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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은 山대로, 물은 물 대로

문성식 2025. 2. 13. 18:26




        ◈♣ 山은 山대로, 물은 물 대로 ♣◈ 마음이 통해서 말없이 챙겨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만들고 산이 높아서 푸르게 만들어 주듯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은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물은 물 대로 그곳을 지키며 말없이 있기에...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우리도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은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당신을 만나서 배려하고 나눔을 배우는 것이 축복이며 행운입니다.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며, 서로 길 동무, 말 동무로 인생길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지 않고 하루 하루 충실한 오늘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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