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잘할수있는10가지방법 ★
공부 자~알 하는 방법...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 잘 하길 원한다. 하지만 '나는 머리가 나빠서 안돼'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쉽게 중도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필자는 나름대로 효율적인 공부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이 글을 쓴다. 그렇다면 필자의 성적은?(알아서 상상하길...)
내 주위를 보면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 쉬는 시간마다 책을 펴 놓고 뚫어지라 책을 보지만, 실제로 시험을 보면 그런 친구들은 성적이 그리 좋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끈질기게 노력하는 것이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빛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얻는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하도 주위에서 많이 들어서 식상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보면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로, 수업시간에 열중해야 한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학습보다는 실제로 수업시간에 차근차근 나아가는 학습의 효과가 크다. 물론 정말 도움이 되게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생님이 있는 반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도록 책만 줄줄이 읽어나가는 선생님도 있다.
필자의 경우, 정말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는 수업시간에는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필기하고 듣지만, 도움이 되지 않고 차라리 혼자 공부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이 서면 무조건 책상 위에 엎드려서 잠을 청한다. 그 것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한다. 단, 잘 때는 자더라도 할 때는 하자! 그리고 수업시간에 흥이 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자면 바로 이 것이다! 대답을 크게 하자!
물론 중고등학교에 가면 학생들은 대답을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스스로 흥이 나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대답을 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 필자가 수업시간에 너무나 큰 소리로 대답을 하자, 친구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필자 덕분에 요즘은 우리 반 전체가 큰 소리로 대답을 하며 수업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막상 대답을 크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엉뚱한 대답을 하지 않기 위해 칠판을 보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
두 번째로,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와 수학은 반드시 예습이 필요하다!
이것은 더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영어와 수학을 완벽하게 예습해 두면 중간, 기말 고사 시험 공부를 3분의 1이상 끝맞춘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다른 과목은 짧은 기간에 올릴 수 있어도 영어와 수학은 기초가 없으면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까..
세 번째로, 잘못된 자존심은 버리자! 모르는 문제가 생겼을 때, 공부 잘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을 절대로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자.
또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도 절대 창피한 일이 아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 이해한 것 처럼 고개를 끄덕이지만 정말 이해한 친구가 몇이나 될까? 지금 질문을 창피해 하는 당신처럼 다른 친구들도 질문이 창피해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창피한 것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며 넘어가서 영원히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질문을 하면 선생님은 무척 반갑게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단, 필자처럼 너무나 끈질기게 교무실까지 따라가 질문을 하면 가끔은 선생님의 피곤함을 살수 있으니... 혼자 충분히 연구해 본 후에 질문 하는 것이 좋다. 잠깐 공자의 말을 인용하고자 한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다' 이 말을 깊이 새기고, 잘못된 자존심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자!
네 번째로, 실기평가에 온 힘을 다하자!
실기가 70%이상 반영되는 음악이나 미술, 체육같은 과목의 실기 평가 점수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종종,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최하점수를 무작정 받는 친구들이 있는데.. 조금 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다. 절대 그런 어리석은 일은 저지르지 말기를 바란다. 실기 평가는 살아있는 시험이다. 아무리 내가 소질이 없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잘 하는 친구에게 배워서 해 보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는 난초를 그리는 실기 평가를 이틀밤을 꼬박 새워30장을 그려 그중 가장 잘된 1장을 내서 전교에서 단한명 A+를 받게 되었다.
처음 난초를 그릴 때, 친구들이 모두 내 난초를 보고 비웃었었다. 이건 절대 자랑이 아니라 무엇이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선생님들께 미움을 사지 말자. 원래 실기 평가 점수를 줄 때에는 객관적인 점수를 주어야 하지만, 가끔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도 있다. 그건 모든학생들이 느끼는 바일 것이다. 아무래도 선생님들도 인간이고 보니, 좋아하는 학생을 더 높은 점수 주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가능하면 선생님께 좋은 감정을 심어드리자. 꼭 점수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학생으로서 선생님께 존경 하는 마음을 가지면 당연히 선생님도 그 학생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다섯 번째로, 시험 기간엔 반드시 철저한 계획을 세운다.
보통 시험이 시작되기 3주 전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아니, 시기가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얼마나 정확한 계획을 세워서 철저히 지키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10일 금요일 미술, 음악 11일 토요일 국어, 사회, 과학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다. 요일에 따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니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목과 적게 걸리는 과목을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계획표를 짤 때에는 한 꺼번에 끝내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서 반복하는 학습이 훨씬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여섯 번째로, 새벽 시간을 활용하자.
사람이 머리가 가장 맑을 때를 고르라면 바로 새벽 시간이다. 새벽에는 식구들이 모두 잠을 자서 무척 조용할 뿐만 아니라, 지금 막 잠에서 깬 상태라 머리에 잡생각이 없고, 무척 머리가 맑아진다. 학교에서 다녀오면 곧장 잠을 자기 시작해서 자신이 2시 정도에 일어나 공부를 해보자. 짧은 시간이지만 최대의 집중력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일곱 번째로, 암기과목은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외우자!
