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알아야 할 건강 상식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6가지 건강 수치.
1.허리둘레.
허리둘레 수치는 체질량지수(BMI)보다 정확한 비만도 측정법이다. 허리둘레가 35인치(약 89센티미터) 이상이라면 비만과 연관이 있는 심장 질환, 당뇨병, 신진대사 장애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소 1년에 두 차례는 허리둘레를 측정해보고 비만에 이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2. 갑상샘 자극 호르몬.
10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은 갑상샘(갑상선)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여성에게서 보다 잦다. 갑상샘에 적신호가 오면 무기력해지고 체중이 줄어들며 변비와 만성 통증이 나타난다. 갑상샘 자극 호르몬 수치는 갑상샘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가장 신뢰도 높은 방법이다. 호르몬 수치가 0.4~0.5 사이라면 갑상샘이 건강한 상태다. 매해 검사를 받을 필요까진 없지만, 갑자기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 피로, 소화 장애,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측정해봐야 한다.
3. 골밀도.
골다공증과 골절 가능성은 뼈 밀도를 측정해 확인이 가능하다. 골밀도 수치가 1에서 –1 사이의 수치를 보인다면 정상 범주에 속한다. 65세 이상 여성은 매년 골밀도 수치를 측정해야 하며 그보다 어린 여성은 골절이 있거나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을 때 정기적으로 측정 받아야 한다.
4.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수치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다. 두 수치를 합쳤을 때 240을 넘지 않아야 정상적인 상태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HDL은 45~65, LDL은 0~130을 유지하면 된다. 이 수치의 오차 범위 내에 있으면 각종 심장 질환 위험률이 낮아진다. 검사는 혈압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단 심장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좀 더 자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5. 혈압.
고혈압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증상이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심각한 수준의 고혈압이 아니라면 혈압 수치가 비정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 혈압 수치는 심장이 수축돼 혈압이 가장 높아지는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이완돼 가장 낮아지는 이완기 혈압을 측정한다. 정상적인 수축기(최대), 이완기(최소) 혈압 수치는 각각 120과 80이다.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혈압을 체크해줘야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6. 혈당.
혈당 검사는 혈류를 타고 흐르는 포도당의 양을 측정한다.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70∼110으로, 이를 약간 넘어서면 당뇨병 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식이 조절과 운동만 잘 해도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은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해나가야 한다.
★여성들이 알아야 할 건강상식★.
1. 가슴을 조이면 안 된다.
풍만한 가슴은 여성의 건강미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여성들은 큰 가슴을 부끄럽게 여겨 꼭 끼는 브래지어로 가슴을 죄는데, 이는 흉곽, 심장의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유선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2. 허리를 꽉 조이면 안 된다.
여성들은 가는 허리를 동경하여 허리를 꽉 조이는데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허리 부위가 꽉 조여지면 이 부분을 통과하던 혈관, 소화관 그리고 내장기관 등이 정상적인 활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인체의 각 기관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부위에 이상이 오면 연쇄 반응으로 부인병 및 내과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무리하게 살을 빼면 안 된다.
생리 때는 최소한 17%의 지방질이 있어야 하며 정상적인 생리를 하려면 22%의 지방질이 있어야 합니다. 임신, 출산을 하고 젖을 먹이려면 지방질은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지나친 지방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리와 발육에 영향이 있어서는 안 될것 입니다.
4. 진한 화장은 해롭다.
화장을 진하게 하면 아름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야하고 경박스런 느낌을 주며 얼굴 피부에도 해롭습니다. 화장품을 아무리 과학적으로 순하게 만든다고 해도 화장품 속에는 미량의 독소가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얼굴을 하루종일 두꺼운 화장으로 덮고 있으면 땀구멍이 숨을 못 쉬어 체온 조절과 체내의 배설과 영향을 끼치므로 신장과 폐에 간접적인 부담을 줍니다.
5. 립스틱을 너무 많이 바르면 안 된다.
립스틱의 주요 성분은 라놀린(lanoline), 밀납, 안료 등이며, 라놀린은 양털에서 뽑아낸 기름입니다. 이것은 피부에 스며들어 공기 중의 먼지, 각종 병균 등을 끌어들이고, 타액에 의해 분해가 되면 각종 유해 물질과 병균이 구강을 통해 들어와 입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립스틱의 염료인 산성 에오신(eosine)은 인체에 유해한 색소입니다.
