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의 효능과 복용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Jacq.) A. DC.
과명 : 초롱꽃과
성분 : platycodin A, C, D같은 saponin, sterols, inulin, betulin
분포 : 한국(전역), 일본, 만주, 중국 등
좋은 품질 : 뿌리가 단단하고 색은 희며 맛이 쓴 것이 좋다.
뿌리 약효.
肺氣宣開(폐기선개) : 폐기가 부드럽게 열리게
祛痰(거담) : 가래를 제거하다
排膿(배농) : 고름을 빼내다
外感咳嗽(외감해수) : 기침
咽喉腫痛(인후종통) : 목구멍과 기관(호흡)사이가 붓고 아픈통증
胸滿脇痛(흉만협통) : 가슴이 거득하고 옆구리가 절리는 통증
痢疾腹痛(이질복통) : 이질로 배가 아픈것
性微溫(一云平)味辛苦有小毒治肺氣喘促下一切氣療咽喉痛及胸膈諸痛下蠱毒(동의보감)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일전에는 평하다고도 함) 맛은 매우면서 쓰며 독이 약간 있다. 폐기로 숨이 찬 것과 모든 기를 내리며 목구멍, 가슴, 옆구리 아픈 것을 치료하고 고독(蠱毒 우리 몸에 잘 없어지지 않는 충)을 없앤다.
上膈風熱痰實(상격풍열담실:체한데,발열과오한(오슬오슬 춥고 떨리는 것, 가래)에는 가루로 만들어 3g을 끓는 물로 복용하고 痰(담 : 가래)을 吐(토)하게 한다
도라지 도라지 특유의 향과 쓴맛이 눈길을 사로잡는 식물입니다.
도라지는 날로 먹을 수 있고, 보통 익혀서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도라지의 주성분은 사포닌으로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당분, 칼슘, 섬유질,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피로 해소, 항암에 좋다고 합니다.
폐를보하고, 감기, 해소, 천식, 기침, 가래,, 편도선염, 급,만성기관지염,인후두염, 인체에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중추신경을 억제해 진정, 진통, 해열작용, 가슴통증, 목아픈데, 토혈, 위산과다, 폐농양, 폐기종, 폐결핵,급성후두염, 기관지확장증, 늑막염, 옆구리통증,
도라지 효능.
1. 피부에 도움.
도라지는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유해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유해 산소는 노화의 주원인입니다. 또한 멜라닌이 피부를 어둡게 하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침전물을 방지합니다. 피부를 정화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2. 위장 건강에 도움.
도라지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은 기관지 및 소화기 계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위장에 항염 작용을 하여 소화기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면역력 향상에 도움.
도라지에 포함된 비타민 C와 사포닌은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면역력 저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항암효과에 도움 .
도라지의 풍부한 "사포닌"은 또한 항산화 활성에 기여합니다. 그래서 암세포의 증식을 방지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돕습니다. 즉, 암과 같은 악성 종양 세포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5. 빈혈에 도움 .
도라지는 철분이 풍부합니다. 이 철분이 인간의 신진대사를 위한 산소 공급 부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빈혈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생리 중이거나 출산 여성에게 도움을 줍니다.
6. 기관지 건강에 도움.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기관지 점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기관지 점막을 강화시켜 가래, 천식, 기침 등 기관지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7. 피로회복에 도움.
도라지에는 폐와 기관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폐 건강을 돕고, 신진대사를 해독하고 회복시켜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8. 당뇨에 도움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과 식이섬유는 당뇨병 환자에게 이롭고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며 도라지에 함유된 이눌린은 다당류 성분으로 혈당 조절에 큰 효과가 있어 천연 인슐린이라고 합니다.
9. 혈관 건강에 도움.
도라지에 있는 두 가지 성분 인 "사포닌"과 "이눌린"은 혈관에서 노폐물을 방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근 경색 및 혈관 경화증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여 혈관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0. 가래 개선에 도움.
도라지를 자주 먹으면 목에 가래가 많은 사람이 가래를 없애고 마른기침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1. 치매예방에 도움.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억과 관련된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여 학습과 기억력을 향상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2.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
도라지에는 히스타민의 효과를 억제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13. 해열작용에 도움.
도라지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해충에 의한 독성을 내려주고 몸에 열이 있을 때 도라지를 먹으면 열이 떨어지고 체질상 열이 높은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 부작용.
도라지의 사포닌은 적혈구를 파괴하는 혈액 응고 효과가 있으므로 혈관 질환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도라지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도라지 과다 섭취는 복통 및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약한 사람은 도라지를 다량 섭취하면 칼륨 함량이 높아 소화에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도라지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1. 도라지 또한 쓴맛이 있어서 약간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물에 담가서 쓴맛을 살짝 빼줍니다.
2. 너무 다 빼버리면 ~ 아쉬우니 쓴맛은 조금만 뺄게요.
3.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쓴맛을 빼주면 바로 무치기 좋아요~
4. 물기를 꽉 빼주세요~
5. 양념장 재료들을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반 큰 술, 진간장 반 큰 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 물엿/매실액 1 티스푼, 설탕 1 티스푼, 통깨 1 티스푼, 참기름 살짝) 넣고 버무려줍니다.
도라지 복용방법.
감기로 목이 아플 때는.
도라지 뿌리 3~10g 가량을 300cc의 물에 달여 반으로 줄면 거품을 걷어내고 하룻동안 나누어 마신다. 그런데 도라지만 끓여 먹으면 약효가 너무 강해서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감초를 2g 정도 섞는것이 좋다. 기관지염. 편도선염. 천식으로 목이 아플 때는 마시면서 입에 머금고 입안을 헹구면 훨씬 더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편도선염에는.
