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먹으면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10가지

문성식 2021. 10. 29. 17:40

먹으면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10가지

 

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먹으면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10가지

 

체중 조절하고 에너지 올리고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할 때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계속 떠올리게 하는 것은 사기를 꺾는 일이 될 수 있다. 대신 체중 조절에 이상적인 음식을 찾아보면 어떨까.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분쇄하거나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 음식들이다. 물론 '제로 칼로리'인 음식은 없다. 하지만 지방 축척을 최소화하면서 열 즉, 에너지를 내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말 그대로 먹으면서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다. 호주의 건강ㆍ생활 잡지 '바디+소울(body+soul)'이 특별히 지방을 많이 태우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했다.

 

◆ 살코기.

살코기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소화될 때 높은 발열 효과가 있다. 소화가 되는 동안 음식에 있는 칼로리의 약 30%를 태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또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아준다.

 

◆ 저지방 유제품.

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에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근육량을 보존하고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 베리류.

비타민 C가 풍부한 베리류에는 플라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화합물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지방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에 딸기와 라즈베리를 먹으면 지방을 30% 더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과일도 이런 베리류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 렌즈콩.

렌즈콩을 비롯해 콩, 병아리콩 등 콩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혼합체이다. 이런 콩류는 지방은 적은 대신 섬유소가 풍부하며 혈당지수가 낮다. 콩에는 콜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간으로부터 지방을 옮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렌즈콩 한 컵에는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35%가 있다. 사람들 중 20%는 철분이 부족하다.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인체가 효율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돼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 견과류.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곁들여 섭취하면 체중과 지방 그리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계피.

미국 농업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향신료인 계피를 음식에 4분의 1 티스푼만 타서 먹어도 당 대사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덜 쌓이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곡물.

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고구마도 이와 같은 효과가 있다.

 

◆ 고추.

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운다. 캡사이신은 심장 박동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약 25%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프나 달걀, 고기 요리 등에 붉은 고추나 매운 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 겨자.

겨자나 카레 속에 들어있는 강황이라는 성분이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왔다.

 

◆ 생강.

생강은 마늘과 함께 천연 혈관확장제로 꼽힌다. 생강과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몸을 덥게 만든다. 이에 따라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신진대사를 2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 주는 음식 10가지.

 

1. 참나무 버섯(표고버섯).

영양가가 많은 표고버섯에는 16가지의 아미노산(그 중 7가지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여러 가지 불포화 지방산, 여러 가지 비타민과 혈액속의 기름기를 없애는 물질 등이 들어 있다. 성질이 유순하고 맛이 달콤한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핏속의 기름기를 낮추는 외에 항암, 항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위장의 윤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으며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또한 참나무 버섯에 들어 있는 참나무버섯 푸린을 비롯한 핵산물질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이밖에 참나무 버섯에는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물질들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성 동맥경화에 걸린 환자들인 경우에 신선 참나무버섯 90그램에 식물성 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더 넣고 끓여서 만든 참나무버섯 혈지하탕을 매일 먹으면 혈지하강작용이 뚜렷이 나타난다.

 

2. 고구마.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신장 결체조직의 위축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영양학연구과정에 고구마가 심장 핏줄계통의지질침적현상 그리고 분류성동맥경화를 미리 막음으로써 피하지방을 줄이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는 하나의 효과적인 장수보건식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3. 가지.

가지는 흰가지와 자색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지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자색 가지에는 다른 야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비타민 P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이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한다. 최근 의학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핏줄손상을 막는 좋은 야채이다.

 

4. 오이.

오이는 청열, 갈증해소, 이뇨작용을 한다. 오이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관에서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인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 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며 비만을 막고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한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5. 녹두.

무더운 여름철에 누구나 즐겨 먹는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녹두탕은 더위를 타지 않게 하는 보건음료이다. 또한 녹두를 먹으면 혈액 속에 지방을 낮추고 심장을 보호하며 관상동맥질병을 예방치료 하는 작용을 한다. 임상관찰에서는 고지혈증환자들이 매일 50그램의 녹두나 잠두콩을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 하강률이 70%에 달하지만 트리글리세리드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녹두를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배고픈 느낌도 줄일 수 있으므로 고지혈증에 비만증이나 당뇨병까지 겹친 환자들인 경우 녹두를 먹는 것이 매우 좋다.

