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좋은 차 열가지 소개합니다.
실은 이른봄부터 차나 청을 만들 준비들을 하여야 한다는것 아시지요?
예를 들면 매실이 그렇습니다.혹은 민들레 등도 좋구요.
계절이 올때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미리 말려두거나 청을 만들어 두면
1년 아니 2`~3년이 든든하지요..감기는 이미 우리몸에 균이 잠입하면 앓을만큼 앓아야
떨어져 나가지요..그러기 전에 미리 예방함이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대추인삼차]
가을하면 역시 대추가 떠오른다
대추는 시간이 지나면 붉은색이 되면서 향이 진해지고 속은 말랑말랑해진다
어른은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싫어하는데 이럴때는 간단한 다과를 곁들여 먹이면 좋다
(효능)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장에 영양을 공급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또 마음을 안정시키고 히스테리, 불면증 해소에도 좋습니다.
오래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며 폐를 윤택하게 하고
소변의 흐름을 원활해져서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모과차]
(모과차 만들기)
왼쪽 두병은.. 백설탕에 꿀을, 오른쪽 두병은 황설탕에 꿀을 넣었어요.
병에 담기전에 썬 모과는 일단 설탕으로 버무려서 병에 담는데요
병 맨 아래에는 설탕과 꿀을 그담에 버무린 모과-설탕-모과-설탕 순으로 담는다
(비율은 항상 1 : 1 )
모과를 보면 네 번 놀란다?
예로부터 '모과를 보면 내 번 놀란다'고 하는데, 첫째는 못생긴 모과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둘째는 잘 익은 모과의 좋은 향기에 놀라고, 세 번째는 모과의 시금털털한 맛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한방에서 약재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과의 효능에 놀란다는 것이다.
모과는 맛이 없다?
모과에는 깊고 그윽한 특유의 향기가 있어 방 안이나 자동차 안에 두어 향기를 즐기고 방향제의 역할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떫은 맛이 강해 과일 자체로 먹기는 어렵고 ' 모과차'를 만들거나
'모과주'를 담그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① 효능
모과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약해지기 쉬운 목을 보호하며 기침을 멈추게하는
효능이 있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겨울철 건강관리에 효능이 있다.
또한 모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인체 내에서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입맛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
모과의 신 맛은 기운이 탈진되고, 풀어진 근육을 추스리는 기능이 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음식을 먹다 체해 구토와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과 각기병,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약재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② 마시는 법
1. 모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내어 얇게 썬 다음 설탕이나 꿀에 재워서 모과청을 만든다.
(2~3년 묵히면 보약입니다.)
2, 잘 삭혀진 모과청을 건져서 물을 붓고 끓여서 마신다.
3.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는데, 말린 모과와 대추를 넣고 푹 고아 국물만을 따라서 마신다.
----------------------------------------------------------------------------------------------
(수세미효소차)
수세미를 잘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닦고 얇다랗게 저며썰기 해서
흑설탕과 비율이 같게 재워두면 됩니다.다른 효소 담글때랑 같습니다
(매실차)
효능:직장인의 스트레스나 수험생의 두통, 불면증에도 특효가 있다.
해열, 해독, 감기로 인한 두통, 현기증, 귀울림, 부스럼등에 효과가 있다.
옛부터 불노장생으로 차로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며, 머리를 좋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② 마시는 법
국화꽃,벌꿀,국화꽃은 관상용과 식용이 있는데 식용인 감국을 사용한다.
먹을 수 있는 노란 국화가 차재료로 쓰이며 한방 약국에서는 말린 것을 판다.
생국일 때는 꽃만을 따서 소금을 넣은 물에 말갛게 데쳐내어 냉수에 헹군 다음 물기를 짜고 바싹 말려 쓴다.
마른 국화와 끓인 꿀을 등분하여 고루 버무려서 적당한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습기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1. 꽃잎은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에 데쳐낸 뒤 소쿠리에 건져 냉수로 헹구고 물기를 빼내어 보관한다.
2. 찻잔을 뜨겁게 해두었다가 국화꽃을 서너 송이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잎이 펴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마신다. 마실때 꽃은 먹지 않는다.
-------------------------------------------------------------------------------------------
[버섯차]
① 효능
버섯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들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특효약으로 알려져 꿀이나 설탕 등을 섞어 달여 마시면 기침 가래에
효과가 있다. 또 성인병 예방의 효과도 있으며 최근에는 항암물질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그효능을
인정 받고 있다.
② 마시는 법
1.식용 버섯으로 잘 선택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너무 핀 버섯은 벌레가
있으므로 덜 핀 것을 재료로 선택한다.
2. 잘 말려진 버섯을 1일 15-20그램 가량 물 500cc에 넣고 은근한 불에 천천히 달인다.
