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우리 몸에 좋은 10가지 건강식품

문성식 2021. 10. 7. 15:32

우리 몸에 좋은 10가지 건강식품

 

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건강이 그렇게 좋지 않은 사람이라 해도 장시간 꾸준하게 건강식을 먹으면 건강을 양호하게 바꿀수도 있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런 방법으로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

건강식 10가지를 알아본다.

 

1. 시금치.

(1) 빈혈방지: 철성분이 많이 함유된 시금치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 늘 시금치를 먹으면 얼굴색이 좋아지고 빈혈에 걸리지 않는다.

(2) 체질증진: 시금치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신체의 발육을 도와주고 체질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3) 좋은 피부: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 K가 머리카락을 윤택하게 해주고 피부를 희고 광택이 나게 해준다.

(4) 독소배출: 시금치는 위장속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고 변비를 막아주며 함유된 칼로리가적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비만을 유발하지 않는다.

(5) 시력보호: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 A가 시력의 감퇴를 둔화시키기 때문에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먹거리이다.

(6) 정서안정: 시금치의 비타민 A와 비타민 B, 비타민 C가 불안한 심리상태를 몰아내고 우울한 정서를 즐겁게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7) 건강한 2세: 시금치에 함유된 엽산이 임신부에게 특히 좋아 임신기에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건강한 2세를 낳는데 도움이 된다.

 

2. 토마토.

(1) 암 예방: 토마토는 항산화 역할을 하고 세포를 보호하며 파손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심혈관 계통을보호함으로써 심장병과 고혈압의 발병율을 낮추어 주고 일정한 정도로 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2) 식욕증진: 토마토에 섬유소와 유기산, 칼슘 등이 함유되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구강궤양을 예방하고 소화를 도와 식욕을 증진시킨다.

(3) 체력유지: 토마토와 빵을 함께 먹으면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고 토마토와 계란, 베이컨을 함께 먹으면 정신력을 증진시킬수도 있다.

(4) 미백효과: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P는 신진대사에 중요한 물질로써 피부를 밝고 희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3. 초콜릿.

(1) 즐거운 마음: 달고 부드러운 초콜릿은 대뇌의 해피 신경을 자극해 기분을 즐겁게 한다.

(2) 치아보호: 초콜릿은 충치의 형성과정을 둔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4. 감자.

(1) 비장보호: 건조한 곳에서는 특히 감자를 많이 먹으면 체내의 열을 덜어주고 변비를 예방하며 비장을 보호할수 있다.

(2) 눈 미용: 감자를 엷게 썰어서 두둑하게 올라온 눈 아래에 붙이면 금방 좋은 효과를 보고 잔 주름도 많이 개선된다. 감자즙을 손톱에 바르면 손톱이 더 매끌매끌하고 광택이 나기도 한다.

 

5. 버섯.

(1) 풍부한 영양분: 버섯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외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물질이 많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8가지나 들어 있는 것이다.

(2) 면역력 제고: 건조한 표고버섯속의 비타민 D는 인체의 저항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또한 체내의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때문에 감기예방에도 좋다.

(3) 다이어트: 영양분이 많은 버섯이지만 칼로리함량은 아주 적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또한 버섯속의 섬유질이 변비를 예방해주고 비타민 C가 인체의 신진대사를 빨리해준다.

 

6. 대두.

(1) 종양억제: 대두의 항산화 역할이 종양을 억제하며 특히 여성의 유선암과 자궁암예방에 특히 좋다.

(2) 관심병 예방: 대두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관심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 질환을 예방해준다.

(3) 노쇠둔화; 검정콩은 체내의 유리기를 제거해주어 노화를 막아준다.

 

7. 계란.

(1) 기억력 증진: 계란은 신경계와 발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억력감퇴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2) 미용 효과: 갓 삶은 계란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얼굴의 피부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가 영양분을 흡수한다. 다시 찬 물로 얼굴을 씻으면 모공과 혈관이 수축되어 미용에 좋다.

(3) 기운 유지: 인체에 비타민 B2이 부족하면 기분이 울적하고 온 몸이 나른해져 기운을 차리지 못한다. 매일 계란 1,2개를 먹으면 기운을 차려 왕성해진다.

(4) 노른자 버리지 말기: 계란을 먹을때 흰자만 먹고 노른자를 버리면 피부가 나빠진다.

 

8. 호두.

(1) 뇌에 유리: 호두의 단백질이 뇌에 좋기 때문에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어지럽고 건망증이 심하거나 심장박동이 빠른 사람들에게 좋다.