도라지와 감초를 각각 10g씩 넣고 물 500cc를 붓고 다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베보자기에 걸러 거품을 걷어내고 그 물만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또는 도라지 12g, 감초 8g, 금은화20g에 물 700cc를 붓고 달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없애며, 고여 있는 고름을 빼주는 효과가 있다.
과음으로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는.
도라지와 칡뿌리 20g씩에 물 500cc를 붓고 끓여 반으로 줄면 기호에 따라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속이 풀리고 술독도 없애준다. 불면증. 약한 심장에는도라지 20g, 치자6g, 물 500cc에 끓여 반으로 줄면 나누어 마신다.
갑작스럽게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어 지쳤을 때는.
껍질째 잘 말린 도라지20g, 진피20g, 생강4~6g을 약탕기에 넣고 물 600cc를 부어 중불에서 뭉근하게 달 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에 나누어 마신다.
도라지의 효과는?.
거담. 진해 작용을 한다.
기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효력은 염화암모늄과 비슷하다.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감기. 상기도 감염증. 급성기관지염. 폐렴. 천식. 결핵 등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고름을 빠지게해 상처를 아물게 한다.
작은 상처도 곪기 쉬운 체질을 개선해준다. 비린내나는 가래를 밷는 폐농양은 물론 가볍게는 여드름에도 쓰인다. 물론 오래된 피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도 한다. 목구멍 염증으로 생기는 발음 장애를 치료한다. 감기나 급성 인후염으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쓴다.
목이 많이 붓거나 또는 목이 마비되었을 때.
그리고 통증이나 염증이 있어 목에서 열이 나고 발음 장애가 있을 때 좋다. 과음으로 인한 속쓰림을 가라앉힌다. 술을 많이 마셔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또는 치질이 심할 때, 성홍열 때도 쓴다. 도라지의 쌉쌉한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건위. 정장.강장 효과도 있다.
1.호흡기질환 도라지 효능.
첫번째는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도라지의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효능은 호흡기 기관에 긍정적인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도라지의 특정 성분은 가래와 점액을 분해하여 감기를 더 빨리 완화하고 점액 축적에서 번성 할수있는 박테리아 및 기타 병원체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도라지의 항 염증 기능은 목의 통증을 진정시키고 기관지염과 같은 흉부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숨쉬는게 여러우신분들은 도라지를 섭취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2.위,장 도라지 효능.
두번째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도라지는 과거 한의학에서 부터 배탈, 궤양, 이질 또는 기타 위장문제로 고통받는 경우 도라지를 달여 먹어 통증과 불편함을 신속하게 치료할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러한 위장 질환을 완화시키는 것은 도라지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에서 비롯됩니다. 사포닌은 항암효과 및 피로 회복과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위장에 악영향을 주는 헬리코박터균을 저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면역력 도라지 효능 세번째는 면역체계를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최근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되 감기 및 기관지염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몸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외부 바이러스와 같은 신체에 악영향을 주는 감염 및 질병을 대항하는 힘을 키울수 있습니다. 도라지 뿌리에있는 항산화제 성분은 면역 반응 외에도 일반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감기나 인플루엔자를 걸릴 가능성을 낮출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외부로부터 오는 바이러스를 막는 역할도 하며 트립토판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도라지에는 비타민c 성분도 풍부하여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기능을 증가시켜 주기도 합니다.
3.면역력 도라지 효능 세번째는 면역체계를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최근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되 감기 및 기관지염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몸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외부 바이러스와 같은신체에 악영향을 주는 감염 및 질병을 대항하는 힘을 키울수 있습니다. 도라지 뿌리에있는 항산화제 성분은 면역 반응 외에도 일반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감기나 인플루엔자를 걸릴 가능성을 낮출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외부로부터 오는 바이러스를 막는 역할도 하며 트립토판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도라지에는 비타민c 성분도 풍부하여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기능을 증가시켜 주기도 합니다. 5.콜레스테롤 저하 도라지 효능 다섯번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시킬수 있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혈관에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시킬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라지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신체에 축적된노폐물을 외부로 방출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야생 산도라지의 효능 및 복용법.
도라지는 초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40~80센티미터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거의 치지 않습니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짙은 하늘색이며 가끔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습니다. 생약명으로 길경, 방도, 백약, 경초, 고경이여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립니다. 꼭지를 따 버리고 사용합니다. 뿌리에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딘,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합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냅니다.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입니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궤양작용, 항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씁니다.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습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습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아픔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 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씁니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합니다.
" 도라지의 효과를 살펴보면 거담. 진해 작용을 합니다. 기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효력은 염화암모늄과 비슷합니다.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감기 상기도 감염증 급성기관지염. 폐렴. 천식. 결핵 등 호흡기 질환을 다스립니다. 고름을 빠지게 해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작은 상처도 곪기 쉬운 체질을 개선해줍니다. 비린내 나는 가래를 뱉는 폐농양은 물론 가볍게는 여드름에도 쓰입니다. 물론 오래된 피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목구멍 염증으로 생기는 발음 장애를 치료합니다.
감기나 급성 인후염으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씁니다. 목이 많이 붓거나 또는 목이 마비되었을 때, 그리고 통증이나 염증이 있어 목에서 열이 나고 발음 장애가 있을 때 좋습니다. 과음으로 인한 속 쓰림을 가라앉힙니다. 술을 많이 마셔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또는 치질이 심할 때, 성홍열 때도 씁니다. 도라지의 쌉쌉한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하는데 안성 춤입니다. 건위. 정장. 강장 효과도 있습니다.
● 대물 장생 먹 도라지의 올바른 복용법.
