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식과 예절 예절 사원은 마음의 번뇌를 정화하고 지혜를 닦는 수행장이다. 신성한 성전이며 기도하고 참회하는 신앙의 귀의처이기도 하다. 올바른 예절은 우리들 마음과 몸가짐을 경건하게 하여야 한다.
* 사찰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더러운 때를 씻어내어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곳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치고 참회하고 올바른 삶을 다짐하는 곳이기도 하다.
두 손을 조용히 앞으로 올려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인 후 두 손 바닥을 일치시키되 엄지 뒷부분이 가슴 중앙에 닿도록 한다.
이것은 최대의 공경을 표시하는 인사 법이다. 또한 길에서 스님을 만나거나 법우를 만났을 때 반대한다.
법당에서 부처님을 참배하거나 덕 높으신 큰 스님을 친견 했을 때는 엄숙히 삼정례 하여야 한다.
법당은 사찰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그 절의 주된 부처님을 모시고 법회나 예불등 각종 의식을 거행하는 곳이므로 사찰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먼저 참배하여야 하는 곳이다.
* 공양 시간을 잘 지키고 음식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귀중한 책이므로 경전에 먼지나 더러운 것이 묻지 않도록 하고, 경전 위에 다른 책이나 물건을 함부로 올리면 안된다.
스스로 두려움이 없어지고, 부처님께서 항상 보호해 주시고 죽어서는 극락에 태어나고 마침내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귀의불 양족존(歸依佛 兩足尊) : 지혜와 복덕이 구족하고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정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는 부처님의 고마움을 알아서 공양을 올리도록 하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재난에서 벗어나는 지혜와 용기를 얻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삼배하는 까닭은? 첫 번째, 절은 오직 부처님을 공경하는 뜻이며, 삼보란
절을 하는 공덕 * 부처님께 대한 깊은 마음이 생깁니다.
공양 올리는 마음
이것은 이기심과 자만심을 뛰어넘어 만 중생에게 청정심과 화합을 나타내는 뜻이기도 합니다. 미망의 어두운 세계에서 자기를 희생시켜 가면서 밝은 내일을 만 중생에게 회향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곡식 공양의 의미는?
과일은 결실을 의미한다. 우리의 부처님께 올리는 이 공덕이 결실을 맺어 영원히 부처님과 같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부처님 전에 올리는 것이다.
진흙 속에서 피면서도 물에 젖지 않고 꽃과 열매를 동시에 이루어지는 꽃이므로 극락이나 불국 정토를 상징하기도 한다. 염주의 의미는?
흩어져 있는 마음을 한 곳에 모아서 한결같은 굳은 신심과 공손한 불제자의 덕을 닮아 예를 표시하는 것이다.
부처님은 어떤 분인가?
동짓날은 무엇을 하는가?
도량석이란? 사찰에서 첫 새벽 예불에 앞서 목탁을 치고 천수경을 외우면서 도량을 도는 의식이다. 이것은 모든 생명체들이 목탁소리와 스님들 예불소리를 듣고 미망에서 깨어나라는 뜻으로 도량석을 한다.
1.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착한 통치자를 만나며, 15.마침내 불법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된다.
근기를 기로 줄여서 말한다. 쉽게 말하면,
사찰을 도량이라 하기도 하고 사람의 마음의 넓음을 도량이라 한다. 부처님이란? 깨달음을 향한 모든 중생들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일반절 법당에는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으며 충청북도 소백산 구인사 대법당 앞 삼보전에는 천태종 상월대조사가 모셔져 있다. 우리나라의 법보 사찰로는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사천대장경은 부처님 경전의 가르침을 표현한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우리 중생들에게 오신 뜻은 이 세상에 출현한 것은 마치 구름이 하늘에 일어나 땅위에 수목들에게 비를 내려 주는 것처럼 여래는 중생들에게 부처님께서 깨달으신바를 보이고 그 깨달음을 듣게 하기위해 오셨다. 불교의 조형물은 본질적으로 중생 스스로가 부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궁긍적인 목적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종교이다.
