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추억,,,

커피 속에 눈물 흐르고

문성식 2011. 7. 10. 17:19

가슴을 여미며 하고 싶던 그 말을 이젠 할 수 없게 되었네 헤어져야 한다고 넌 이미 내 앞에서 말하고 있잖아 지나버린 일들을 후회하면 서글퍼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헤어진다는 건 벌써 힘겨움으로 다가오네 지금이라도 사랑한다 고백할까 웃음지며 괜찮다고 말을 할까 눈가엔 어느새 아픔이 흐르고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식은 커피 속에 눈물 흐르고 난 아무 말 못했네. # 커피 속에 눈물 흐르고 -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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