보통 장생도라지를 복용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말기 암환자나 중풍, 뇌경색 등 불치병 환자들이므로 각각의 환자에게 적절한 복용법이 있지만, 보통의 환자에게 적용하는 복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믹서로 갈아 먹는 법.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약수물로 살살 씻어 놓습니다. 자연산 산마, 또는 자연산 산마가 없으면 유기농 고구마, (농약 재배한 재배산마나 농약을 살포한 고구마는 절대 첨가해서는 안 된다.) 토종꿀 (일반양봉꿀은 절대 안된다) 3스푼 죽염 1스픈 정도 첨가 합니다. 죽염을 넣어야 맛이 더욱 고소하고, 약성을 강화시키고, 환자의 기력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생수를 2컵정도 준비한다. 토종꿀과 죽염을 조금씩 같이 넣어야 좋습니다. 믹서기에 자연산 장생도라지 한 뿌리와 생수 자연산 산마 꿀 3스푼 죽염1 스푼을 넣고 곱게 갑니다. 곱게 갈아진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컵에 나누어 놓고 아침 일찍 공복에 아주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마십니다. 유기농 딸기나 귤, 배 등을 함께 넣어서 갈면 맛도 더욱 좋아지고 암환자에게도 좋습니다. 행복한 느낌이 많이 발생해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탕으로 먹는 방법.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 1.2kg), 은행씨 1kg, 생강1.5kg, 대추1되 ,맥문동 300g(건조) 감초 100g 위의 재료를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으로 달이며 달인 후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20봉지 전후로 나오며 하루에 3번 또는 2번 데워 복용하면 됩니다.
*효능:거담,항면역,자양강장,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감기 및 예방, 호흡기 폐질환, 목이 아프고 숨이 찬데, 아토피 등 *성분;아눌린,사포닌,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피토스테널등 재배 도라지에 비해 4 ~15베 이상 함유된 산 백도라지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 (뿌리 흑도 라지가 가장 약효가 좋음)
3. 환으로 먹는 방법 .
산도라지(건조600g) 건오미자 400g,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500g, 맥문동 (볶아슴)300g,위의 재료를 분밀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3번 또는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 제분소 같은 가서 만들면 됩니다.
4. 분말로 만들어 먹는 방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드시기에 힘들면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5. 술로 담가서 먹는 방법 굵고 좋은 산 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겨지 말고 이물질을 물로 만 씻은 후 물기를 말려 6개월 이상 둔 뒤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로 아주 좋다. 먹기 힘들면 건조 감초 2~3개 달인 후 위의 효능에 아주 좋다.
도라지 효능.
1. 기침으로 숨이 찬 데와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좋고 도라지를 하루 6 ∼ 12g을 가루약 형태로 먹으면 가래, 목이 쉬며 목안이 아플 때에 좋고 열이 있는 감기에도 좋다. 기관지염, 인후두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2. 산후 부증에는 도라지 두줌정도와 가물치로 국을 끓여 먹는다.
3. 늑막염에는 도라지 뿌리를 8 ~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끓여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중 산수유를 금한다.
4. 위산 과다증에는 도라지 꽃 또는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끓여 하루 2 ~ 3회씩 4 ~ 5일 먹는다.
5. 가래가 적게 나올 때에는 도라지(길경)를 약간 삶아서 자극성이 적은 양념을 넣어 부식으로 먹는다.
6. 폐기종에는 도라지꽃 또는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달임약, 알약, 산제로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7. 폐농양 : 길경 35g, 과루 35g, 감초 20g, 금은화 2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8. 만성 후두염에 길경 15g, 산두근 15g, 감초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9. 기침이 심해 목이 붓고 쉬었을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 안을 헹구어도 좋다. 도라지를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서 먹는다.
10. 급성 후두염이거나 기침이 나고 목 쉰 데 선퇴 15g, 길경 15g을 물로 달여서 찻물 대신 수시로 먹는다.
11. 토혈 : 도라지를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10g씩 하루 4번 먹으면 곧 낫는다.
12. 편도선염 : 도라지 9g, 감초 19g을 500cc의 물로 달여서 절반 정도로 줄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1. 호흡기 건강.
도라지에는 산삼이나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기침, 가래, 천식 등의 기관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기관지에 나타나는 염증을 억제하여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항암효과.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 성분은 암세포의 생성하고 증식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하기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혈관 건강.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형소판 응집 억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 및 혈압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 내 노페물과 콜레스테롤 배출울 도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현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면역력 강화.
도라지에 함유된 트립토판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은 몸 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뛰어난 효능이 있어 감기 등 각종 질환을 에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칼슘, 철분,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도라지는 우리 몸을 중성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5. 당뇨병 개선.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 분비 촉진을 도와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를 예방해주고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빈혈예방.
도라지에 함유된 철분 성분은 헤모글로빈 생성을 돠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체내에 산소 공급 및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빈혈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 해열작용.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스테롤, 트리테르페노아드 성분은 체내 열을 내려주는 해열효과가 있습니다.
8. 골다공증 예방.
도라지에 함유된 칼슘, 철분, 인 등의 미네랄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밀도를 강화해 주어 골다공증 등 뼈 관련 질환을 에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 부작용(주의사항).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도라지를 과다 섭취시 소화능력이 더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라지를 차로 마실때는 감초를 같이 넣어 드시면 더 좋습니다.그리고 차를 끓일대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주세요
음식 궁합.
도라지는 돼지고기와 굴 궁합이 맞지 않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와 굴은 도라지의 좋은 성분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않게 방해한다고 합니다.
꿀과 배는 도라지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주고 쓴맛을 줄여줍니다.
잎.