자기 수행을 통하여 인생의 모든 괴로움을 깨끗이 소멸하고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성취하여 최고의 인격을 완성하고 영원히 행복된 삶을 누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이공덕을 중생에게 희향하여 중생을 구제하는 데에 불교 신앙의 목적이 있다.
타종교가 대부분 신을 중심으로 하고 인간이 신의 종노릇을 하며 신과 같이 되는 것을 죄악시 하는데 반해 불교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이며 스스로 자기 마음을 ?아서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얻어 영원한 해탈의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종교이다.
파쟈파티이라고 하는 비구니 스님이며 석가여래의 속가 이모이며 부처님이 어릴 때 길러준양어머니이다.
경장(經藏) : 부처님이 말씀하신 교리의 가르침.
비로자나 부처님은?
정토란?
도솔천 내원궁에 계시면서 천인들의 교화하고 계시며 석가여래 불연(佛緣)이 다한 팔법세상에 이 사바세계에 내려 오시어 용화수 나무 아래서 성불하시어 용화 도량에서 세 번에 걸려 설법하시어 석가여래가 제도 하지 못한 유연(有緣)중생들을 모두 제도하신다. 이 미륵불의 용화 세계는 우순퐁조하여 모든 재난이 없고 풍년이 들어 도둑이 없으며 미륵불의 가르침으로 백성들이 모두 십선계를 닦아 온순하고 화목하며 전륜성왕이 시천가 미륵불이 우리나라 출현한다는 미륵불의 수기를 받아 금산사 미륵전을 건립하고 미륵불의 하생(下生)을 기원하였다.
보현보살?
지장보살은?
견성해서 중생을 제도하는데 있습니다. 천하총림이 무너져도 눈하나 까닥하지 않고 공부만 하는게 정법(正法)이다. 오직 공행(空行)을 닦아야 합니다. 상을 가지고 집착하면 죄입니다. 어려운일은 만나는 것은 불행이 아닙니다. 괴로운 일이 지나면 좋은 일이 옵니다. 어려운 일이 올때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달게 받아서 극복해 나가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실수가 주먹만하면 주먹만한 성공이 있고, 실수가 태산만 하면 태산만한 성공을 거두고 실수가 허공만하면 허공만한 성공이 있습니다.(있다고 했습니다.)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팔만대장경을 똘똘 뭉쳐 놓으면 마음심(心)자 하나이다. 중생을 제도 하라는 말뿐이다. 내 마음 내본심을 깨닫는 것인데 본심을 모르니 갈등이 생긴다. 불(佛)은 본심을 깨닫는 것이고 불법(佛法)은 깨달음 널리 펴는 것이다. 안으로는 자기 본심을 깨달아야 하고 밖으로는 남을 도와 주는 일밖에 없다. (다른 사람만 남이 아니다.) 깨달으면 모두 다 한집안 사람이 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인연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연기(緣起)란 인연으로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비구니들이여 연기에 대해 말할 것이니 잘 새겨들어라. 이것이 있는 까닭으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生)하는 까닭으로 저것이 생하고, 이것이 없는 까닭으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멸(滅)하는 까닭으로 저것도 멸한다고 연기에 대한 정의를 설하셨다고 전해집니다. 연기란 인연생기(因緣生起)의 뜻으로 모든 것이 서로 연(緣)이 되어 생겨나고 일어나고 없어지고 하는 그러한 원리입니다. 이 생기는 바의 근본이(因)이라면 거기에 수반되는 제반 조건을(緣)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른봄에 뿌린 호박 씨앗이 움이트고 잎이 돋아 잘 뻗는다 싶더니, 어느새 울타리 조롱조롱 매달려 있습니다. 잘록한 아주 귀여운 호박이 생긴것입니다. 이것이 있어서 저것이 있다 하였듯이 이 호박도 그 씨앗(因)이 있어서 저렇게 움이 트고 자라서 탐스런 호박으로 자란 것입니다. 씨앗은 그냥 벽 속에서는 움이 트지 않습니다. 흙과 수분과 태양의 조화라고 한는 연(緣)에 따라 열매로서의 호박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곧 과(果)입니다.