6. 적당하지 않은 액세서리는 삼가야 한다.
액세서리가 자신에게 적당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금 자체는 화학 성분이 안전한 금속이지만 기타 재료를 이용한 액세서리는 피부와 접촉하여 물집,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귀고리가 적절하지 않으면 귀고리와 닿는 부분이 짓무를 수 있습니다.
7. 더운 날에는 금속류 액세서리를 삼가야 한다.
금속 액세서리 예를 들면 귀고리, 목걸이, 팔찌 등에 함유되어 있는 니켈과 크롬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운 날은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액세서리 속의 금속이 땀에 녹을 경우 금속과 피부가 접촉할 기회가 많아진고 피부에 침투할 수도 있습니다.
8. 진한 차를 삼가야 한다.
진한 차에는 카페인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신경과 심혈관을 자극하여 사람을 흥분시키고 대사를 빠르게 합니다. 그리하여 생리통이 생기고 생리 기간이 길어지며 생리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또 진한 차 속의 타닌산은 장에서 철분과 결합하여 침전됨으로써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임신중에 차를 마시면 태아의 영양과 발육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젖을 먹일 때 차를 마시면 카페인이 젖을 통해 아이의 체내에 들어가서 아기를 흥분시키거나 울립니다.
9.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여성이 술에 대해 일으키는 심리적 또는 생리적 반응은 남성과 다릅니다. 생리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지방이 많지만 체액이 적기 때문에 알코올이 여성의 혈관에 들어가면 수분에 의한 희석이 부족해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여성이 알코올로 인해 받는 해독은 남성보다 더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 너무 무거운 것을 들으면 안 된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무거운 짐을 드는 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성의 자궁은 자궁 인대와 골반의 근육이 지탱하고 있는데 이 때 무거운 것을 들면 압력이 골반의 아래로 전달되어 골반의 근육이 손상을 입기 쉬우며, 이는 출산 후의 자궁의 이탈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11. 굽 높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안 된다.
굽 높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신체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걸음을 걸을 때 앞발에 하중이 너무 많아집니다. 오래 되면 발끝에 혹 또는 굳은 살이 생기며, 또 신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는 대신 흉부와 허리가 뒤로 젖혀지므로 허리 근육과 허리 인대가 빨리 피로해지고 만성 요통이 생깁니다.
12. 자전거로 인한 질병을 피해야 한다.
자전거는 의자가 딱딱하고 앞부분이 높아서 체중의 압력이 의자의 앞부분을 통해 회음부에 가해집니다. 회음부가 장시간 압박과 마찰을 받고 요도의 상단이 자극을 받으면 외음부에 염증, 충혈 등을 가져오며 배뇨 불량, 배뇨 통증, 요도 경색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탈 때 의자가 너무 딱딱하거나 앞부분이 너무 높으면 안 됩니다.
13. 진찰을 받으러 갈 때는 화장을 삼가야 한다 .
여성 환자가 두껍게 화장을 하고 진찰을 받으러 가면 의사가 진찰을 하기 곤란합니다. 특히 한방에서의 망진은 환자의 상태, 얼굴 빛, 살갗, 혀, 표정 등을 눈으로 살펴서 진단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손톱을 칠하고 입술, 얼굴, 눈 등에 화장을 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진을 하게 되므로 환자에게 이로울 게 없습니다.
14. 목욕 직후에는 화장을 삼가야 한다.
목욕물의 온도, 습도, 수질 등은 정상적인 피부의 산도와 염도를 변화시킵니다. 정상적인 피부는 산성 반응을 보여 세균의 침입을 막아 피부를 보호합니다. 그러나 목욕 후의 피부는 산도와 염도가 바뀌므로 만약 급히 화장을 하면 화장품이 피부에 좋지 않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5. 입술을 핥으면 안 된다 .
혀로 입술을 핥으면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입술의 표피가 벗겨져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대개 아래 입술에 나타나는데 빨갛게 붓거나 짓무르고 딱지가 자주 생기며 입술이 항상 마르고 터지며 콕콕 찌르듯이 아픕니다. 아프면 통증을 없애려고 계속 입술을 핥게 되는데 이는 병세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16. 머리카락을 너무 길게 기르면 안 된다 .
