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대화법 573

똑똑하게 화내는 12가지 방법

♣ 똑똑하게 화내는 12가지 방법 ♣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대를..

멋지게 사과하는 방법

♣ 멋지게 사과하는 방법 ♣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의든 실수든 그 잘못으로 인해 생명, 건강, 명예, 신용, 시간 등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못을 용서하는 데는 대단한 결단이 필요하다. 사과하기가 힘든 것도 이처럼 용서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과를 한 뒤 오히려 전보다 더 돈독한 믿음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사과를 한 뒤 오히려 상대방에게 솔직히 전하는 것인데, 여기에 다음의 5가지를 주의하면서 더 진실된 사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 사과는 되도록 빨리하자 : 사과한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사과할지 기회만 엿보다 보면 시간이 흘러 사과할 기회마저 놓치고 만다. 그래서 상대방과의 관계가 더욱 멀어지게..

멋지게 구라 치는 방법

♣ 멋지게 구라 치는 방법 ♣ 멋진 구라라는 표현보다는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는 게 거부감이 별로 없겠죠. 혹시 포카페이스라고 하는 말 아십니까? 말 그대로 포카를 할 때의 얼굴을 말합니다. 포카를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상대의 얼굴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패를 짐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내 표정때문에 내 속마음을 들키면 안 되겠죠. 좀 쉽게 문제가 풀린다고 해서 너무 헤벌레 하고 웃음이 해프다면 경망스럽게 보이겠죠. 웃음은 적당히... 바로 무표정... 이거 무서운 겁니다. 또 표정관리라고 해서 상대는 기분이 안 좋은 상태인데 자기는 좋은 일이 있어서 계속 미소를 짓고 있다면 상대는 기분이 더 안 좋아지고 급기야는 인간적인 결별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땐 본의는 아니더라도 같이 심각한 표정을 지..

목소리가 첫인상을 좌우한다

♣ 목소리가 첫인상을 좌우한다 ♣ ○ 좋은 목소리란? 목소리는 폐에서 공기가 나오면서 성대가 진동해 생긴다. 목소리의 특징은 기본 주파수를 비롯해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파수가 섞이는 정도(하모닉스), 울림(공명)에 의해 결정된다. 남자 목소리의 기본 주파수는 100∼150Hz, 여성은 200∼250Hz인데 100Hz는 1초에 성대가 100번 진동한다는 뜻. 소리가 높아질수록 주파수가 높다. 그렇다면 좋은 목소리는 어떤 것일까. 조선 시대에는 느리고 낮은음으로 늘어지는 목소리를 가져야 양반답다고 인식됐다. 미국인은 약간 높은 음의 영국 악센트를 선호하며 북한에서는 강하고 선동적인 목소리를 좋아한다. 현대에서 일반적으로 좋은 목소리는 명료하고 깨끗하며 톤이 약간 높고 하모닉스와 울림이 좋아 느낌이 풍부한 ..

무의식적인 행동 속에 담긴 진실은

♣ 무의식적인 행동 속에 담긴 진실은 ♣ 1. 말할 때 목소리가 높다 평소 때보다 당신과 이야기할 때 목소리가 높다는 건 지금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당신이 너무 좋아서 무의식적으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당신이 자신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는 듯해서 조바심에서 그렇게 될 수도 있다. 여하튼 어느 쪽이든 당신에 대한 호감이 있음은 분명하므로 만약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면 자신있게 다가가도 좋겠다. 2. 말할 때 자꾸 눈을 피한다 말할 때 시선을 맞추지 않는다는건 지금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거나 혹은 마음속으로 어떤 나쁜 생각을 감추고 있을 때 드러나는 행동이다. 어느 순간 늑대로 돌변할 수도 있는 사람이므로 조심할 것. 그리고 시선을 피하되 자꾸 창가 쪽이나 어느 한 방향을 ..

반드시 피해야 할 7가지 대화 형태

♣ 반드시 피해야 할 7가지 대화 형태 ♣ 오늘날 인간 관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이 아니라 일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의사 소통이 열려 있고, 사랑이 식어진 바르지 못한 대화에는 반드시 의사 소통이 막혀 있다." 우리가 피해야 할 바르지 못한 대화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2. 침묵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말을 잘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습관

♣ 말을 잘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습관 ♣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언제나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한다. 우선 이렇게 자신에게 말해보자! "나는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한다." 이런 말은 자주함으로써 무의식에 남겨져 말을 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1. 책에서 좋은 표현을 배워라! 실제로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독서를 할 때는 문체나 말씨의 사용법에 유의하면 좋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훌륭한 표현이 되는가, 자신이 똑같은 글을 쓴다면 어떤 점이 부족한가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자. 2. 화술과 문장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연구하라. 또 아무리 자유로운 대화라 하더라도, ..

말을 잘하려면 우선 자신을 점검하라

♣ 말을 잘하려면 우선 자신을 점검하라 ♣ 말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작 말을 못 하는 문화적인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유유서의 전통이 있어 어린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보니, 힘 있는 사람이 얘기할 때는 중간에 자르 지를 못한다 둘째: 시간 관념이 없고 시간 운영을 잘 못해 정해진 시간 내에 의견 교환을 통해 결론을 도출해내는 데에 서툴다 상대방이 알아듣도록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즉석에서 점검까지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셋째: 공사 구분이 불분명하다 보니 공식 : 비공식 사이의 편차가 크게 느껴지고 정작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등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지나치게 긴장해 평소 잘하던 말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 고 말을 ..

말을 요령 있게 하는 것보다는 본인 자신의 자연스러움에 맡기는 것이

♣ 말을 요령 있게 하는 것보다는 본인 자신의 자연스러움에 맡기는 것이 ♣ 말 잘하는 법은 없지만 말을 요리있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본인은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으신 거라고 봐요 자연스럽게는 그냥 하고 싶은말을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상대방이 뭐라고 해도 상관 없다는 '배짱'을 가져야 돼요 그저 하고 싶은 말을 간단히 한다면 그게 자연스러운 거예요 꾸미려거나 다른 용어를 붙여서 말하려고 하니까 혀가 꼬인다던지 자세가 불안정해 보인다든지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 쉬워요 긴장감을 없애는 법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긴장감이 있으면 불안정한 자세와 태도로 말할 수 있으니까요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은 '껌'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야구선수가 껌을 씹는 모습을 봤을 거예요 바로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서인데..

지나친 칭찬은 역효과 당근과 채찍 조회 필요

♣ 지나친 칭찬은 역효과 당근과 채찍 조회 필요 ♣ 지나치게 칭찬만 듣고 건설적인 지적을 받지 못하고 큰 사람은 소위 공주병, 왕자병이라고 일컬어지는 `자기애적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증세를 나타낼 수도 있다. 이 증세가 있는 사람은 남의 지적이나 비판에 대해 견딜 수 없어 하고 끊임없이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만 심리적 안정을 얻으며 스스로 대단히 잘났다고 착각하며 산다. 외동아들이나 장손처럼 집안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확고해 적절한 지적이나 비판을 듣지 않고 자란 사람 중에 이런 증세를 가진 사람이 많다. 때문에 가장 바람직한 교육방법은 아이에게 충분한 지지.격려.칭찬을 해주는 동시에 지적. 비판. 도전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다. 단 아이의 기질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