어긋나지만 마주나기도 하는데 길이 4~7cm, 나비 1.5~4cm의 긴 달걀꼴이나 긴 타원형 또는 댓잎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청색이며 털이 없다.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
7~8월에 흰색 또는 하늘색이나 보라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위를 향해 달린다. 꽃부리는 끝이 퍼진 종 모양이고 5갈래로 갈라지며 지름은 4~5cm이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댓잎피침형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5실이다.
열매.
10월에 달걀꼴의 삭과를 맺어 꽃받침 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데 속에서 자잘한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길경·백약·경초(梗草) 고경(苦梗)·길경채·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하며 도라지를 줄여서 도랒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굵고 원기둥 모양이다. 줄기는 하나가 나오거나 몇 줄기가 나와 곧게 선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온다. 뿌리에 점성과 독특한 향기가 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흰 꽃이 피는 도라지를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피는 도라지를 겹도라지라 한다.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흰 꽃이 피는 백도라지의 뿌리와 꽃을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복용 중에 뽕나무·산수유·자란을 금한다.
효능.
주로 이비인후과·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소화기를 편안하게 해준다.
관련질병: 각혈, 감기, 거담, 고혈압, 골절, 기관지염, 늑막염, 담, 대하증, 두통, 몸살, 배농, 변비, 변혈증, 보신·보익, 복부팽만, 복통, 비뉵혈, 비염, 설사, 소염제, 수족마목, 실음, 애역, 옹종, 요실금, 월경불순, 위산과다증, 위통, 인두염, 인후염·인후통, 임파선염, 종기, 종독, 진정, 진통, 창종, 척추질환(척추카리에스, 추간판헤르니아), 천식, 출혈, 충수염, 치질, 토혈, 편도선비대, 편도선염, 폐결핵, 폐기종, 해수, 해열, 후두염, 후비, 흉통 소아질환: 해열, 헛배 나온 데
도라지 성질.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일전에는 평하다고도 함)맛은 매우면서 쓰며 독이 약간 있다. 체질에 구애를 받는 일도 거의 없다.
도라지 성분은 태음인에 잘 맞는다.
사포닌 , 지질 , 무기질 , 비타민, 이눌린, 화이토스테린, 프라코디딘,피토스테놀 , 단백질, 섬유질, 칼슘 , 당 , 철분 , 아연 등의 약성물질이 다량 함유 되어있다..
도라지의 부작용.
평소 소화력 약한분 도라지를 섭취 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도라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기침에 도라지가 좋다고 하지만 마른기침 에는 좋지 않다 이런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더덕을 복용하는 게 좋다.
도라지 부작용 걱정시 오히려 기관지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 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홍삼이 더 효과적이다.
평소 열이 많은 체질은 따뜻한 성질 섭취 시 몸이 뜨거워질 수 있어 한 번에 많은 양 복용 시 도라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도라지와 안 맞는 음식은 돼지고기와 굴이다.
도라지 복용.
껍질을 벗기지 말고 대충 씻어 말려 머리 부분은 잘라내고 이용한다. 도라지 10그램, 대추3개 쪼개서 진하게 달여서 음료수처럼 마신다.
꿀 또는 흑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환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복용시 피해야할 음식.
도라지는 돼지고기와 특히 상극이니 도라지를 복용하고 절대로 돼지고기를 먹어선 안니다.
도라지는 찬 기운을 몰아내 감기 초기에 좋은 약초 하지만 돼지고기는 습기와 담을 일으켜 오히려 감기를 진행케 한다. 굴도 피해야한다.
해독작용이 뛰어난 음식으로 약효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참고 : 감초, 도라지, 청매실, 황련이 있는 약 먹을 때 돼지고기를 금한다.
돼지고기 성질는 차가워 소화불량이나 약 흡수에 방해를 줄 수 있다.
피해야할 행동.
도라지 진액 혈관주사 절대금지
도라지의 성분중 사포닌은 용혈작용을 한다.
신체외부에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제로도 사용되지만 절대로 체내 혈관에 주사해선 안 된다.
과도한 운동금지.
주의사항 : 음허해수(陰虛咳嗽)인 사람은 금한다.
음허해수 : 손, 발, 가슴에 열이 나는데 특히 오후에만 열이 오르고 대변이 굳으며 입 안이 건조한 사람이 기침하는 것,
도라지 효능.
≪증보산림경제≫에는 이른봄에 큰 도라지를 골라서 쌀뜨물에 담가 껍질과 상한 것을 제거한 다음 물에 삶아 쓴 맛을 빼고, 꿀을 섞어 약한 불에 졸였다가 말려서 먹는 도라지정과가 소개되어 있다.한편, 도라지는 구황식으로도 중요하였다.
도라지밥은 흉년의 대용식으로서, 잘 씻은 다음 충분히 삶아서 주머니에 넣고 물에 담가 발로 밟아주면 쓴 맛이 빠지므로 이를 밥에 섞어서 먹었다. 16세기 중엽의 ≪구황촬요 救荒撮要≫에 의하면 도라지로 장을 담근다고 하였다. 식용으로서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도라지는 널리 사용되었다. 문헌기록 중 ≪향약집성방 鄕藥集成方≫에 처음 나타나는데, “맛이 맵고 온화하며 독이 약간 있다. 2∼8월에 뿌리를 캐며, 햇볕에 말린 것은 인후통을 잘 다스린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맵고 쓰며 약간 독이 있다. 허파·목·코·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고 하였다.