 

6. 마늘.

마늘은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를 낮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늘추출물은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하며 실핏줄을 확장시킴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중풍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이밖에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마늘은 혈당을 낮추고 핏속의 인슐린양을 높이기도 한다.

 

7. 양파.

나리과 식물인 양파에는 비타민, 칼슘, 인, 철 등 여러 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스테로이드프로필기이류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핏속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춘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병환자들인 경우 매일 50~70그램의 양파를 먹으면 그 작용이 혈지하강약을 자주 먹는 것보다 더 이상적이다. 이밖에 양파는 이뇨, 항암작용도 한다.

 

8. 땅콩.

땅콩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먹으면 핏속의 콜레스테롤 양이 줄어드는데 그 효율은 12~15%에 달한다. 땅콩이 소장에서 소화된 후에 담즙과 접촉할 때 담즙 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므로 콜레스테롤양이 줄어들게 한다. 이밖에 땅콩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벽에 핏속의 혈소판이 들어붙는 수를 줄이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므로 관상동맥질병에 걸릴 수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9. 옥수수기름.

옥수수기름은 옥수수 눈에서 뽑은 일종의 질 좋은 기름으로서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핏줄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옥수수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스테로이드와 콜산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저지시켜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들어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밖에 옥수수기름에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10. 아가위.

(아가위는 산사나무 열매를 말한다.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 아가위는 본래부터 입맛을 돋우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밥맛을 높여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왔다. 아가위에 들어 있는 아가위산, 레몬산은 핏줄벽을 넓히고 혈액 속에 지방을 낮추는 뚜렷한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 양을 줄이는 데서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가위에 산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하여 일부 노인들인 경우 아가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산성물질이 역류하는 등 위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밖에 아가위가 입맛을 돋울 수 있으므로 평균 몸무게가 초과되는 노인들에게는 좋은 음식물로 되지 못 한다. 그러므로 비만증이 있거나 위산이 지나치게 많은 노인들은 아가위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지방을 태워주는 식품 10가지.

 

1. 신선한 계란.

계란은 훌륭한 단백질 원으로,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지방을 태울뿐만 아니라 근육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은 칼로리로 여러가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2. 하루 한개의 사과.

「하루에 한 개의 사과로 의사도 필요없다」라고하는 이야기도 있다. 사과는 여러면에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천연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하고 식이 섬유가 식욕도 감퇴시킨다. 지방질을 태우고 효율적으로 혈당도 낮춘다.

 

3. 브로콜리.

지방과 싸우는 당신에게 이상적인 음식. 글루코시노레이트, 엽산, 비타민 C가 지방을 잘 연소시켜 발암 물질인 유리기를 제거한다.

 

4. 보리와 귀리.

수용성 섬유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식품. 가공 식품의 두 배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빨리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이 식품을 항상 식단에 포함시켜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도 효과적으로 조정한다.

 

5. 아몬드.

식이 섬유, 선인 지방도 풍부한 귀중한 단백 원. 꾸준히 복용하면 효율적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줄일 수있다.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식욕도 억제한다. 1 일 섭취량은 25 ~ 30g (20개정도)가 기준이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분량을 찾는것이 좋을 것이다.

 

6. 자몽.

신진 대사를 자극하여 인슐린 농도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한다. 자몽에는 약 160mg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1 개 먹으면 1 일 필요 섭취량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

 

7. 저지방 유제품.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고,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만든다.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치즈는 우수한 지방 연소 식품이다. 날마다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면 신진 대사가 개선되어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두 배의 체중 감소 있다고 한다.

 

8. 지방성 물고기.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의 생선을 자주 먹으면 특히 복부 지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어는 신진 대사 및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포함한다. 이것은 체중을 줄일뿐만 아니라 더 오래 식욕을 제어 할 수 있다.