인체는 한시도 멈추지 않고 두발에도 각종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그런데 두발이 너무 길면 인체가 두부에 공급하는 영양소 중 너무 많은 양이 두발에 흡수되어 뇌의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감소합니다. 오래 되면 뇌의 영양소가 부족하여 어지럽고 지능 발달에 영향이 있습니다.
17. 속옷을 뒤집어 말리면 안 된다.
공기 중에는 연기, 먼지, 미생물 황화수소, 발암 물질 등과 같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속옷을 뒤집어 말리면 이들 유해 물질들이 속옷에 붙게 되어 각종 피부염이나 부인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18. 여름에는 스타킹 신는 것을 삼가야 한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인체의 피부에 있는 땀 구멍이 확장됩니다. 체내의 열량을 땀으로 발산하여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때 만약 스타킹을 신으면 피부를 꽉 조여서 땀 구멍의 확장을 억제하므로 땀의 배출이 방해를 받게 되어 땀 속에 있는 신진대사의 산물은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9. 여성 호르몬이 함유된 피부 연고제를 발라서는 안 된다.
주름은 노쇠의 표현이지 단순히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노년의 여성에게 대량의 여성 호르몬을 투약해도 청춘기의 피부로 회복할 수 없음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즉 여성 호르몬이 들어 있는 연고는 근본적으로 주름을 펼 수 있는 효능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유방암이나 목 주변의 암이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0. 중·노년의 여성은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고혈당을 초래합니다. 고혈당은 췌장을 자극하여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당의 산화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유방은 인슐린을 흡수하는 기관이므로 만약 체내에 고혈당과 혈액 속에 인슐린의 함유량이 많은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유방에 함유된 인슐린의 양도 많아집니다. 그런데 인슐린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번식을 촉진시키는 역활도 하므로 특히 중·노년의 여성은 당분을 많이 먹으면 절대 안 됩니다.
21. 갱년기의 여성도 피임을 해야 한다.
여성이 갱년기에 이르면 난소의 기능이 점차 약해집니다. 그러나 난소는 여전히 난자를 배출하기 때문에 이 때 성교를 하면 임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경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2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은 피임을 해야 합니다.
22. 노년의 여성은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노년의 여성 중에 난세포의 암세포 활동으로 인해 쪼그라진 유방이 커지고 말랐던 음부에서 다시 액체가 분비되고 피부가 탄력을 되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끊긴지 오래된 생리가 다시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며, 건강의 상징은 더더욱 아닙니다. 암으로 인해 비교적 많은 여성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분비될 수도 있으므로 급히 진찰받으셔야 합니다.
여성들이 알아야 할 건강상식.
여성들이 주로 고민하는 12가지 건강상식에 대하여 그 원인과 대응법에 대하여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몇가지 사항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므로 같은 고민이 있는 남성분들 또한 알아둔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문제라면 조언할 때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민감한 문제니까요.
1. 발 냄새가 자꾸 나요.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면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흡수성이 좋은 양말과 캔버스나 가죽같은 공기가 통하는 재질로 만들어진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Zeasorb와 같은 파우더를 매일 아침에 신발에 뿌리는 것도 발을 건조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티백을 우린 물에 발을 담그고 10분정도 발을 씻는 것은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차의 탄닌산 성분이 일시적으로 발바닥에 땀을 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만약 발바닥이 붉은 색을 띄면서 부웠거나 비늘처럼 벗거지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사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냄새나는 양말은 살인 무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왜 이를 꾸준히 닦아도 입냄새가 날까요?.
이를 닦는 것은 치석을 방지하는 것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조금밖에 막아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입냄새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도와 혀이지 치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입냄새는 입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공기가 부족한 환경에 노출되면, 박테리아가 황이 포함된 화합물을 방출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입냄새 제거하기 위해 사람들이 주로 혀를 닦거나 설태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제대로 황 성분을 제거해주지 못할 수 있고 냄새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구강 청결과 동시에 낮 동안에는 물을 마셔서 입안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낮과 밤에 oral rinse(구강 세정제) 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oral rinse의 경우는 염소성분이 있어서 황 성분을 중성화 시켜줍니다. 또한 산소가 충분한 야채인 파슬리나 샐러리 같은 것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땀이 많이 나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주로 유전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갑성선에 문제가 있거나, 혈당량이 적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전에 겨드랑이를 마른 수건으로 닦고, 땀을 억제해주는 Drysol과 같은 약을 바르는 것을 반복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땀이 아직도 많이 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보톡스를 맞는 것또한 한 방법입니다. 보톡스를 한번 맞으면 땜샘을 6개월에서 1년 가량 막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드랑이 땀 흡수 패드도 판매된다는 사실 아세요?