≪일화본초 日華本草≫에서는 허파의 화농증을 다스리고 농을 배설시킨다고 하였다. 현재 민간 처방에서감기·기침·냉병·복통·부스럼·설사·산후병·부인병·불면증·인후카타르·편도선염·기관지염·월경통·이질·진해거담·위산과다·이뇨·보혈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도라지의 잎은 발이 부르튼 데 유용하며, 도라지와 수탉을 삶아 먹으면 대하증이 치료된다고 한다.
치통·설사 때는 뿌리의 껍질을 벗기고 기름에 지져 먹으면 나으며, 피를 토할 때도 쓰인다.이처럼 식용 및 약용으로 일찍부터 널리 이용되어온 도라지는 우리 겨레의 생활과 아주 친근한 식물이었으며, 도라지에 관한 한국인의 정서는 각지에서 전승되는 <도라지타령>에서 쉽사리 엿볼 수 있다.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경기도지방의 <도라지타령>이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한두뿌리만 캐어도/대광우리에 철철 넘누나/(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기관지와 폐에 좋은도라지효능.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물 가운데 하나로 유명한데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보니 특유의 애리고 쌉싸르한 맛이 있다고 하며 폐기능을 치유하고 회복시켜주며 기관지를 더욱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좋게 하여최근에 유행하는 메르스는 물론 각종 감기예방에도 매우 탁월하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쌉쌉한 맛이 입맛을 돋우며 건위, 정장, 강장의 효능이 있다.- 도라지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 및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 가을이나 봄철의 도라지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것을 길경이라 하며다향한 처방전에 널리 활용한다.- 꽃 색에 따라 여러종류의 도라지가 있다.- 오래묵은 도라지는 산삼못지 않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도라지는 당과 섬유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생재로는 뿌리와 어린잎과 줄기도 데쳐서 나물로도 먹는다,
도라지 뿌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 철분을 비롯하여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비타민과 사포닌 등이 들어있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러 질환에 약으로 처방되어져 왔다.
도라지는 폐에 작용하여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애고 인후통의 병증에 응용한다.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편도선염 등에 사용하는데 목이 쉬고 인후가 건조한 경우에 응용하고 급성인후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도라지는 참으로 쓰임새가 많은 약재이다.
도라지는 특유의 단맛 때문에 먹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마른기침과 가래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강장제 역활을 하기 때문에 피로한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도라지는 특히 (호홉기계통)목에 좋은 식품입니다.
호흡기 질환의 치료약.
도라지는 특히 호흡기 질환의 치료약으로서 효능이 좋습니다. 감기는 물론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그리고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지신 분께 유독 좋습니다.혈관계 질환에 효능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에 좋은 식품입니다.
혈관계 질환으로 대표적인 고혈압의 경우에 혈전이 혈관 내에 형성되면서 혈전에 유해 콜레스테롤이 모이기 때문에 혈관을 막아 발생합니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에 효능도라지는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도라지는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면역력 강화도라지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비타민c, 철, 인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 진정 효능도라지는 피부를 진정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성 피부질환에 좋습니다. 성장기 청소년기의 여드름에는 물론 성인 여드름에도 좋습니다.목의 염증을 치료도라지는 목구멍이 붓고 염증 생기는 증상을 치료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목이 자주 붓는 분께서 도라지를 달인 물을 드시면 목이 가라앉는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능 도라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자주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켜주는데에 효능을 보입니다. 때문에 도라지는 폐의 숨 가쁜 증세가 지속되는 분에게 유독 좋습니다.동의보감[東醫寶鑑] 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동의보감에서 소개하는 도라지[길경:拮梗]의 효능입니다.성질이 약간 따뜻하며 맛이(평하다고도 한다)
매우면서 쓰고 독이 약간 있다.폐기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모든 기를 내리며 목구멍이 아픈 것과 옆구리가 아픈 것을 낫게하고 고독을 없앤다.음력 2월과 8월에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길경[拮梗]은 모든 약 기운을 끌고 위로 올라가면서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한다.또한 기혈도 끌어올린다. 그러니 나룻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약인데 수태음경의 인경약이다.[단심]요즘은 채소로 4철 늘 먹는다.[속방]
폐기가 잘 돌아가게(理) 하며 또 폐열로 숨이 몹시 찬 것을 치료한다.가루 내어 먹거나 달여 먹거나 다 좋다.[본초]
목구멍이 아픈 것과 후비증을 치료한다. 길경과 감초를 같은 양으로 해서 물에 달여 조금씩 먹는다. 뱃속이 그득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썰어서 진하게 달여 먹는다.[본초]
▣ 술 만드는 법.
⊙ 재료
도라지 뿌리 600g / 소주 1800㎖
⊙ 담그는 법
도라지를 뜨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3cm 길이로 자른다.
①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을 지닌 엷은 호박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약 3 개월 쯤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제 맛을 내려면 6 개월 이상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음용법.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워 주므로 식전에 마시면 더욱 효능이 좋다.
기호에 맞추어 꿀, 설탕등을 가미하여 마셔도 되지만 제 맛으로 즐기는 것이 더 좋다.
※ 주의.
도라지는 돼지고기와는 상극이므로 같이 먹지 않는다.
한국분석기술연구원이 제조업체의 의뢰를 받아 일반 도라지와 홍도라지의 사포닌 함량을 비교한 결과 일반 도라지의 사포닌과 홍도라지의 사포닌 함량은 각각 2.8mg/g과 17.7mg/g으로 홍도라지가 되는 과정에서 사포닌 함량이 약 6.5배로 늘어난 것으로 측정됐다. 장시간 가공으로 만들어진 홍도라지는 달였을 때 도라지의 쓴맛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달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나 여성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하니, 산도라지를 채취하면 사용해 볼 만한 방법으로 간단히는 몇번 찌고 말리는 방법이 될 것이다.