중생구도의 행도를 가는 보살의 과업은 중생의 수만큼이나 무수하다. 그 무수한 입들을 크게 여섯으로 묶어 보살이 실천해 나갈 덕목으로 삼은 것이 육발밀이다. 바라밀은 범어(梵語)파라미타(PRAMITA)의 음역이며 그 뜻은 피안으로 건너 간다는 말이다.
부처님의 말씀이 글로 기록된 경전을 불경이라 합니다.
죄는 무엇으로 짓는 것인가?
사찰에서 서로 인사할 때 출가자의 목적은?
부처님께 절은 몇번하나?
모든 진리의 근본은?
불교의 4대 성지는?
부처님께서는 돌아가셨는가?
스님에게는 절을 몇번해야 하는가?
자비는 어떤 마음인가?
보살행이란?
결재와 해제는? 결재"는 참선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며, "해제"는 마음으로는 공부를 계속하지만 몸은 자유로이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결재가 학교의 수업이면 해제는 방학에 해당합니다.
안거(安居)란?
무상?
다라니? 또한 옛날 인도말인 범어로 된 구절을 본래의 높고 귀한 뜻이 잘못되어 일이 없도록 그대로 소리를 내어 읽거나 외는일로 한 글자 한 구절마다 한량없는 깊은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읽거나 외면 모든 괴로움과 아픔을 어려움의 거리낌으로부터 벗어나 끝없이 즐거운 복덕을 누리는 등의 많은 공덕을 받는다고 하며 짧은 구절은 진언 주라고 내용의 구절로 된 것은 다라니 대비주라 합니다.
卍자란? 부처 만자이다. 달리 불만(佛萬)이라고도 부르며 범어로는 슈리밧샤라고 하여 부처님의 위대한 성덕(성스러운 덕)이란 표시입니다. 卍에는 두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길상해운(吉祥海運)이라고 해서 길고 상서로운 바다의 구름 즉 부처님의 슬기로운 마음과 모든 번뇌와 미혹을 능히 파괴할 만큼 강한 부처님의 지혜 용맹을 상징하는 깃발. 보리심의 상징인 삼매와 반야를 뜻합니다. 또 하나는 진리의 생동성을 말하는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는 부처님이 설하신 8만 4천 법문이 바람개비와 같이 항상돌고 돌아서 멈춤이 없어야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놓아 살려 준다는 말로 우리 불교에서는 보통 죽음에 직면한 생명을 살려주는 일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구속과 죽음, 고난과 절망에서 풀려 났을때의 벅찬 자유로운 그것은 눈물겨운 환희입니다. 또한 저 푸른 하늘과 같이 툭 트인 자유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방생입니다. 이 환희와 자유를 우리와 모양을 달리한 생물에게 베푸는 일을 흔히 불교에서는 방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업에 저린 우리 인간들은 자신의 향락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미물을 마구 잡아 죽이는 풍조가 남아 있는 현실이고 보니 이것이 인간이 인간을 구박하고 자신이 자신을 학대하는 윤회의 씨앗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슬픈일입니다.
육도에는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 아수라계, 인간계, 천상계가 있습니다.
업(業)이란? 업이란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으로 인간이 행하는 일체의 행위가 원인이 되어서 그 결과를 초래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흔히 인과응보란 말도 자기가 지은대로 받는다는 뜻에서 업과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이렇듯 악업을 지으면 악보(惡報)를 낳을 수 밖에 없고 선업의 가르침입니다. 따라서 우리 과거에 지은 업은 오늘의 현실로 나타날 것이며 오늘 지은업은 내일의 현실로 나타날 것이니 앞으로 잘 살고 못살고의 여부는 우리들 스스로의 행동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곤란한 지경에 놓인 사람에게 업장이 두텁다라고 하는것도 그가 전생에 지은 허물로 인해 이승에서 받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소승불교는 자기 자신만의 인격완성을 위하여 수도하는 자리주의(自利主義)의 불교를 말하며 대승불교는 보살의 실천 덕목인 육바라밀을 바탕으로 이론보다 실천을 내세워서 타인을 이롭게 하는 이타주의(利他主義)불교를 말한다.
사중은(四重恩)이란? 부처님이 말씀하신 우리 중생들이 입고 있는 네가지 큰 은혜를 말한다.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의 네가지 자세를 말한다.
