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

아이와의 일상생활을 위한 지혜

문성식 2014. 11. 23. 12:42


    아이와의 일상생활을 위한 지혜 21. 그냥 맡겨라--- 아이들은 스스로의 삶을 기획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여기에는 잘못된 의사 결정의 결과를 배우는 일까지 포함된다. 최대한 일찍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야 할 두가지 기술은 돈을 관리하는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다. 22.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라---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한다. 계속 도전하고 질문을 던져라. 자기 생각을 주장하고 설득하고 의문을 제기하게 하라 2세 아이에게는 왜 개가 짖는지를 물을 수 있고 12세 아이에게는 브랜드 운동화 값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을 수 있다. 23. 칭찬을 지혜롭게 이용하라--- 용기 북돋우기 이것이 바로 칭찬의 목적이다. 칭찬을 할 때는 적당한 만큼 적당한 방식으로 적당한 근거로 해야 한다. 혹시 당신은 힘겨운 노력의 과정보다 성공적 결과에 대해 더 칭찬하는 부모인가 아니라고 믿는다 당신은 지혜로운 부모일테니까. 24. 경계의 중요성을 알도록 하라--- 아이들에게 이 세상은 위험한 곳이다. 부모 양쪽이 반드시 일관성 있는 경계를 그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행복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25. 뇌물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이상적으로 말하자면 보상과 요구는 잘 조화시켜야 한다. 아이에게 인센티브를 금기시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물론 그 종류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 26. 기분은 전염된다--- 지혜로운 부모로서 당신은 가족의 분위기에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실이 반드시 유쾌한 건 아니며 불편한 사실들도 있다. 고함치는 부모를 둔 자식은 고함칠 가능성이 높다. 27. 아이의 평생 식습관은 지금 만들어진다--- 당신의 아이가 지금 음식을 먹는 방식은 일단 몸에 배면 매우 고치기 힘든 습관이 된다. 28. 늘 소통하라--- 아이들이 배제되지 않고 가족의 일원임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외출하기 위해 걸음마하는 아이를 차에 태울 때마다 그날의 행선지를 말해주는가? 당신은 확실히 알지라도 아이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29. 확실한 목표를 정하라--- 때로 우리는 정말 충분히 노력하지 못하며 우리가 하는 말을 아이가 제대로 알아 듣는지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목표가 사람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30. 잔소리꾼이 되지 마라--- 잔소리 속에는 짜증이 배어 있다. 짜증섞인 목소리나 인신공격성 비난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잔소리보다 단호히 요구하고 만일 그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따를 것인지 분명히 해두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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