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
◎ 소심한 사람은 용기를 줄 수 있는 칭찬이 효과적이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손 대리 밖에 없네” (해 낼 수 있으리라 믿네)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고, 정신적 에너지가 내부세계로 쏠려 있는 사람은 아이디어가 많아도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칭찬이 매우 효과적이다.
◎ 자의식이 강한 사람은 성취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칭찬이 좋다.
“ 이 모두는 박 과장이 목표달성을 위해 열심히 뛴 결과야”,
“하반기 목표달성도 문제없겠지?”
자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경향 있고 칭찬에 약하므로 수시로 많이 칭찬해 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부하를 움직이는 칭찬의 급소는?
◎ 따뜻한 배려가 담긴 칭찬을 하라.
“오늘 제사라고 그랬지? 서둘러 퇴근하지 회사에서 일하는 걸 보면 종가댁 큰 며느리 역할도 똑 부러지게 잘 할 거야”
여성은 감성적이어서 마음이 상하면 오래간다. 그러나 직장여성의 고충을 헤아려 주면 더 분발하게 되고 감동한다.
◎ 애정이 담긴 칭찬을 하라.
“매일 야근에다 힘들었을 텐데, 언제 이렇게 멋진 설명회를 준비했지?
수고 많았네!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네” 진심이 담긴 칭찬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면 상사를 더 신뢰하게 되고 부서와 집단을 결속시키게 된다.
칭찬으로 조직을 활성화 시켜라.
우리의 문화는 칭찬에 인색 하고, 익숙하지 못한 문화다.
그러나 직장생활에서의 칭찬은 곧 업무능력의 인정을 뜻하는 것이므로 부하직원을 칭찬하는 것은 상사와 기업전체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준다.
이 세상에서 작지만 큰 위력을 발휘하는 말은 격려와 칭찬의 말이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이제 칭찬은 악세사리가 아닌 필수이다. 기업과 조직에 새로운 칭찬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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