참고로 생도라지 3kg을 홍도라지로 만들면 500g 정도로 된다고 하니, 법제가공시에 기준으로 참고하면 무난 할 것이다.
부드러운토질에서 주근은 직하로 뻗고 경사지에서는 턱수가 길게 자란다.
도라지를 이용할 때는 채취시기에 따라 이용법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가을에 지상부 줄기가 마른것은 뿌리만 이용하면 되지만, 그 외에 채취한 것은 줄기와 잎을 같이 이용해야 좋다.
뿌리뿐 아니라 잎,줄기에도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꽃 필 무렵 함유량이 제일 많다고 하니 말리거나 쪄서 차꺼리로 이용하면 된다. 또 하나는 뿌리의 껍질에도 사포닌이 많으므로 반찬으로 식용할 때는 벗겨도 무방하지만, 약으로 쓰고자 한다면 깨끗이 씻어 껍질채 써야 유리하다.
산에서 도라지를 캐다보면 노두반 몸통반으로 노두가 큰것도 있는데, 지상부가 마른후 캔것은 함께 써도 상관없겠으나, 잎줄기와 함께 채취한것은 산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잘라서 따로 모아두고 먹지 않는것이 좋을 것이다. 따로 모아둔 노두는 열내는 약이나 토하는 약으로 조금씩 쓰면된다. 노두는 열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인삼 노두의 경우는 잘라모아 토하는 약으로 쓰기 때문에 이에 따르는 것이다. 또한 산도라지의 노두는 불순물 제거가 여간 까다롭지 않은 면도 있다. 그러므로 열성의 건강인이 보약으로 먹을때는 노두를 쓰지 않는것이 좋을 것이다.
도라지를 이용하는 벙법으로 식용할 때는 물이나 엷은 소금물에 담구어서 떫고 아린맛을 빼낸 후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산도라지는 대개 10년생 이상을 약으로 쓰고 그 이하는 식용이 좋은데, 맛이 아리고 써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작은것을 생으로 한 뿌리만 씹어 먹어도 구토가 날 정도로 맛이 강하다.
약으로 쓸 때 제일 간단한 방법은 썰어 말려 놓은 뿌리인 길경을 물과 함께 끓여 차로 마시는 방법인데, 독한 맛을 잘 조절해 마셔야 한다. 도라지에 감초를 넣어 끓인것을 감길탕(甘桔湯) 이라고 하는데, 증세에 따라 여기에 한두가지 약재를 가해 이용하는것이 일반적 이다.
도라지차 - 썰어 말린 도라지 30~40g을 씻어 냉수에 20~30분 불린다음 꺼내어 물 2리터에 넣고 40~60분 끓여 그냥 또는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감길탕 - 길경 20g, 감초 8g을 물로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1일 3회 식후에 마신다. 이것은 목구멍이 아픈 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여러가지로 응용되며, 감초의 청열, 해독작용과 길경의 매운맛으로 가슴이 답답한것을 풀게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인 것이다.
오랜기침에는 도라지, 살구씨(행인) 각20g에 물 600ml를 넣어 200ml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또는 도라지 10g에 대추 3개를 쪼개어 넣고 진하게 달여 마신다. 이때 꿀이나 설탕을 넣기도 한다.
편도선염에는 도라지12g+감초8g+ 인동꽃(금은화) 20g을 물 700ml로 반이 되게 달여 하루에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염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히며 고름을 빼내는 효과가 있다.
과음 후 숙취가 심하여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는 도라지와 칡뿌리(갈근)을 20g씩 물 500ml가 반으로 되게 끓여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속이 풀리고 해독도 된다.
감기로 오한이 있거나 더위먹어 지칠 때는 도라지, 귤껍질 말린것 (진피), 생강 5g을 물 600ml에 넣어 반으로 되게 끓인 후 하루에 몇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아주 오래된 만성기침에 많이 써왔던 민간요법으로는 잘익은 배의 속을 파내고 잘게 썬 도라지와 꿀을 채워넣고 2~3시간 중탕으로 푹 익혀서 먹는다. 또는 도라지, 건강, 율무쌀을 섞어 가루내어 열탕으로 마시면 심한 기침에 특효로 알려져 져 왔다.
도라지 조청.
도라지를 오래 끓여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도라지물을 조청이 되도록 졸이거나, 쌀을 충분히 불려 엿기름과 7~8시간 삭힌 후 베 보자기로 짜서 나온 물에 도라지를 잘게 썰어 넣고 8~9시간 약불에 졸여 만든다. 이때 배를 고은 물을 함께 넣기도 한다. 1일 1~3번 반티스픈(2~3g)씩 온수에 타서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가미해 마신다.
도라지청.
채취해온 도라지를 썰어 꾸덕꾸덕 말린 후 꿀에 넣어 얼마간 방치해 두어 도라지가 꿀을 흡수한다음, 이것을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 다시 병에 넣어 보관하면서 차 스픈 1~2개씩 물에 타서 마신다.
자연산 야생 산도라지.
자연산 즉 야생도라지가 오래 묵은 것을 장생도라지 등으로 부른다.
쌍떡잎 식물로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분류 : 초롱꽃과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서식장소 : 산 ( 山 )크기 높이: 40∼100cm
효능.
산도라지는 그 뿌리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 때문에 반찬용으로 주로 사용해 왔으나 그 큰 효능에 대하여서는 한의원과 약재상등 전문가들은 도라지를 한약명으로 길경이라 불리어 오면서 특정 질병에 중요한약재로 쓰여 왔다.
