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187장] 젊어서 원기가 있을 때 늙어서 쇠해진 사람의 어려움을 알라. 處富貴之地 要知貧賤的痛양. 처부귀지지 요지빈천적통양. 當少壯之時 須念衰老的辛酸. 당소장지시 수념쇠로적신산. 부귀한 처지에 있을 때는 마땅히 빈천한 처지의 고통을 알아야 하고, 젊을 때는 모름지기 노쇠한 처지의 괴로움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해설] 부귀한 처지에 있을 때는 마땅히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의 고통을 생각하고 알아야 하며, 젊을 때는 모름지기 노쇠한 처지의 괴로움을 생각해 마땅히 준비함이 있어야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과 그리움이 머무는곳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9장] 소인을 상대로 하여 원수를 맺지 말라. (0) 2011.08.06 [188장] 남과 교제할 때는 지나치게 분명해서는 안된다. (0) 2011.08.06 [186장] 공평하면 명료해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선다. (0) 2011.08.06 [185장]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고, 남의 情에 매달리지 말라. (0) 2011.08.06 [184장] 조용함을 얻고 싶으면 먼저 조용한 곳에서 주체성을 세워라. (0) 2011.08.06 티스토리툴바
[187장] 젊어서 원기가 있을 때 늙어서 쇠해진 사람의 어려움을 알라.
處富貴之地 要知貧賤的痛양. 처부귀지지 요지빈천적통양. 當少壯之時 須念衰老的辛酸. 당소장지시 수념쇠로적신산. 부귀한 처지에 있을 때는 마땅히 빈천한 처지의 고통을 알아야 하고, 젊을 때는 모름지기 노쇠한 처지의 괴로움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해설] 부귀한 처지에 있을 때는 마땅히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의 고통을 생각하고 알아야 하며, 젊을 때는 모름지기 노쇠한 처지의 괴로움을 생각해 마땅히 준비함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