(2) 피부 윤택: 매일 호두 몇 개씩 먹거나 호두를 넣어 끓인 죽을 먹으면 피부에 윤택이 돌게 된다.

 

9. 생선.

(1) 생선에 함유된 특이한 지방산이 인체 뇌속의 해피 호르몬과 연관되기 때문에 기분이 울적할때생선을 많이 먹으면 좋다. 또한 경직된 기분을 풀어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2) 흡연의 대적: 흡연에 의해 유발되는 동맹경화 등 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이지만 일시 금연이 불가능 하다면 흡연과 동시에 생선을 많이 먹어 중화시키는 것이 좋다.

 

10. 오렌지.

(1) 암 예방: 오렌지에는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박테리아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준다. 또한 인체의 유리기를 제거하고 종양의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2) 쥬스보다는 싱싱한 오렌지를: 오렌지를 가지고 쥬스를 만드는 과정에 섬유질이 파괴되고 비타민 등 물질이 없어짐으로 쥬스보다는 싱싱한 오렌지를 먹는 것이 더 좋다.

 

 

우리 몸과 닮은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

 

1. 자몽(Grapefruit) - 가슴(Breast).

여성의 가슴(유선)과 비슷하게 생긴 자몽이나 오렌지, 레몬과 같은 감귤류는 가슴의 림프 순환을 도와준대요. 이런 감귤류에는 함유된 리모노이드 (limonoids) 물질이 인간의 유방암 세포에서 암의 발생을 억제해 주는 것으로 보고 된다고 해요.

 

2. 호두(Walnut) - 뇌(Brain).

호두는 사람의 뇌랑 정말 흡사하게 생겼지만 겉모습뿐만 아니라 뇌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죠. 호두는 오메가3가 풍부하며, 다른 견과류보다 더 많은 황산화 성분과 엽산(비타인 B9)을 함유하고 있어요.

 

3. 당근(Carrot) - 눈(Eye).

당근이 눈과 닮았다고? 저렇게 슬라이스 된 당근의 단면을 보면 눈과 닮아 있죠? 특히 당근의 방사 라인 패턴을 보면 동공과 홍채처럼 보이지 않나요?? 당근이 눈에 좋대요. 당근이 싱싱한 오렌지 컬러를 내주는 "베타카로틴"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고 하네요. 또한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의 변성이 생기는 황반 변성이나 백내장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4. 샐러리(Celery) - 뼈(Bone).

샐러리의 줄기가 우리의 뼈와 닮지 않았나요? 이 역시 뼈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샐러리는 우리 뼈를 강화 시켜주는 실리콘을 함유하고 있어요. 더 놀라운 사실은, 뼈의 구성 성분의 23%가 나트륨이며 셀러리의 23%도 나트륨이래요!!! 이 정도면 진실 혹은 거짓 수준인데요. 절대적 사실입니다!

 

5. 토마토(Tomato) - 심장(Heart).

토마토는 우리의 심장을 닮았어요.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게 해주는 리코펜(lycopene)이라는 성분은 심장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항암효과 및 노화 방지의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이죠.

 

6. 버섯(Mushroom) - 귀(Ear).

슬라이스 된 버섯의 단면 역시 귀와 닮았어요. 버섯은 비타인 D가 풍부하여 청력 상실 예방에 좋아요.

 

7. 아보카도(Avocado)- 자궁(Uterus).

아보카도의 모양도 자궁과 참 닮았죠. 아보카도는 여성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 주고 자궁경부암을 예방해 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그 꽃이 열매가 되기까지 약 9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있는 기간과 비슷하죠?

 

8. 생강(Ginger) - 위(Stomach).

생강의 강한 맛이 위 건강에 도움 되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9. 포도(Grape) - 폐(Lungs).

신선한 포도의 신맛은 폐암의 위험성을 줄일 뿐 아니라 포도 씨앗의 성분이 알러지로 고생하는 천식을 예방해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이라는 대표적 항산화물질도 가득하답니다.

 

10. 고구마(Sweet Potato) - 췌장(Pencreas).

비타민 B6가 풍부한 고구마는 혈당 수준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췌장이 하는 일을 대신해줍니다. 또한 췌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하나같이 우리 몸의 장기들과 닮은 음식들이었네요. 앞으로는 보이는 대로 장기들이 생각날 거 같기도 한데요.그만큼 그때그때 내 몸의 어느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가늠할 수 있으니 말로만 좋다고 하지 말고 우리 과실의 축복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몸도 마음도 우리 모두 건강해집시다!