 

9. 샐러드.

체중을 줄이고 트레이닝하고 싶다면, 샐러드를 중심으로 섭취해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때 샐러드를 먼저 먹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억제된다고 한다. 유리기를 제거하고 지방을 연소하고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10.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우수한 천연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신진 대사와 지방 연소 비율을 올린다. 매일 5 ~ 6 잔의 녹차를 마시면 80kcal를 소모시킬 수 있다고 한다.

 

 

내장지방 빼주는 음식 10.

 

성인병의 주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내장비만. 내장비만의 대표적인 원인은 과식과 운동부족,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청년기가 지나 노화현상으로 신진대사가 떨어져 에너지가 덜 쓰여 장에서 흡수한 영양이 우리 몸에 쓰이지 않고, 내장 사이사이 빈 공간에 머무는 현상이 가중되어 내장형 비만이 되기도 한다.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음식 가운데 내장지방을 빼 주는 음식 10가지를 정리해봤다. 과연 어떠한 음식들이 내장 지방을 빼 주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아보카도.

아보카도와 관련된 다수의 연구에 의하면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체중 감량 효과가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보카도가 지방이 태우는 속도를 높이고, 식욕과 과식을 줄여주며, 식사 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강.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생강 역시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 성분은 체내에서 내장지방을 태워주며, 생강의 쇼가올 성분은 내장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해준다.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카카오닙스.

카카오 열매를 로스팅해서 잘게 부순 카카오닙스는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데, 다양한 효능 가운데 눈여겨 볼 효능이 바로 내장에 쌓인 지방을 배출해준다는 점이다. 카카오닙스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섭취 시 몸의 유해산소를 무해하게 바꿔주며, 독소배출과 중성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대추.

대추에는 과도한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섭취 시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추를 말려 먹으면 칼슘이 두 배 이상 높아져 결과적으로 체지방 분해가 더 잘 된다고 한다. 대추는 내장지방을 빼주는 것 외에도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들어 있는 혈관 비만상태에서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콩.

건강에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 오래 전부터 각광받고 있는 콩 역시 내장지방을 빼는데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콩은 내장지방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데, 콩의 여러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펩티트 성분이 체중감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계피.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계피는 섭취 시 몸속에 열을 내주는데, 속이 차면 지방 분해가 어렵기 때문에 계피로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계피는 단순히 속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내장 사이사이 침투된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와 단백질이 가득한 요거트는 섭취 시 일반적으로 소화기관과 내장 건강을 돕게 괴는데, 그 과정에서 뱃살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한다. 다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요거트에서 발견되는 유장 단백질의 함량이 높으면 아미노산의 결과로 복부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자몽.

자몽은 높은 섬유질과 수분의 양 때문에 섭취 시 허리둘레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매일 자몽을 먹을 경우 복부 지방의 급격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복부 지방 제거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녹차 가루.

녹차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 티백 녹차보다 녹차가루가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보통 녹차는 말린 잎을 우려 마시는 잎차와 가루로 만들어져 섞어 마시는 말차로 나뉘는데, 잎차보다 말차에 더 많은 영양분이 담겨 있어 그만큼 효과도 더 크다고 한다. 말차는 지방 제거와 함께 유해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저하,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도 있다.

 

사차인치 열매.

최근 그 효능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사차인치 열매는 오메가3인 불포화지방산이 100g당 24g으로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오메가3는 혈액 속 중성지방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고, 혈당을 떨어트리는 인슐린 기능을 높여주어 내장지방으로 인한 당뇨까지 완화 및 예방할 수 있다.

 

 

^^체지방을 태워주는 8가지 음식들^^.

 

1. 사과와 배.