중생을 구제하는 대승보살이 가지는 네가지 마음가짐
1. 예불(禮佛)은 부처님의 덕(德)을 가지는 것
1. 예불(禮佛)은 부처님의 덕(德)을 가지는 것
연기법(緣起法)이다. 즉 인생괴로움의 근봅과 여기에서 헤어나는 법을 깨달으셨다.
신심은 도(道)의 으뜸으며 공덕의 어머니이고 모든 선법(善法)을 길러 주는 뿌리의 마음이다.(화엄경 제 14품)
탐(貪), 진(瞋), 치(痴)를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선근(善根)을 해치는 악(惡)의 근본이다. 모든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세가지 번뇌이다. 법(法)이란? 열반이란?
삼문수행(三門修行)이란? 삼문이란 부처님의 진리에 들어가는 세가지 방법을 말한다.
성불(成佛)이란?
자기가 지은 업(業)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수라, 인간, 천상의 여섯 세계에 돌고 돌면서 태어가는 것.
보신(報身)이란? 화신(化身)이란? 5취(五趣) : 오온. 즉, 색, 수, 상, 행, 식의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알맞은 몸으로 이 세상에 화현(化現)하는 것
혜(慧)란?
연기법(緣起法)이란? 모든제법은 인과 연이 얽혀서 만들어지며 모든 선악 행동과 여러 가지 노력에는 반드시 거기에 맞는 결과가 따르는 것이며 인과 연이 서로가 상의 상관성(相依 相關性)을 띄고 있으며 모든 존재속에는 이러한 법칙성이 있다는 것이다. 석가여래가 이것을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것이며 이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 12연기(十二緣起)이다.
십이지 연기란? 고통 중생의 삶이 열두 가지로 윤회하는 과정을 밝힌 것이다.
▶ 육근(六根)이란?
대장경이란? 불교의 모든 경전을 통틀어서 말한 것이다. 삼계란? 생사의 유전이 쉴새 없는 미혹한 세계를 셋을 분류한 것으로서 욕계 색계 무색계를 의미한다.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란? 1. 불교 천문학에서 이야기 하는 우주의 한 없이 넓고 수 많은 세계
찰나(刹那)란?
겁(劫)이란?
삼법인(三法印) 삼법인이란 세가지 불변의 진리라는 뜻으로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를 말한다. 부처님께서 중생이 잘못된 견해에 빠지지 않도록 인간과 사물의 실상(實相)을 이 제가지로 밝혀 주셨기 때문에 마치 진리의 인장(印章)같다 하여 법인이라고 한다. 1)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 것은 변한다. 집착을 떠나게 할 뿐입니다. 존재가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여 그릇된 견해를 버리게 함으로서, 새로운 가능성과 창조의 원리가 되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가르침이기도 하며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2)제법무아(諸法無我) 이 세상의 모든 법은 언제나 인연에 의하여 나고 없어진다는 말로 모든 것이 변하지 않는 나라는 실체는 본래 없다는 뜻이며, 실체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성제(四聖諸)란 삼독이란 탐(貪), 진(瞋), 치(痴)를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선근(善根)을 해치는 악(惡)의 근본이다. 모든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번뇌이다. 법보화삼신불(法報化三身佛)은?
팔정도(八正道) 고를 떠나 열반에 이르기 위한 불교의 실천 수행으로서의 여덟가지 바른 길이다. 가사란 무엇인가?
