에서 패셔니스트들이 자주 찾는 캐쥬얼하면서도 이색적인 와인바 4곳을 찾아가보았다. 이국적인 소품들과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내어 연인과의 데이.. 차 , 술 이야기 2010.09.29
와인|와인이 있다, 맛난 치즈를 고른다① 손가락만 한 치즈 조각 몇 개 내놓으면서 ‘물 건너온 것’이라고 으스대던 시대는 진작에 지났다. 와인 바에서 프랑스어, 또는 이탈리아어 고유 명사의 치즈를 주문한 후 맛을 보면서 짐짓 거만한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며 ‘옛날에 본토에 있을 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라며 거드.. 차 , 술 이야기 2010.09.29
함께 갈아서 맛있는 과일 쥬스 ● 자몽 + 파인애플 자몽은 비타민 C와 B1이 풍부한 과일로,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 파인애플과 함께 마시면 효과가 더 커지는데, 처음에는 자몽의 씁쓸한 맛과 새콤함이 강하다가 마지막에는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자몽 1개에 파인애플 100g 정도를 넣을 것. 자몽은 껍질.. 차 , 술 이야기 2010.09.29
증상의 따라 마시는 차 복용법 증상의 따라 마시는 차 복용법 가슴이 답답할 때 ㅡ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 차 , 술 이야기 2010.09.15
술에 관한 우리말 - 강술;안주 없이 마시는 술.'깡술''깡소주'등은 올바른 표기가 아님. - 강주정;일부러 취한 체하고 하는 주정. - 군치리;개장국을 안주로 하여 술을 파는 선술집. - 귀밝이술;음력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귀가 밝아지라고 마시던 술. - 꽃국;빚어 담근 술이 익었을 때 박아놓은 용수에서 첫 번으로 떠내는 .. 차 , 술 이야기 2010.09.15
막걸리에 관한 이것 저것... 막걸리에 관한 이것 저것... ◇생막걸리의 변화무쌍한 맛은 저주일까, 축복일까? 효묘를 비롯한 각종 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는, 어르신들 말 그대로 ‘조석(朝夕)으로’ 맛이 달라진다. 제조된 후 발효 과정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플라스.. 차 , 술 이야기 2010.08.28
각종술(酒 22종) 담그기 ● 각종술(酒 22종) 담그기 (자료출처: 농촌 진흥청) 홍주 재료 밀.........1말 보리............1말 룩가루........1말 물..............3½말 지치(자초)뿌리..30g ● 만드는 법 ①.누룩빗기:6-7월의 고온다습한 시기에 밀1말과 보리 1말을 섞어 맷돌로 거칠게 빻아 물을 뿌린후 누룩틀에 넣고 압력을 가해 덩이를 만들.. 차 , 술 이야기 2010.08.27
▣ 한방 약차 한방약차 ▣ 한방 약차 ▣여성에게 도움되는약차 ▣남성에게 도움되는약차 ▣아이들에게 도움되는약차 ▣노인분들에게 도움되는약차 ▣증상별로 도움되는약차 ▣체질별로 도움되는약차 ▶제1장 단방 약차 50선 단방 약차(單方藥茶)란 한 가지 생약만 사용하여 끓인 약차를 말한다. 만들기가 간편하.. 차 , 술 이야기 2010.08.27
▣ 한방 약술 한방약술 ▣ 한방 약술 ▣약술 담그는법 1. 술의 효용 술은 적당한 양을 마시면 보약이지만 과음하게 되면 독주가 된다고 했다. 따라서 약이되고 독이되는 이면성을 가지고 있다. 술의 효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 위벽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우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 중추.. 차 , 술 이야기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