 

 

몸에 좋은 10가지 식품.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호에서 ‘몸에 좋은 식품’을 선정 발표했다.

우리 식탁에서 흔한 식품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오동주 교수와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한영실 교수가 분석한 좋은 식품 10가지의 효과와, 이와 비슷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대신 먹어도 좋은 식품들을 소개한다.

 

▶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Lycopen)은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감기 바이러 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토마토를 일주일에 10개 이상 먹으면 전립선암 발생을 45% 줄일수 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안심 하고 먹을 수 있다.

 

▶ 시금치.

칼슘과 철분의 양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더없이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해 상피세포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야맹증을 예방한다. 특히 겨울철에 나는 시금치는 뿌리쪽이 붉고 잎이 뾰족한 포항초로 거의 일년 내내 시장에 나오는 개량종보다 맛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시금치 100g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A양을 모두 공급받을 수 있다. 또 시금치 나물 한 접시의 열량은 40kcal로 살찔 걱정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 적포도주.

포도 껍질의 자주색 색소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탄닌(포도주에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이 몸에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키며 혈관을 딱딱하게 하는 펩타이드 생성도 막아준다. 하지만 일주일에 몇 잔일 경우에 해당되며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간질환을 비롯한 알콜성 질환 및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

 

▶ 견과류.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과 같은 고도 불포화지방산은 혈관벽에 들러붙어 죽상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콜레스테롤을 낮 춘다.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또한 항산화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풍부하여 노화억제 및 항암효과를 갖는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다.

 

▶ 브로콜리.

설포라판, 인돌 등의 화합물이 유방암, 대장암 그리고 위암과 같은 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 섬유질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 하다. 브로콜리를 먹을 수 없다면 양배추를 먹으면 된다. 양배추는 브로콜리 와 같은 십자형 꽃잎을 가진 평지과 식물로 브로콜리 못지 않은 항암효 과를 가진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인돌, 그리고 디티올리온이 라는 화합물은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발암물질을 비 롯한 독소를 파괴하는 천연물질을 효과적으로 활동하게 하여 암에 잘 걸리지 않게 한다.

 

▶ 귀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또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방지함으로써 체중조절을 돕는다. 귀리에 풍부한 무기질인 칼륨은 나트륨에 대해 길항작용을 갖고 있어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보리는 귀리와 같은 효과를 낸다. 보리에 든 수용성 식이 섬유소는 물에 용해되어 끈적끈적 해지고 점성이 증가하므로 함께 섭취한 포도당이나 지방성분 등의 흡수를 늦춘다. 따라서 식후 혈당 상 승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칼륨이나 철분 등 무기질 함량도 귀리보다 높다.

 

▶ 연어.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병을 예방한다. 이 외에도 오메가-3 지방산은 루푸스나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염증성 물질의 생성을 막아 준다. 고등어는 오메가-3계 지방산인 DHA 함유량이 연어의 두 배에 가깝다. DHA는 기억, 학습능력 유지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한 학습을 할 때 DHA가 있으면 DHA분자 구조의 유연성 때문에 뇌세 포가 부드러워지고 활성화되어서 정보 전달이 더 쉽게 된다는 데 근거를 두고 있다. 우리 뇌에서 기억, 학습을 관장하고 있는 해마의 구성 지방 산인 DHA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 현저히 감소했다는 연구보고도가 있다. 따라서 DHA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노인성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 등의 성분은 항세균 화합 물로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생물질임이 밝혀졌다. 이들 물질은 식중독, 결핵, 티프스 등 다양한 질병을 퍼뜨리는 미생물에 대한 항박테리아, 항곰팡이 효과가 있다. 지질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기능도 한다. 또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계 질환에 이로운 식품으로 꼽힌다. 또 세균을 죽이고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 녹차.

녹차의 주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은 여섯 종류의 카테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조상 수산기(-OH)를 많이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성질이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발암물질의 작용부위와 결합 하여 활성을 억제하므로 항암효과를 가진다. 녹차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호전돼 혈관이 확장된다. 차의 쓴맛과 떫은 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녹차에 든 ‘퀘르시틴’ 성분은 협십증을 줄여준다. 녹차을 많이 마시는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낮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 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심장병과 뇌졸중을 막아준다. 또한, 블루베리에 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화합물이 다량 들어있다. 가지의 보라색 도 이와 같은 효과를 갖는다.

가지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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