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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7일 주일 [(녹) 연중 제21주일]

2023년 8월 27일 주일 [(녹) 연중 제21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34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영성체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 예물준비 성가 215번 영원하신 성부 169번 사랑의 성사 220번 생활한 제물 501번 받으소서 우리 마음 510번 주님께 올리는 기도 파견 성가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혜의 샘이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베드로 사도의 겸손한 증언으로 우리 믿음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모든 이에게 성령의 빛을 비추시어, 나자렛 예수님을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알아 뵙고 살아 있는 돌이 되어 교회를 이루게 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입당송 시편 86(85),1-3..

매일 미사 2023.08.26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듣는 사람을 집중시키게 만들고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테드식 말하기 비밀은 무엇일까? 테드를 말하다 -왜 18분인가? 테드에서는 매년 50여 명의 강연자가 최대 18분 동안 강연을 하지만 누구에게나 최대 18분만 주어진다. -그리고 그 강연은 '가르침'이 아니라 '나눔'을 말한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할 때 어떤 메시지를 던지기 전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좋은 방법이 바로 질문이다. -요즘은 원 포인트 래슨,한 장짜리 기획안,1분 스피치, 짧은 프레젠테이션이 말하기가 필수다. -테드는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지식,문화들을 어떤 경계도 없이, 제약도,금기도 없이 공평하게 나누려고 한다. -좋은 생각일수록 멀리 퍼져야 하므로 ..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일곱 가지 요령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일곱 가지 요령은? 1.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마디로 시작한다. -공감은 자신과 주위 환경에 대해 유용하거나 가치 있는 판단을 내리는 것을 가리킨다. -설득 전에 승리의 나팔을 불려면 가장 먼저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한마디는 상대가 경계심을 풀고 친근한 마음으로 내 뜻을 따르게 말들 수 있다. -첫 마디에 설득가의 인상이 결정된다. -중요한 말로 대화의 물꼬를 뜨면 쉽게 상대방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2.잡담을 적절히 활용한다. -잡담은 주제로 넘어갈 때까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잡담이 지나치면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 -잡담은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상황을 구분해서 일상적인 이야기가 필요 ..

'고맙다' 고 말할 때의 6가지 원칙

'고맙다' 고 말할 때의 6가지 원칙 비록 사소한 일일지언정 상대의 호의를 그냥 지나치지 말라. 반드시 '고맙습니다' 혹은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라. 다른 사람에게 감사할 수 있는 구실을 찾아라.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할 때 마다 당신은 상대방의 업적을 인정해 주는 셈이 된다. 이처럼 친절한 말을 사용함으로써 당신의 기분을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알아주겠지 하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말로 표현하라. '고맙습니다' 라는 이 짤막한 말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대인관계에서 마법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에 제시하는 6가지 원칙은 모두 실증을 거친 것이다. 마음으로부터 고맙게 생각한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하라. 그 말에 감정을 넣어라. 평범하게 하지 말고..

좋은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지침

좋은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지침 1. 상대방의 흠을 잡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 2. 일반화된 이름 붙이기를 하지말라. 상대방의 정체성에 대하여 일반화된 공박을 하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행동자체가 아니라 인간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3. 비난하고 판단하는 식의 '너'메시지를 쓰지말라. 메시지는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이유를 돌리지 않으며, 비난하지 않는 진술 방법이다. 4. 과거의 일을 들추지 말라 명확한 의사소통은 당면한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때로 유용하고 문제를 긴 안목으로 보게 해준다. 그러나 옛이야기를 들추는 것은 상대방의 잘못에 대해 근거를 찾기 위한 경우가 흔하다. 화가 났을때 옛 일을 들먹이지 않도록 한다. 5. 부정적인 비교를 하지 말라. 명확한 의사소..

관계를 강화하는 말 10

관계를 강화하는 말 10 1. 관심 어린 질문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의 생각,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라. 2. 진실 된 칭찬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상대방의 강점을 찾아 칭찬하라. 칭찬할 것이 없으면 상대방에게 기대하고 싶은 점을 칭찬하라 3. 진심 어린 감사 상대방의 관심과 호의에 감사하라. 상대방의 존재 그 자체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라 4. 힘찬 격려 상대방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어라. 수고와 노력을 지지해 주어라. 5. 따뜻한 위로 상대방의 슬픔, 불행을 진심으로 위로하라 마치 내 일인 양 위로하라. 6. 정성 담긴 축하 상대방의 기쁨,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하라 마치 내 일인 양 축하하라. 7. 열정적인 축복 상대방에게 최고로 축..

행복한 가정이란

행복한 가정이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

아름다운 가정 2023.08.24

아이들의 무례함을 훈련시키려면

아이들의 무례함을 훈련시키려면 자녀들이 분노와 좌절감을 나타낼 때 이것을 과연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 것인가는 평소에 많은 부모들이 깊이 고심하는 문제입니다. 어느 어머님이 보내주신 사연인데요. “여섯 살 난 우리 집 아이가 글쎄 언제부턴가 하는 행동이 무례하고 건방져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쓰레기를 치우라고 했더니 ‘싫어, 엄마 혼자해도 되잖아!’ 라고 투정을 부리지 뭡니까? 게다가 혼자 화를 내더니만 엄마에게 막 욕을 해대는 겁니다. 저는 아이가 솔직하게 자기감정을 표현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이를 억제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실제적인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아이는 지금 자기가 부모에게 반항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자기를 어디까지 내버려 ..

아름다운 가정 2023.08.24

부모의 인격에 좌우되는 자녀의 인격

부모의 인격에 좌우되는 자녀의 인격 부모가 비평을 잘 하면 아이들은 부정적인 성격을 배운다. 부모가 악의와 오기를 자주 보이면 아이들은 난폭한 성품을 키운다. 자주 핀잔을 주는 버릇이 부모에게 있으면 아이들은 지나치게 수줍어하는 성격이 된다. 자주 부끄럽게 만들면 아이들은 쉽게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역경을 잘 견디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에게는 인내심과 지구력이 생긴다. 부모로부터 자주 격려를 받는 아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인간이 된다. 아낌없는 칭찬을 자주 받으며 자라난 아이는 남에게 감사할 줄 아는 성품을 갖는다. 공평하게 대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정의를 터득한다. 아늑하고 따뜻한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남을 믿는 안정된 성격을 지닌다. 부모의 인정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의 가치..

아름다운 가정 2023.08.24

자녀 놓아주기

자녀 놓아주기 부모가 자녀를 출산하는 일은 때가 되면 부모가 자녀를 놓아줌으로 하나님의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부모들이 때가 되었는데도 자녀 놓아주기를 꺼려하면서 아이들이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차단해버립니다. 이것은 지혜롭지 못한 부모의 맹목적인 집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어느 한 순간의 결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자녀 놓아주기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엄마의 몸에 연결되어 있는 아기의 탯줄을 끊는 것을 시작으로 부모는 이미 자녀 놓아주는 일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아이가 모유를 떼고 이유식을 시작할 때, 그리고 한참 더 지나서 그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처음으로 엄마가 외출할 때, 그리고 ..

아름다운 가정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