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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이 지나도 시들지않는 사랑

문성식 2011. 7. 11. 22:02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않는 사랑      
      꽃에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낮더니 죽음이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때
      그사람의 눈빛 만으로 행복을 느낄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새 시들지만
      내마음속 핀 너에대한 사랑의 꽃은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