4. 털을 밀 때마다 울퉁불퉁한 뾰루지 같은 것이 생깁니다.
털을 너무 바싹 밀거나 왁싱을 하는 것은 피부 밑까지 털이 잘리게 되는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털들이 자랄 때 피부를 위로 밀어내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거나 피부를 빨갛게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피부를 문지르게 되면 상태만 더욱 악화될 뿐이라고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acetylsalicylic acid solution 을 일주일에 두번 정도 피부위에 바르게 되면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필요시 코르티손 호르몬을 맞게 된다면,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낼 수 있고, 만약 털이 계속 자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레이져를 사용하여 땀구멍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5. 피부 밑에 거미줄 모양의 정맥이 있어요.
임신이나 다리에 외상 등이 원인이 되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K가 포함된 크림이 거미줄 같은 정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크림의 성분이 피부를 통과하여 혈관에 흡수될 수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Sclerotherapy도 그 중 하나입니다. 병원에 가셔서 상황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엉덩이나 팔 뒤에 나있는 닭살들, 이거 여드름 종류인가요?.
그것은 여드름이 아닌 keratosis pilaris(모공 각화증)이라고 불리는 것으로써,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는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석유성분의 젤리나 물이나 콜드크림 위에 발라준다면 뾰루지를 연하게 하거나 허물처럼 떨어지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LactiCare-HC Lotion을 하루에 두번씩 뾰루지가 없어질 때까지 발라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완치라고 불릴만한 해결 방법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 제 발톱 무좀으로 발톱이 못생겨졌어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발톱 무좀은 주로 공용으로 이용하는 슬립퍼 또는 빌려신은 신발을 통해 무좀균(곰팡이균)이 전파됩니다. 무좀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Lamisil이나 Sporanox 같은 약을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이 약은 70~80%의 경우만 효과를 보고, 효과가 있다고 하여도 완치에는 1년에서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며 일부의 경우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샤워할 때는 슬리퍼를 신고, 신발을 공유해서 신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끄럽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8. 제 치아가 왜 이렇게 때묻은 것 처럼 보일까요?.
담배를 피거나 커피, 차, 음료수, 와인과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치아에 얼룩이 생기게 합니다. 얼룩은 오래된 얼룩일수록 제거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따라서 2년 마다 치과에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효과가 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치아의 색이 돌아오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잇몸에 손상을 줄 염려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효과가 있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얼룩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과에서 효과 좋은 미백치료를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9. 피부에 튼자국이 생겼어요.
튼자국 (Stretch mark)은 주로 임신이나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었을 때 생기는 것으로써 주로 배나 엉덩이 가슴부위 등에 잘 생깁니다. 때로는 급성장기에도 피부에 이런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와 성장 또한 피부를 늘어나게 하고 상처가 쉽게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Stretch Mark의 종류에는 늘어난 피부가 얇게 형성된 red mark와 두껍게 형성된 white mark가 있습니다. Stretch mark를 완벽히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제재들이 약간은 희미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알려져있으나 이미 형성된 튼살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통해 튼살을 조금 옅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10. 얼굴에 털이 많은데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가요?.
만약 입술위나 눈썹에 털이 이 많은 편이라면, 유전적인 원인 때문일 것입니다. 털을 억제해주는 방법에는 Vaniqa라는 크림이 있습니다. 이 크림은 털의 성장에 작용하는 효소를 억제시켜 털의 성장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즉시적인 효과는 없으니 원래의 방법대로 털을 제거해주면서 크림을 같이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Vaniqa가 효과가 없다면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은 털이 자라는 것을 몇 개월 가량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기 위해선 일년 가량 매달 전기분해 요법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드물긴 하지만 턱수염이 나는 등, 얼굴에 과다하게 털이 많다면, Polycysric ovarian syndrome 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과다분비 되는 질병이나 부신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11. 얼굴이 번들거립니다. 왜그럴까요?.