다이어트 할때 많은 사람들이 흔히들 하는 실수가 혈당량과 과식을 예방해주는 필수 영양소인 섬유질을 다소 신경쓰지 않는건데요. 사과와 배에는 이런 섬유질이 풍부하게 있답니다. 특히 펙틴(pectin)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은 용해성 섬유질로 포만감을 주고 허기를 덜 느끼게 해준답니다. 이런 사과와 배같은 새하얀 과일들은 혈당량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없게 하는데요. 섬유질이 천천히 체내에 흡수되는 만큼 당분들도 천천히 소화가 된답니다. 반대로 섬유질이 많지않은 콜라와 같은 것들은 설탕이 굉장히 빠르게 흡수가 되고 곧바로 간으로 가게되요. 이렇게 간에 간 당분들을 조절하기 위해서 췌장에서는 신속하게 설탕을 에너지로 또는 지방을 에너지 저장로 하기위한 인슐린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따라서 당연한 얘기지만 같은 100칼로리 사과와 콜라라도 사과가 훨씬 몸에 좋답니다!

 

2. 베리류.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들은 많은 섬유질을 가지고 있지만 당류는 높지 않은 좋은 음식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베리류가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으로 선정된게 아닌데요. 베리들은 에디포넥틴이라는 지방세포에서 재생산되는 호르몬 생성을 도와주는데요. 이 호르몬은 혈당량을 안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억눌러주고 신진대사를 높여준답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의대의 쥐를 통한 실험에 따르면 베리들은 동식물들이 열을 더 발생하게 만들어 시간이 흐르면서 체지방을 태운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베리들을 섭취하는것이 좋아요.

 

3. 빨간고추.

빨간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은 배고픔을 덜어주고 신진대사를 높여준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런 캡사이신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빨간 고추를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매운 음식들은 열생산효과(thermic effect of food)를 높여주고 길게 연장시켜줍니다. 이 효과는 단지 먹는 것만으로도 칼로리를 태울수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겨자와 고추를 곁들여 먹는 음식은 신진대사를 33% 정도 더 높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런 효과는 3시간 정도 흐른다고합니다.

 

4. 차.

차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지방을 태워주진 않아요. 하지만 차는 여기 리스트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녹차, 홍차와 우롱차와 같은 차들은 일단 칼로리 없고 노화를 방지해주고, 면역을 높여주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이 화합물들은 신진대사율을 높여주고 지방산화를 높여줘요 그리고 인슐린 민감도도 향상시켜줍니다. 명심하세요 인슐린수치를 잘 관리한다는 것은 체내의 당분이 지방으로 바뀌어서 저장되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을요. 차 한잔은 지방이 저장되는 것으로부터 막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지방이 쌓이는 것을 태워주는 것도 돕습니다.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는게 어떨까요?

 

5. 플레인 그릭요거트.

다이어트를 할 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가 단백질 섭취를 신경쓰지 않는건데요. 단백질은 섬유질, 지방 또는 탄수화물보다 더 많은 포만감을 준답니다. 그런 점에서 22그램이나 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그릭 요거트는 다이어트에 훌륭한 음식인데요. 특히 아침에 먹는게 좋다고 해요. 그릭 요거트는 다른 일반적인 요거트들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릭요거트는 굉장히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높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음식중 하나라고 해요. 또한 그릭 요거트는 일반적인 요거트의 절반밖에 안되는 당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릭 요거트에 꿀과 베리들을 넣으면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을뿐 만아니라 맛있고 훌륭한 다이어트 음식이 되겠죠?

 

6. 계란.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과 같은 음식들은 언제나 포만감을 높여주는데요. 이런 음식들은 다음 식사때 칼로리 섭취를 덜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특히 아침에 우유에 시리얼을 먹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 해요. 계란 세개는 234칼로리당 18그램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하지만 좀 더 칼로리를 줄이고 싶다면 한개의 계란이랑 세개의 흰자만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섭취하면 약 130칼로리에 17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7. 콩.

콩류는 한컵에 12그램이나 되는 높은 섬유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은 높은 포만감을 준다고 해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을 섭취하는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다이어트보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한 콩 다이어트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는 할 수 없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8. 연어.

