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밀려오는 저 푸른 그리움의 향기가 파도처럼 밀려와 가슴에 눞고
고요하던 나뭇잎에 앉아 수많은 바람의 집을 지어 놓고 흔들려야 하는 마음
우울할 때 한모금 그리울 때 한모금 커피향기같은 사람아 자꾸만 마시다 보면 뚝길도 무너지는 슬픔도 있다오
어둠속에만 살고있는 사람아 그리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그대의 밤 이슬에 젖으며 뜬 눈으로 새벽을 향해 밝아오는 아침 햇살은 서러움만 안겨 주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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