세안을 너무 강하게 한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하고 자극시켜 기름이 더 많이 배출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피부가 남성호르몬에 대한 반응성이 커서 기름이 많이 배출되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번들거림을 없애기 위해서는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기름의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미용 전문가들은 아침에 oil-free 로션클랜져로 세안을 한 후, 알콜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토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12. 손,발에 있는 사마귀는 왜 생기는 것인가요?.
사마귀의 원인은 papilloma virus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유전적으로 걸리기 쉬운 체질이거나, 감염된 사람에게서 옮게 되는 경우에 걸리게 됩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레이저 시술이나 액화질소를 이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마귀에 감염되어있다면, 성 생활을 할 때사마귀가 성기에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건강상식, 50가지...
1. 유전적인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 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하여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닌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주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바로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한 것이라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한 뒤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3. 피트니스 센터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되게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산부인과 검사를 두려워해야 하거나 창피해지게 생각하지 말 것.
18세 이상의 여성, 특히 성관계가 있는 여성들은 조금 더 염두에 두어야 할 내용이다. 정기적으로 자궁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5. 탐폰을 하루 종일 사용하지 말 것.
8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바꿔 주고, 자기 전에도 갈아 주는 것이 좋다.
6. 약을 물과 동시에 먹는 습관을 들이자.
상관없게 보는 것이라도 있지만 무엇과 먹느냐에 따라 예상치 못했던 반응을 일으키거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7. 칫솔 하나를 6개월 이상 사용하지 말 것.
솔이 흐트러지는 칫솔은 오히려 잇몸을 상해지게 할 수 있다.
8.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여름에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려서 체취와 섞여 이상한 향을 풍길 수 있으니 되도록 치맛단이나 발꿈치 쪽에 뿌려주자.
9. 단백질 다이어트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맞춰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탄수화물이 모자르면 수분 부족의 위험에 놓일 수 있어요(특히 운동을 할 때는). 조금만씩이라도 먹어 줄 것. 그리고 나서 과일과 야채에는 질병과 싸우는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할 것이다.
10.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반찬만 먹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지방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몸 안에서 하는 역할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다이어트 때문에 피하고 있는 중입니다면 비타민제로 섭취할 것.
11.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세균, 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12.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수면 부족은 자동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다음날 몸의 리듬을 깨버리기 때문에 생활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13.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한 경우라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 음료에 비해서는 물과 녹차가 좋다.
14. 피임에 대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자.
새로운 방법을 접하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의해서 보자. 10년전의 방법을 계속 고수한다면 지금의 내 몸에 잘 맞지 않을 수 있고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15. 몸무게, 즉 저울이 가리키는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몸무게를 매일매일 재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몸무게가 있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거기에 자신을 대입시켜서는 안 해도 된다. 몸의 사이클에 따라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이 몸무게다. 숫자가 줄어들지 않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는 뜻이다.
16. 음료수의 칼로리를 무시하지 말 것.
다이어트 때문에 끼니를 거르고 음료수로 대신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여기에도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가 있어요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과일 주스에는 의외로 많은 당분이 들어 있고 많이 마시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17. 어머니가 된 순간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다.
남편 , 자식 , 가족의 건강에는 아주 민감한 상태라면서도 본인의 몸에 이상이 온 것에는 둔해야 되거나 쉽게 지나쳐 버리는 종류가 많이 있다.
18.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게 되는 사람을 보여지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 다른 문제에서도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게 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를 체크하도록 하자.
19. 운전 습관을 바르게 갖자.
안전 벨트를 매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사용하면 되는 것도 조심하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의 운전 실력을 비하하게 되는 선입견은 계속될 것이다.
20. 날씬한 배를 유지하고 싶어 임신이 된 순간부터 관리해야 할 것이다.
처음에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았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하게 마사지 해 줄것. 그린 후에 배의 아래쪽부터 트기 시작해 버리기 때문에 거울로 봐서는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요. 출산 후에는 복근의 근력이 현저해지게 떨어지니 운동을 꾸준한 해야 하는 것이 좋다.
21. 자연 성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다.
특히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때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자연 식품이나 약품에 대해서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처방해 준 약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22.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심장 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고판단해서는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어요.
23. 러닝화를 일년 이상 , 50 마일 이상 신지 말라.
그 이상이 되면 쿠션이 줄어들고 제 기능을 똑당장 해내지 못한다. 몸에서 받는 충격을 확실히 흡수하지 못해질 수 있게 되니 새 것으로 바꿔주자.