체내 지방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흔히들 하는 실수가 지방을 아예 섭취하지 않는다던가, 건강한 지방들을 섭취하지 않는 것인데요. 우리의 몸은 사실 건강한 지방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대사작용을 한답니다. 그리고 이런 건강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식단은 포만감을 촉진시킬 수 있어요.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지방들은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고려해야할 음식들이에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연어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연어는 지방이 적지만 40그램이나 되는 엄청난 양의 단백질을 제공해요. 게다가 이런 연어안에는 비타민 B-12, 비타민 B-6, 비타민 C, 마그네슘과 같은 좋은 성분들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연어는 필수 비타민과 영양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허기도 덜어주는 체지방을 줄일 때 꼭 시도해야할 다이어트 음식이랍니다.

 

 

^^군살 제거에 좋은 음식 조합 8가지^^.

 

1. 레몬 주스 + 따뜻한 물 + 마늘 .

마늘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준다. 실제로 마늘에는 체지방을 줄여주는 강력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2. 미지근한 물 + 레몬 주스 .

소화를 도와줄 뿐 아니라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레몬이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강력한 효과가 있다. 여기에 꿀을 살짝 섞어줄 수도 있다.

 

3. 양배추 .

양배추는 몸 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복부 지방을 줄여준다. 매 끼니마다 양배추를 섭취하면 복부 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녹차 + 레몬 주스.

녹차는 신진대사를 도와 지방을 연소시키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여기에 레몬 주스를 넣으면 복부 지방이 더 빨리 줄어든다.

 

5.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당분 수치를 조절해 복부 지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일상 식단에 포함시키면 포만감을 높여 식탐을 줄여준다.

 

6. 따뜻한 물 + 계피 + 꿀.

이 방법은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다. 복부 지방 제거에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된다.

 

7. 물 + 오이 + 으깬 생강 + 레몬 + 민트 잎.

복부 지방을 줄여주는 마법의 음식 조합이다. 팔팔 끓인 후에 식혀서 마시면 복부 지방 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다.

 

8. 물에 불린 아몬드.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공복에 물에 불린 아몬드를 하루 6~8개 정도 먹으면 뱃살을 줄이는데 좋다.

 

 

^^뱃살 빼기 도움 되는 음식 8가지^^.

 

복부비만의 상징인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적신호인데, 이런 뱃살을 집중 공략하는 '뱃살 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지요. 이런 뱃살 다이어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단일불포화지방산이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이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8가지를 소개했네요

 

★ 파프리.

뱃살과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된 음식으로 파프리카를 소개했습니다. 파프리카의 비타민c 함량은 오렌지의 3배, 레몬의 3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는 만성염증 덩어리로 항산화력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파프리카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뱃살제거와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묵과 함께 먹을 경우 포만감을 높이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돕고 배변활동을 돕기 때문에 묵냉채로 섭취하는 것이 추천되었습니다. 단, 위장이 약한 경우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겪을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를 생으로 먹을 때는 들기름에 찍어 먹거나 고추장에 들기름을 두르고 먹을 경우 체내 흡수가 잘 되 파프리카 효능을 더 높일 수가 있다고 하네요. 식사 30분전 파프리카를 두 개 정도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아몬드.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와 단일불포화지방산은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고,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견과류에는 지방 성분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몬드의 지방은 몸속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불포화지방이고, 섬유질이 많아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호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심장을 보호하며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땅콩버터.

항산화물질인 비타민E, 뼈를 구성하는 마그네슘, 근육과 신경의 기능에 중요한 칼륨, 면역강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B6 등이 많이 들어있어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 올리브유.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 염증 반응을 줄이고 심장병이나 암, 알츠하이머 병에 좋으며, 저밀도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 피스타치오.

루테인, 제아잔틴 같은 카로테노이드 색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카로테노이드는 특히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검버섯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해바라기 씨.

섬유질이 많아 시장기를 금세 없앨 수 있는데,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좋고, 항산화물질인 비타민E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 아보카도.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열매로,비타민B가 많고 당분 함량은 1% 이하로 낮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베타시토스테롤이 다른 과일보다 더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위에 설명되어진 8가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면 몸에 나쁜지방,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혈관도 깨끗해 진다고 하니 우리 건강을 위해 오늘도 신경쓰는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