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수용을 잘하라 ◆
인간관계를 통하여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모든 것,
장.약점을 아무 조건없이 있는 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자기수용이다.
자신의 긍정적인 면만 인정하고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드러나기를 거부하여 감춘다면,
그 순간은 자신의 약점, 치부,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아
일시적으로는 편안한 지 모르지만,
내부에 감춰진 문제점은 점점 커져 현실적인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감춘 문제점으로 인한 가식적인 행동이 외부로 나타나게 되면,
신뢰할 수 있는 인간관계 형성을 방해한다.
자신의 문제점을 안 보면 자신만 손해이므로
자신의 약점, 문제점에 대해서도 비판하지 않고 너그럽게 수용하고,
그 문제점을 개선하려 고 노력할 때
타인에 대해서도 비판의 잣대를 사용하지 않고
원만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게 된다.
자신의 못난 점, 치부를 인정하지 않을 때 번뇌, 방황이 생긴다.
자신의 치부를 받아들여야
타인의 치부, 못난 점도 받아들여 너그러운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내가 연약하고, 부족한 것이 많고,
허물이 있을 지라도 내 모습 이대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라.
나의 연약함을 보면 실망이 되지만 내 모습 이대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보면 소망이 생기고 기쁨이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