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명언,격언,속담 1913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 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 ‘저 사람 웬지 좋다’에서 =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훌륭한 사람입니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큰 일을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라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라 날이 밝았는데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을 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태어났고,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는데, 그런데도 여전히 불평하고 못마땅해 하는 것인가. 침상에서 이불을 덮어쓰고서 따뜻한 온기를 즐기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지 않느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 작은 들풀 하나, 공중의 작은 새, 개미, 꿀벌 같은 천하의 모든 미물들도 각자에게 맡겨진 소임을 수행하면서, 우주의 질서에 기여하기 위해 각자의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 즉 소명(calling)을 생각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가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업(..

불행이 걸작을 만든다

불행이 걸작을 만든다 사람들이 약간의 불행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떤 재화나 가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행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바꿔야할 동기를 부여하며, 예술, 사회, 과학 문명을 대표하는 걸작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불행을 치유하면서 이루어낸 성취의 산물이다. = 토마스 차모르, ‘인재망상’에서 =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최선을 다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듀크 엘링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불행과 불만족, 편안하지 못함이 현상타파와 개선의 촉매제가 됩니다.

취약성을 드러내면 신뢰가 따라온다

취약성을 드러내면 신뢰가 따라온다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먼저 약점을 드러내라. 이해관계가 복잡할수록 사람들이 자신의 불완전한 부분은 숨기고 능력을 과시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는 절대 구성원들의 화합을 불러올 수 없다. 당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자.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는 장면을 보여주자. 상대방이 들어올 여지를 만들어야 한다. = 대니얼 코일,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에서 = 우리는 본능적으로 취약성을 숨기려 들지만, 정작 취약성을 드러내는 행동은 신뢰를 높이고 협동을 형성하는 통로가 됩니다. 취약성은 신뢰에 뒤따르는 것이 아니라 선행합니다. 서로의 약점을 공유하면 오히려 걱정이나 망설임 없이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장인은 일에서 행복을 발견한 사람이다

장인은 일에서 행복을 발견한 사람이다 장인은 재미와 보람으로 일한다. 일하는 게 기쁘고, 일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장인들에게 일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생계 수단을 넘어선다. 장인은 일에서 그런 행복을 찾은 사람이다.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한다. = 장원섭 교수, ‘다시, 장인이다’에서 =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인은 일에서 벗어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일하는 행복을 누린다. 일에 몰입하면서 기쁨을 얻고 그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 일과 삶을 분리하여 어느 것 하나에서만 행복을 찾는 경우는 절반의 행복을 얻을 뿐이다. 장인은 일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잠자는 창조성을 깨우는 것은 역경이다

잠자는 창조성을 깨우는 것은 역경이다 장애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가능성도 에너지도 제로로 만들 것이다. 문제가 없어지면 삶에 창조적 긴장감이 사라져 버린다. 대중의 무지는 교육의 존재 의미이고, 병은 의학의 존재 의미이며, 사회적 무질서는 정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다. = 존 맥스웰 = 삶이 편안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창조성은 잠을 자게 됩니다. 어려움과 갈등이 많을 때 지성은 활발히 작용합니다. 잠자는 창조성을 깨우는 것은 역경과 위협입니다. 조직이 활력을 유지하려면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기업은 이익을 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할 것이다. 그러나 오직 이익을 내기 위해서 비즈니스를 한다면, 그 경우에도 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 기업에 있어 이익창출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은 영혼 없이 살아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해관계자에 대한 봉사를 사명으로 하고,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경쟁에서 이기면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이익입니다.

직원에게 재량권이 생기면 에너지에 스파크가 일어난다

직원에게 재량권이 생기면 에너지에 스파크가 일어난다 자신의 일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에 권한을 부여 받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업무에서의 자기결정권은 활력과 성장을 강화시킨다. 직원들은 조직에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자신이 조직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신호를 받는다. 직원들에게 재량이 생기면 에너지에 스파크가 일어난다. = 제인 더틴, ‘포지티브 혁명’에서 =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인의식은 사라집니다. 주인의식은 막대한 금전적 보상으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 때 그 일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 일의 성공을 위해 매진하게 됩니다. 역량향상도 자연스럽게 뒤따라옵니다.

탁월한 인물은 결코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탁월한 인물은 결코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다른 사람과 비교해 더 나은지를 걱정하는 대신, 나의 잠재가치에 비해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비교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공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 하는 것이 아닌, 최선을 다해 자신의 무한 잠재력을 실현시켜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불편함을 피하지 말라. 생산적 충돌을 장려하라

불편함을 피하지 말라. 생산적 충돌을 장려하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갈등이나 충돌이 반드시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문제를 야기하곤 한다. 삶에선 중요한 모든 노력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수반한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 패트릭 렌치오니,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에서 = ‘No pain, No gain’ 겪어야 하는 고통을 회피한다면 기회를 놓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그 고통을 오히려 악화시키게 됩니다. 생산적 충돌이라는 고통을 피하게 되면 서서히 불만히 쌓이다, 한순간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생산적 충돌로 인한 건강한 불편함은 허용이 아닌, 장려해야 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