만약 노래하기를 좋아한다면 외우기 힘든 화학기호 같은 것들을 노래로 바꾸어 부르면서 외우면 될 것이고, 랩을 좋아한다면 랩으로 바꾸면 머릿 속에 오래 남을 것이다. 필자와 같은 경우에는 언제나 자로 줄을 그으면서 외우는 버릇이 있다. 자로 줄을 그으면 삐뚤게 줄을 안 긋게 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서 책을 보게 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암기법을 선택해서 외우자!
여덟 번째로, 시험이 가까워 지면 눈과 귀를 네개씩 달자!
시험 기간이 가까워 지면, 선생님들은 총 정리는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 평소에 듣기 싫었던 시간이어도 눈을 반짝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듣자. 이 때, 손은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글씨를 예쁘게 쓰려고 했다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자신만 알아보면 되지. 글씨를 예쁘게 쓸 필요가 무엇이 있단 말인가. 총정리를 해주면서 선생님들은 알게 모르게 중요한 부분을 찍어 준다. 이 때, 빠른 눈치로 재빠르게 표시하자. 반드시 약삭빠른 눈치가 필요하다. 눈치를 기르자(?)
아홉 번째로, 공부 잘 하는 아이의 책과 노트를 빌려보자.
공부 잘 하는 아이는 내가 잠시 놓쳐 버렸던 선생님의 작은 이야기 토막까지 책과 노트에 적혀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아이의 책과 내 책을 비교해 보면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빠진 점을 내 책에 옮겨 적고 반드시 시험 보기 전에 보자. 그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 잘 하는 아이에게 빌릴 때면 친한 척 하지 말자. 필자가 그런 고통을 당해봐서 안다. 처음엔 빌려주다가도 자꾸 그러면.. 그 친구가 싫어져서 죽어도 안 빌려주게 되니.. 그렇게 공부 잘 하는 친구에게 빌릴 때만 친한 척 하지 말도록 하자.
마지막 열 번째이다! 이것은 가장 보편적인 말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노력해라! 열심히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당신만의 공부방법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어떤 일도 노력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단지 필자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준 것 뿐이다. 반드시 이 공부방법과 당신의 노력이 결합해야만 성적은 올라갈 것이다. 이 공부방법을 믿고, 이대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적이 쑥쑥 오를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공부 잘 할수 있는 방법 10가지 !>
1. 집중해서 공부하라.
책상에 앉자마자 곧바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15분은 지나야 집중력이 고조되기 시작합니다. 적어도 한번에 1시간 이상은 같은 자리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2. 개념부터 학습하라.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암기만 하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해하는 과정이 힘들다 할지라도 개념을 확실히 정리해야 합니다. 암기는 모든 공부의 종착지이므로 이해하고 난 후에 암기해야 합니다.
3. 반복해서 공부하라.
공부한 내용을 모두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망각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반복입니다. 반복학습은 공부한 내용이 머리속에서 새어나가는 속도를 최소화하고, 좀더 심화된 학습으로 발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4. 혼자 공부하라.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배운 내용을 스스로 혼자 공부하지 않으면 자기 것이 되지 않습니다. 혼자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합니다.
5. 나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리.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이 있습니다. 빨리 이해하지만 금새 잊어버릴 수도 있고 더디게 이해하지만 오래 기억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것은 옳고 어느 것은 그른 게 아닙니다. 자신의 고유성입니다. 자신의 특성에 맞는 방법을 찾고자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에는 이미 발전의 싹이 자라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6. 남의 좋은 방법을 배워라.
모방은 창조의 힘입니다. 공부와 관련해서 쓸데없는 자존심을 부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불필요한 자존심은 게으름의 다른 이름입니다. 주변 친구들의 좋은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능력도 발전해 있게 됩니다.
7. 어려운 내용에 도전하라.
스스로의 한계를 정해두고 공부하다 보면 자신감도 없어지고 발전도 없습니다.
8. 잘하는 과목을 만들어라.
다른 학생보다 월등하게 잘 할 수 있는 전략과목이 한 두 가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자신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공부는 장거리 경주입니다. 자신만의 전략과목을 찾아 최고의 수준에 오르도록 노력합시다.
9. 열심히 필기하라.
대부분 쓰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눈으로 귀로만 공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필기하는 습관은 집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집중하는 자만이 선생님의 설명 중에서 요점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 문제는 선생님이 수업 중에 강조한 부분이나 내용에서 나옵니다. 내신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현 교육과정에서 필기는 필수입니다.
10. 방심하지 마라.
이 부분은 중요하고 이 부분은 안해도 되고, 공부할 때 주관적인 독단은 금물입니다. 시험에는 반드시 내가 방심하고 흘려버린 부분이 출제됩니다. 특히 내신을 생각한다면, 철두철미함이 학습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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