산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걸리는 분들의 감기 예방과 현제 걸린 감기는 물론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 삭혀주며 목을 많이 쓰는 가수나 교사.강사 등과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쉬는 등의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하여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 호흡기 질환과. 천식.폐질환 .숨이찬데 특히 좋으며 어떤분은 만성적으로 않던 천식을 치유한분도 있는 등 기관지 호흡기. 폐질환에는 소중한 약재로 알려져 왔으며 현재는 일반인들도 산도라지의 효능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어 많이 찾고 있어나 야생도라지가 상당히 귀한 추세이다.
또한 야생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많아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내는 성질이 있다.
우리의 식탁에서 반찬거리로만 먹던 도라지가 특정 질병에 긴요하게 쓰인다는 것을 전문가들만 알고 있었다.
산도라지 와 재배 도라지의 약성은 실로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산도라지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약 15배 까지 약성의 차이를 보인다 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현재 산도라지의 채취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약초꾼들도 자연산 도라지를 쉽게 채취하기 힘든 실정이다.
도라지의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필히 야생의 산도라지가 좋다. 밭에서 재배한 것 먹기가 좋으나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밭에서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자연산 산도라지의 효능이 15배차이가 난다는 것에서만 보아도 알수 있다.
도라지 복용법.
1. 탕으로 끊여 먹는법.
자연산 산도라지를 구입하여 놓고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드시기 좋고 빠른 효능을 나타내는 탕을 먼저 소개해 본다. 아래 재료의 용량을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이때 물을 붓지 않고 배즙만으로 달이며 다 달인 후 파우치로 포장을 하면 약180~200 봉지가 나오며 하루 2회- 3회 데워 복용하면 된다.
약재 혼합비율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건조오미자 200g(생오미자1 kg) 은행 700g~1kg. 생강1kg. 대추 한 되. 맥문동 200g( 건조). 감초 100g (증상에 따라 가감할수 있음)
2.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
산도라지(건조 600g ) 건조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500g 건조 맥문동(볶아씀) 300g 위 재료를 약재 분말로 만들어 환 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 세번 또는 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약제 분쇄소 같은 곳에 가서 만들면 된다.
3. 분말로 먹는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환을 짖지 말고 분말로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4. 술로 담구어 드시는 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이물질만 씻어 물기를 말린 후 소주에 담구어 6개월 이상 둔 뒤 소주잔에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다 소주를 담구어 둘때 감초를 2-5개 정도 넣어면 복용하기 좋다.도라지를 씻을때 수도물의 수압만으로도 흙이 잘 씻겨진다.
5. 식용으로 드시는 법 (반찬).
야생의 산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껍질을 벗긴후 작게 쪼개어 소금에 씻어 낸 후 생도라지를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조리해서 드시면 되며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후 조리해서 바로 드시거나 말려 두었다가 물에 불려 제사등 조리해서 드시거나 비빔밥 등에 쓰도 좋다.
드실때에는 생으로 자연산이라 아리고 진한맛이 강해 물에 담구어 놓았다가 쓰셔도 좋다. 산도라지는 조리를 하였을때 그 향과 맛이 진하며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부드러운 맛을 진한 향을 느낄수 있다. 또한 봄에 올라오는 어린 싹을 뜯어 나물로 무쳐 먹으면 아주 몸에 좋은 반찬이며 맛이 있다.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씻은후 채반에 널어 5-8시간 동안 물기를 말리고 방망이로 살짝 두들긴후 적당한 용기에 고추장을 덜어내고 담아 그곳에 도라지를 넣고 장아찌로 박아 두었다가 결이 삭은 후 반찬으로 드시면 좋다. 도라지의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필히 야생의 산도라지가 좋다. 밭에서 재배한 것은 맛이 순하며 약성의 큰 차이를 내기에 큰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밭에서 재배한 도라지에 비하여 자연산 산도라지의 효능이 15배 차이가 난다는 것에서만 보아도 알수있다.
자연산과 재배의 구별법.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을 놓고 자연산인지 재배인지 잘 모르시는 일반인 들은 의심을 할수도 있다. 그러나 쉽게 자연산과 재배를 쉽게 구별 할 수 있다.
첫째.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 자연산은 모양.색깔.맛.진한 향부터 재배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둘째. 도라지의 경우 누런색 또는 검은빛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 쪽 즉 뇌두가 길다.
또한 진한 향이 나며 껍질을 까서 먹어 보면 그 맛이 진하며 아린 맛이 강하여 생으로 씹어 먹기 힘들다.
또한 밭 도라지와 달리 뿌리 모양도 자연 상태에서 자란 것 이라 그 모양이 제각기 다르며 켈 때 뿌리가 많이 끊긴다.
산 도라지를 케 서 차에 싫고 오노라면 그 도라지 향이 차안에 가득하다.
더덕의 경우도 표면이 재배보다 거친 것이 많으며 색상이 진한 것이 많고 머리 부분의 뇌두가 많으며 집에서 껍질을 까보면 그 더덕 향이 온방에 진동을 하며 먹어 보면 더덕 맛이 재배와 비교 되지 않을 만큼 진하다.
산나물의 경우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은 그 은은한 향이 진하며 재배보다 질기지 않으며 연하다.
삶아 건채 로 말렸을 경우도 자연산을 쪼글쪼글한 모양이나 재배는 낙엽 처럼 넗으며 쪼글쪼글 함이 덜하다.
흔한 취나물을 보더라도 재배한 산나물은 그 향이 거의 없다.
모든 약초 또한 그 향과 맛이 재배와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이렇게 모든 야생은 그 향이나 맛이 진하다.
자연산 도라지나 더덕등을 특히 약으로 달여 드실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사포닌 성분을 섭취하기 좋기 때문에 좋다.