3. 이렇게 달인 것을 3회로 나누어 마시는데 이 때 벌꿀을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감잎차]
① 효능
감잎에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 감나무의 어린 잎을 말려서 우려낸 차로,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고 병에 대한 저향력을 높여 준다. 갈증을 풀어주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고 음료수처럼 마셔도 좋다. 5월에 딴 어린 잎에는 칼슘 성분 또한 풍부해 빈혈증에도 잘 들으며,
그 이후에 딴 잎은 살짝 찐 뒤 잘게 썰어 말 려둔 것을 고른다. 또한 꾸준히 마시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효과도 얻을 수 있다.
② 마시는 법
어린 감잎(말린 것) 1큰술, 끓는 물 1컵, 꿀 조금
1. 3~6월경에 싱싱한 감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내고 찜통에 넣어 센불에서
2분 정도 찐다.
2. 찐 감잎을 채반에 겹치지 않도록 펼쳐 햇볕에 바짝 말린다.
3. 잎이 바짝 마르면 채썬 다음 밀폐용기나 차통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따뜻하게 데운 찻잔에 말린 감잎 1큰술을 넣고 끓는 물을 부은 뒤 맛이 우러나면 조금 꿀을
타서 마신다.
-----------------------------------------------------------------------------------------------
---------------------------------------------------------------------------------------------
(레몬차)
레몬은 비타민 C가 감귤류 중에는 젤 많이 들어있어요.. 100그람당 70미리그람이 들어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비타민 C의 효능에 대해선 대부분 알고 계시듯이 피부탄력, 기미 & 주근깨 예방
(멜라닌 색소 억제 효과), 피부세포 형성 촉진 등으로 피부 미용에도 좋고 노화방지도 해준답니다.
레몬은 구연산도 많아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소화를 도와주고 더위에 잃어버린 식욕도 되찾아줘요.
뿐만 아니라 세균 번식을 막는 살균작용과 비릿한 냄새를 없애줘서 생선 요리에도 많이 사용돼요...
즙을 내어 물과 희석하여 마셔도 좋고.껍질채 식초와 소금물에 잘 씻어서 썰어 따뜻한 물을 끓이고
부어서 끓이지 않은 상태에서 우러나면 마시면 됩니다.
한방식혜 만드는 법==> http://vibary.tistory.com/953
-------------------------------------------------------------------------------------------------
** 감기예방에 좋은 감귤꿀절임 만들기/감귤꿀차***
.
1차 씻기: 물에 식초~~
2차 씻기: 팔팔 끓인 물에 소금 넣고 다시 한번 씻기
병 소독하기: 팔팔 끓인 물에 소금 넣고 병을 삶아 주세요.( 술을 넣어도 됨)
** 씻어서 건진 귤은 물기를 깨끗하게 말려서 껍질채 슬라이스~~~
** 시럽만들기***
1, 물 1컵에 유기농황설탕 1컵을 넣고 반으로 졸아들때까지 젓지 말고 가만히 끓입니다.
2,설탕시럽이 만들어 졌으면 거기에 꿀 1컵을 붓고 저어 줍니다.
** 진피차 **
진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짝 말려서 꿀이나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그대로 타서 알맹이도 넣고 함께 마십니다.
아니면 바싹 말린채로 그대도 바로 따뜻한 물에 녹차잎 우리듯이 우려내어 마셔도 됩니다.
이때는 꿀을 조금 넣고 드시면 좋습니다.생강 1톨을 져며서 함께 끓여도 좋구요`~
---------------------------------------------------------------------------------------------------
[구기자차]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 강장의 묘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야산에 자생하는 낙엽 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가 구기자이다. 여름에 엷은 보라색 꽃이 피고 가을에 작고 길쭉한 붉은 열매가 익는다. 구기차는
잎을 이용한 차와 열매를 이용한 차가 있는데 효능은 비슷하다.
① 효능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녹차 대용으로 좋고 오래 마시면 동맥경화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특히 많이 들어있는 칼륨 성분은 체내의 염분배설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잎에는 단백질이 비교적 많으므로 자양 강장, 피로 회복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이다.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고, 열매에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마시는 방법이나 양에 특별히 주의할 것이 없지만 구기자는 독특한 향과 맛이 없어
대추 생강 등을 약간 넣어 끓이면 좋습니다..
② 마시는 법
1.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잘게 썰어 햇빛에 완전히 말린다.
3. 약한 불에 살짝 볶아 습기가 차지 않는 통에 보관한다. (열매는 한약 상가에서 구입)
4. 중간 불에 구기자와 물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면 붉은 빛깔이 우러난다.
비바리의 친환경 생활요리 오픈 캐스트
구독하기: http://opencast.naver.com/VI952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드리쌉써양"
비바리의 친환경요리 블로그
'차 , 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마시기 전,후 몸 관리 (0) | 2011.02.17 |
---|---|
숙쉬해소에 좋은음료 손쉽게 만든기 (0) | 2011.02.15 |
남은 와인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상그리아 by 미상유 (0) | 2011.02.15 |
감기와 피로를 한꺼번에 날리자 - 귤피차 (0) | 2011.02.15 |
한방약술- 노루궁뎅이약술 (0) | 201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