24. 과일과 야채는 항상 잘 씻어 먹도록.
유기농으로 재배되더라도 한 번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25.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자.
초기에 발견하다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샤워해야 하는 시간만 이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정기 검진을 받도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5년마다, 혈압을 위한 피검사는 2년마다 그린 다음에 시력이나 그 밖의 것들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26. 예방 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27. 치실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칫솔과 치약을 휴대하고 다니고 있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특히.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다면 잇몸 질환까지 막을 수 있다.
28. 메이크업 카운터에 구비되어 있는 샘플을 사용하게 될때 주의를 요한다.
여러 사람의 손이 거쳐간 것이므로 좋지 않는 균이 옮기 쉽다. 꼭 테스트를 하고 싶다면 되도록 새로운 스펀지나 팁을 사용하고 얼굴에 비해 손등에 발라주어 보길 권한다.
29. 시간적 ,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요. 취미 생활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30. 하이힐 신기를 자제하자. 7 센티미터가 넘는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겠고 심하면 디스크까지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발 모양이 미워지는 것은 물론 굳은살이 생겨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1.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한 이유라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2.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하고 치료를 받을 것.
심해진 다음에는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수가 있어요.
33. 롤러 블레이드 , 자전거 등을 탈 때에는 헬멧 착용을 잊지 말자.
생각지도 못한 머리 부상이 심각한 현상을 초래할 수 있을 수도 있으며 헬멧을 착용하면 위험을 85 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다.
34. 샐러드 바에서 익히지 않은 콩을 먹지 말자.
특히 여름철에 이 음식은 박테리아 감염이 쉽고 유통기한 또한 살펴볼 수 없으니 피하게 되는 것이 상책이다.
35. 성관계 하고난 후에는 소변을 보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냥 자면 요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36. 매일 동일한 운동을 해야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바꿔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근육도 골고루 발달시키는 수가 있으므로.
37.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 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어야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38.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앤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뻐질 수 있어요.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어요.
39.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남자 친구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신 건강은 모든 신체 건강의 기본이 되는. 참고 넘기다보면 과다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40. 기분 좋은 키스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루 종일 긍정적인 방향의 에너지가 생성되게 해 주며 또한 일분에 2칼로리씩 열량을 줄여 주기도.
41.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되게 용서하고 여유를 찾도록.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고 심장병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42. 조금만씩 여러 번 먹는 것이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폭식에 비해서는 약간씩 나누어 먹는 습관이 낫다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을 높게 유지하며 체지방 축적을 매우 빨리 한다. 최대한 먹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자.
43. 산소 소모율이 높은 운동을 하기 위한다면 격렬한 운동을 단시간 하게 되는 것보다
낮은 강도로 오래 운동해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4.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좋은 것입니다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생각.
많이 먹으면 생각했던 것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때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45. 비만이 기름진 음식 때문만은 아니다.
가장 큰 것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이다. 적정한 체중을 만들려면 좀더 적게 먹고(20퍼센트 식사량 감소), 좀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30분 이상 운동).다이어트 보조제 역시 운동이 곁들여져야 체중 감량의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다.
46. 여름에 성형수슬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염증이 생기게 되거나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수술 후 관리가 어떠했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여름에 주의해야 될 것은 물과 땀. 일정기간 수술한 실밥 부위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하며 격한 운동을 피하고 땀이 나면 재빠르게 마른 수건 등으로 톡톡 두르려 닦아 낸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라도 필수.
47. 자꾸만 새로운 것을 찾고 단번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본적인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본인의 습관과 비교해 봐야 할 것이다. 적은 노력으로 큰 기대를 해야 하는 것은 일회용이 될 수 있다.
48.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자.
이 버릇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그린 다음에 결국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게 해도 된다. 몸무게를 엉덩이 양쪽에 똑함께 골골고루 주도록 한다고 생각하고 의자에 앉도록.
49. 유언장을 미리 만들어 놓자.
불의의 사고로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없을 때를 위해 준비해 두는 것이라도 좋지 않을까.미래를 계획하고 자신을 돌아볼 계기가 될 것이다.
50.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자.
커피의 수많은 효능에 대하여 언제나 의견이 분분 그러나 하루에 3잔 이상은 분명 많은 양이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고 변비를 일으킬수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막아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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