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친해지려면 말을 잘해야 한다 ♣
대화의 시작
◦처음에는 어색함을 깨기 위해 일상적인 가벼운 이야기로 대화를 푼다.
“오늘 날씨 좋지요.”“차가 많이 막혔지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 위하여 상대방이 하는 것을 본 후 물어 본다.
"뭘 읽고 계시나요?"
◦선의를 표현하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제공한다.
"커피 한잔 드시겠어요?" "내가 좀 도와줄까요?"
◦공감대를 갖기 위하여 같이했던 활동에 대해 거론한다.
전에 같이 본 영화장면 같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타인의 외양이나 행동을 칭찬한다.
“오늘 따라 옷이 참 어울리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참여하기를 부탁하여 동질감을 갖는다.
"우리 같이 등산가지 않을래?
◦대방이 필요할 것 같은 일에 당신 자신의 의견이나 경험을 나눈다.
"지난 모임은 정말 좋았지요"
◦상대방이 친근감을 갖도록 자기 소개와 인사를 정중하게 한다.
"초면이시죠? 저는 ***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의견이나 충고 정보를 구한다.
“등산해보시니 어떠세요?“
◦남들과 똑같은 식의 인사법에 권태를 느끼지 않도록 자신만의 독특한 인사법을 준비하여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용감한 ***입니다.”
대화의 유지
◦일반적으로 균형, 교환, 보답의 원리를 지킨다. 되도록 균등하게 대화를 주고받는다.
◦자신의 의견을 보여준다.
"네 상당히 좋은 생각이군요"
◦개방질문(open question)을 한다.
“파란색이 좋지”보다 "어느 색이 좋니?"
◦상대방이 싫증을 내는 기색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전환한다.
"그 얘기를 하니 다른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그대로 반복하거나 주제를 더 보완하거나 다른 주제에 연결 역할을 한다.
"우와" “정말이니 역시 넌 최고다. 그래서 다음에는 뭘 할건데?”
◦개인적인 정보, 견해, 경험을 나누면 대화가 더 의미 있게 된다.
“전에 그 집에서 먹었던 김치찌개가 맛있지 않았니?”
◦처음부터 개인적 문제를 모두 쏟아 놓지 않는다.
“나는 사실 부장님과 사이가 않 좋아?
대화의 종결
◦좋은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고 항상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당신이 맘에 드는 군요. 다음에 또 찾아뵙고 싶군요"
◦상대방과의 만남에 대한 기쁨을 최대한 표시한다.
"오늘 선생님 덕분에 참 즐겁게 얘기 나누었습니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지 않게 대화를 자연스럽게 끝내기 위한 방법
-모임 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당신이 얘기하고 있던 이에게 소개한다.
-주변을 정리한다.
-슬쩍 당신 시계를 보아 갈 시간임을 암시한다.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하고, 다시 만날 것을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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