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향한 내 마음
詩 / 美風 김영국
내 기억 속 좁은 공간마저
그대와 나누었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수많은 시간도
우리의 운명 속에
피해갈 수 없는
한 가닥 불꽃이었습니다
아침이 밝아오면
난, 고운 새가 되어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르고
어둠이 내려지면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그대 꿈속에서
못다 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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