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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8일 금요일 [(홍) 주님 수난 성금요일]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홍) 주님 수난 성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16번주 예수 바라보라영성체 성가152번오 지극한 신비여예물준비 성가118번골고타 언덕 163번생명의 성체여 122번구원의 십자가 490번십자가에 가까이 127번십자가 바라보며파견 성가117번지극한 근심에오늘 전례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본디 이날의 전례는 말씀 전례가 중심을 이루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들어와 오늘날과 같은 전례를 거행하고 있다. 오늘은 금육과 함께 파스카 단식을 한다.오늘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입니다.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되신 주..

매일 미사 2025.04.12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자) 성주간 목요일 - 성유 축성 미사]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자) 성주간 목요일 - 성유 축성 미사]-->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16번주 예수 바라보라영성체 성가152번오 지극한 신비여예물준비 성가118번골고타 언덕 162번성체 성혈 그 신비 122번구원의 십자가 490번십자가에 가까이 127번십자가 바라보며파견 성가170번자애로운 예수오늘 전례오늘 아침, 주교는 자기 사제단과 공동으로 미사를 집전하여 주교와 신부들의 일치와 친교를 드러내며, 한 해 동안 사용할 성유들을 축복하고 축성한다. 또한 미사 중에 사제들은 자신의 직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수품 때 한 서약을 공적으로 새롭게 한다. 교구 내의 사목자들은 성유를 받아 가 일 년 동안 성사(세례, 견진, 병자)를 집전할 때 사용한다. 이로써 성사 집전에서..

매일 미사 2025.04.12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자) 성주간 수요일]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자) 성주간 수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91번십자가 아래에영성체 성가158번구세주예수 그리스도예물준비 성가511번미약하온 우리 제물 122번구원의 십자가 159번세상의 참된 행복   입당송필리 2,8.10.11 참조주님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네.본기도하느님,성자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시고원수의 세력을 물리치셨으니하느님의 종인 저희에게 부활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50,4-9ㄴ4 주 하느님께서는..

매일 미사 2025.04.12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자) 성주간 화요일]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자) 성주간 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90번십자가에 가까이영성체 성가161번성체를 찬송하세예물준비 성가510번주님께 올리는 기도 160번하느님의 어린양   파견 성가121번한 많은 슬픔에입당송시편 27(26),12 참조주님, 박해하는 적에게 저를 넘기지 마소서. 거짓 증인들이 저를 거슬러 일어나 사악한 거짓을 내뱉나이다.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가 주님 수난의 성사에 끝까지 함께하여모든 죄를 용서받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49,1-61 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지어 주셨다.2 그분께서 내 ..

매일 미사 2025.04.12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89번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영성체 성가164번떡과 술의 형상에예물준비 성가342번제물 드리니 163번생명의 성체여   파견 성가119번주님은 우리 위해입당송시편 35(34),1-2; 140(139),8 참조주님, 저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저와 싸우는 자와 싸워 주소서. 둥근 방패 긴 방패 잡으시고 일어나 저를 도와주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본기도전능하신 하느님,저희가 나약하여 힘겨워하는 모습을 굽어보시고외아드님의 수난으로 다시 생기를 얻게 하소서.성자께서는 성부와 …….제1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42,1-7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매일 미사 2025.04.12

2025년 4월 13일 주일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5년 4월 13일 주일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0번주를 찬미해영성체 성가166번생명의 양식예물준비 성가340번봉헌 165번주의 잔치 239번거룩한 어머니 173번사랑의 주여 오소서   파견 성가124번은혜로운 회개의 때오늘 전례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에 널리 전파되었다.오늘은 주님 ..

매일 미사 2025.04.12

행복이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행복이란 내가 만들어 가는 것바다에 배가 지나가면 파문이 일어납니다.멈추어 있는 배 주위에는 파문이 없지만앞으로 나아가는 배는 진행하는 방향을 따라끊임없이 파문을 일으킵니다.삶이란 자기가 만들어 가는 파문입니다.어느 때나 큰 파문으로 힘들어지고 어느 때나잔잔한 파문으로 조용한 날들을 보내기도 합니다.행복이란 큰 파문이 없는 잔잔한 삶이 아니라파문이 일어도 그것이 내 마음의방향을 따라가는 것입니다.내가 바라는 내가 되어 갈 때 조용히 찾아와내 몸과 마음에 물처럼, 향기처럼 스며드는위로와 평안과 행복입니다.행복이란 기쁨과 슬픔의, 인생 전체를 통해 알게 되는나에 대한 삶의 신뢰와 만족이고 나를 아름답게자라게 하는 기쁨입니다내가나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는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빛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좋은 글 2025.04.11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향기가 느껴지고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그런데 지금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엔웃음이 없어 안타깝습니다,고통과 좌절도 실패와 분노도 노여움과 가난도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모두 행복하게 보입니다.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백 번의 신음 소리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그 인생을 유익하고 복되게 살게 합니다.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강인한 사람에겐 언제나 웃음만 있습니다.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고더 큰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얼굴에 웃음이 퍼지면저절로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내가 웃어야 거울도 따라 웃듯이,내가 웃어야 상대방도..

좋은 글 2025.04.11

누군가 에게 무엇이 되어

누군가 에게 무엇이 되어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가길 희망하는 사람은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가길 희망하는 사람은사랑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가길 희망하는 사람은아픔의 이면에 행복을 있는 사람입니다.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가길 희망하는 사람은삶의 긴 여정 속에서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람입니다.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가길 희망하는 사람은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가길 희망하는 사람은작은 만남 속에서도그 만남의 소중함과 깊이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가길 희망하는 사람은파란하늘 밑 푸른 잔디 위에 누워삶과 사랑에 대해 늘 생각해본 사람입니다.누군..

좋은 글 2025.04.11

슬기롭게 사는 5가지 방법

★ 슬기롭게 사는 5가지 방법 ★ 1."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2."변명 없이 인정하라"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 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 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 질문하시지요' 라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정확한 비판에는 '긍정' 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3."품위있게 대답하라"상대의 비난을 받아 들이는 동시에상대를 제일 뛰어..

지혜로은 삶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