불교 의식의 사물(四物)은? 북, 종, 은, 판, 목어의 네가지이다. 종은 지옥 중생을 제도하는데 주로 쓰이며 우렁차고 미미한 여운을 남기는 법구로서 미명에 빠진 중생들이 깨어 나라고 하여 치는 것인데 새벽 예불때는 28번을 타종하고 저녁 예불때에는 33번종을 타종한다. 북은 축생을 제도할 때 주로 쓰이고 운판은 사찰의 대중 회의와 공양을 알리며 허공의 조류를 제도하는데 쓰이며 목어는 수중(水中)고혼과 여류를 제도하는데 주로 쓰인다. 죽비는 어떤 것인가? 대나무를 두 쪽으로 갈라 만든 것으로서 손바닥으로 쳐서 쳐허 소리를 내어 참선(기도)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법 구인데, 세 번씩 친다. 사리는 어떤 것인가? 부처님이나 보살 또는 수행을 많이 한 스님들이 열반했을 때 화장을 하여 그 잿더미 속에서 오색 영롱한 구슬이 나오는데 이것을 사리라고 한다. 사리한 영골(靈骨)이란 뜻이다. 이것은 아무리 높은 역(불)속에서도 타지 않고 어떤 화학 약품속에서도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신령스럽고 존귀한 것이다. 개금(改金)이란? 불상(佛像)에 금칠을 다시 입히는 것. 이것을 한사람의 시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공덕주의 시주를 전농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과 인연을 맺어 복을 받도록 해주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인다. 기초교리 화두란? 화두란 참선 공부하는 분들이 일심으로 의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문제를 말하며, 도를 깨달은 선지식 스님의 공부하는 사람에게 내려주는 문제를 말한다. 도를 깨달은 선지식 스님의 공부하는 사람에게 내려주는 문제로써 여기에 대하여 큰 의심이 일어나서 오로지 그 문제만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조사의 공안이라고 하는데 불교의 선종에서 행하는 유일한 수행방법이다. 이러한 공안(화두)의 종류가 무려 수백개 이상 있다. 누구든지 이중에서 한 가지 문제를 선택받아 스스로 그 답을 깨우치면 부처가 된다고 하셨다. 참선은? 참선은 화두를 들고 불교를 수행하는 선정의 한 방법이다. 참선수행을 하는 불자들은 가르침의 교학을 함께 하며 마음을 닦는 선수행을 해야 한다. 오직 일심으로 화두를 들고 안정된 상태로 좌법과 호흡으로 행하여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호흡이 되므로 정신이 안정되게 된다. 선이란 조용히 마음을 닦는다는 뜻이다. 모든 어지러운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어 어리석은 마음을 맑게 하고 참다운 이치를 찾아서 깨달음을 이루는 수행 방법이다. 크게 나누어 선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가장 대표적인 수행 방법의 하나이다. 번뇌 망상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자신의 가능성, 불성을 발견하고 부처와 자신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즉, 자신의 본성, 불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사중의 뜻(사부대중의 준말,대중 이라고도함)
첫째, 산목숨을 죽이지 마시오(불살생).
2. 우바이 - 8재계 우바새 5계에 여섯째, 오후불식(오후에 음식을 먹지말것) 일곱째, 가무금지 여덟째, 화려한 잠자리금지 발우 공양 방법 발우는 불제자가 가지는 밥그릇은 모두 4개이다. 큰 그릇은 밥그릇이며 그 다음 국그릇, 그리고 청수그릇, 반찬그릇이다. 밥그릇은 무릅의 왼쪽 바로 앞에 두고 국그릇은 오른쪽 바로 앞에 두며, 찬그릇은 밥그릇 앞에 두고 청수그릇은 국그릇 앞에 둔다. 발우를 펴는 데는 전발게를 하여 죽비소리에 따라 발우를 펴고 반야심경을 왼다. 십념공양을 올리고 봉발게를 한다. 부전스님이 죽비로 신호 하면, 조용히 발우를 순서대로 편다. 청수물을 돌리면 큰 그릇에 물을 받는다. 그 다음 국그릇 찬그릇으로 헹구어 청수물 그릇에 부어 넣는다. 밥과 국이 나뉘어지면, 각각 공양을 받아놓되 먹을 만큼 덜어 남지 않게 덜어내고 난 뒤 두 손으로 합장하고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있으며 한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하여 사부 대중을 위하여 봉사 하겠습니다라고 한다. 공양이 끝나면 다시 두손으로 합장한다. 공양을 끝나면 그릇에 물을 부어 깨끗이 씻어 고춧가루, 쌀 한톨 남기지 않고 모두 마시고 그릇을 ?아 본래대로 쌓아 둔다. 보살십법(菩薩十法) 1. 어떤 비방에도 마음이 능히 참아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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