산 도라지는 작은 것도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 하였다면 10-20년씩 되는 것이 많다.
오래 묵은 산도라지 뿌리를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장기 복용토록 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자양강장의 작용으로 인해 감퇴 되었던 정력이 되살아 났다고 전해 지며 이 귀한 묵은 뿌리는 음식으로 보다 귀한 약재로 취급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야생의 산도라지는 대채로 험한곳의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채취하는데 쉽지 않아 채취도중 뿌리를 다 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수 십 년 이상 오래된 산 도라지를 먹고 혼수상태가 되어 몇 시간 혹은 몇 일만에 깨어나는 사람도 있었고 병원에서 온갖 치료법을 써도 낫지않던 각종질환을 오래 된 산 도라지를 먹고 고친 예도 있다.
산도라지 에는 사포닌. 이눌린. 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 등의 성분이 재배도라지에 비해 동량에서 무려4-15배이상 더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계통의 증상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산 도라지는 거담. 항면역. 배농등의 작용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 하는 것 일수록 우수하다.
잦은 기침에는 산도라지 오미자 감초. 배. 생강을 한데 넣고 달여서 음용하면 좋다.
비염에는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려 놓은 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2홉이 될 때 까지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본다.
봄에 부드럽게 올라온 잎과 줄기도 나물로 조리해 먹는다.
어린잎을 비벼서 냄새를 맡아보면 도라지 뿌리 냄새가 코에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린 잎이 미식가의 구미를 돋우어 주는 것이다.
산도라지의 어린잎을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은 물론 튀겨서 드셔도 감칠 맛이 있다.
야생의 푸성귀가 귀한 겨울철에 먹으면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된다.
옛 글에서 도라지는 뿌리, 잎, 줄기를 나물로 삼아 일년 내내 먹는다고 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줄기와 뿌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어도 좋으며 고기와 파와 함께 산적을 만들어도 좋다.
장생도라지란 일반도라지를 3년 키우고 다른 밭에 옮겨심기를 7번하여 21년이상 재배한 도라지를 말하는데, 보통 반찬으로 우리가 먹는 도라지는 밭에서 2년이 지나면 뿌리가 썩기 시작해 수확이 감소하므로 2년 만에 수확한 도라지가 대부분 이다.
21년이라는 기준은 21년째 부터 유효성분이 급격히 농축되는 경향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재배기간이 길수록 사포닌 함량이 늘지만 21년을 고비로 함량 증가세가 현격히 둔화하기 때문에 약효대비 재배기간의 경제적 년수를 21년으로 한다고 한다. 이렇게 도라지를 재배하는 방법은 농작물 재배분야에서는 최초로 1991년 특허를 받은 재배법이다.
식용도라지와 산에 자생하는 도라지의 성분차이는 15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약용으로 재배도라지를 쓰려면 3~4년근 이상을 써야 그나마 약효를 얻을 수 있다. 산에서 만나는 도라지는 꽃이 피는것과 피우지 않는 어린 도라지가 있고, 자생지 환경이 좋으면 6~8년, 바위 등 환경이 좋지 않으면 보통 10년이 지나야 꽃이 피어 결실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도라지의 나이를 추정하는 방법은 노두(蘆頭)에 있는 싹대가 떨어져 나간 자국을 보고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산도라지가 큰것은 길이가 1.3m를 넘고 노두의 싹대 자국이 대충 세어도 50~60개가 되는것도 있어 상당히 오래 사는 초본식물임을 알 수 있다.
재배 도라지도 오래되면 뚜렷한 약성이 생기는데, 자생지의 변화무쌍한 자연여건과 악전고투 하면서 질긴 생명력으로 오래묵은 산도라지의 약효는 밝혀진 사실보다 훨씬 넓고 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오래된 산도라지가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도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도라지가 오랫동안 식품으로 쓰여 왔고, 최근에는 저렴한 중국산 도라지가 대량유통 되다보니 흔하게 되어 오히려 약용식물의 관심 밖으로 벗어난 느낌도 있지만, 고문헌과 현대적연구, 민간치료의 구전내용을 종합해 보면 약효가 광범위하고 효력도 좋아 효용가치가 많은 식품이며 약이다. 산도라지는 7~10년 정도 이상 묵은것을 쓰면 약효가 좋을 것이다.
도라지 뿌리에는 단백질(1.8g), 당질(10.4g), 칼슘, 철분, 회분, 인 같은 무기질이 많을 뿐더러 비타민 B1, B2도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고, 약리작용은 주로 사포닌성분으로 밝혀져 있다. 사포닌(saponin)은 화학적으로배당체(配糖體)로, 글리코사이드(glycoside)라 부르는 화합물의 일종이다. 사포닌(saponin)은 비누를 뜻하는 희랍어의 사포나(sapona)에서 유래되었는데,수용액에서 비누처럼 미세한 거품을 내는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먹는비누>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사포닌은 식물의뿌리,줄기 잎, 껍질, 씨 등에 있는데 예전에는 비영양물질로 알려졌으나 최근 항암,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밝혀지면서 생리활성물질로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했고, 한방약에서는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인삼의 여러성분중 주된 약리작용을 하는것이 사포닌으로 밝혀져 있다.
인삼 사포닌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는 다른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약리효능도 특이하여 인삼(Ginseng) 배당체(Glycoside)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린다.
또한 인삼뿐만 아니라 도라지,더덕,잔대등 사포닌 함유 식품들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사포닌 함유로 각기 다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중인데, 경상대 성낙주 교수팀은 94년 장생도라지에 모두 23종의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인삼(21종)보다는 2종이, 일반 도라지(18종)보다는 5종이나 많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도라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약리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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