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후배, 선배들은 사랑할 수밖에 없단다 ★
1위. 안부 묻고 자주 연락하는 후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방학 중이라도, 밥 사달라는 말을 하더라도,
선배에게는 후배의 애교스런 문자나 전화 한 통이 선후배 관계를 어색하지 않게 하는 윤활유로 생각된다고.
2위. 내 걱정 해주는 후배
‘선배, 파이팅이에요!’ ‘시험 잘 보세요!’ ‘추운데 녹차라도 드시고 하세요’ 등등
어려 운 고민이나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후배가 해주는 따뜻한 한마디가 선배에게는 큰 의지가 된다.
자신을 믿어주고 든든하게 격려해줄 때 선배는 그 후배가 정말 예뻐 보인다고.
3위. 인사 잘하는 후배
인사하기가 어색해서 모른 척 지나가거나 고개를 푹 숙이고
모기만한 목소리로 인사한다면 이미 마이너스 점수가 매겨졌을지도 모른다.
언제나 한결같이 밝을 수는 없지만 약간의 가식이라도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후배에게 보너스 점수 100점이다.
4위. 친구 같은 후배
선배들은 외롭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업시험 준비 때문에 개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또 직장에서는 당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그들이다.
때로 속내를 털어놓고 싶을 때는 후배가 편한 경우가 있다.
답답할 때 술도 같이 마셔주고, 스트레스 받을 땐 쇼핑도 같이 다니는 친구 같은 후 배. 100% 정 간다.
5위. 소개팅시켜주는 후배
자기도 솔로면서 선배에게 소개팅 먼저 시켜주는 후배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워 보인단다.
(그 것이 선배의 강압과 조름의 압박 때문에 시켜준 소개팅이라 해도!).
그러다 소개팅에서 잘되기라도 하면 그 후배는 그날부터 선배의 사랑스런 솔메이트로 임명.
6위. 무언가 묻는 후배
사실 선배라도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으면 잘 모르는 문제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배가 무언가 물으면 선배로서의 자긍심과 후배에 대한 애정이 쑥쑥 솟아난다고.
특히, 남들에게 말 못할 중대사를 털어놓았을 때는 책임감 이전에 자신을 믿어준 후배에 대한 고마움이 먼저 생긴다고.
그 밖에
키 작은 여자 후배가 남자 선배들과 보폭에 맞춰서 종종걸음으로 걷는 모습,
애교를 부리며 밥 사준다고 할 때, 갑자기 전화해서‘언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요!’라고 할 때,
선배와의 약속에 늦지 않는 후배,
선배가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를 미리 알고 같이 동참하려 할 때,
센스 있 게 아부할 줄 아는 후배, 쉬는 시간에 음료수 뽑아주는 후배,
조 모임에서 맡은 일을 잘할 때, 아무 말 없이 날 믿고 잘 따라줄 때.
# 선배들에게 사랑받으려면…
결론은 선배도 외로울 때가 있으며, 보호받거나 위로받고 싶어하는 약한 존재라는 것.
따뜻한 말 한마디나 전화 안부, 문자메시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 한잔에 뜻밖의 감동을 받는 다는 것.
후배지만 때로는 먼저 선배들에게 예쁜 짓을 해보자.
아마 예쁨&사랑이 베푼 것의 두 배가 되어 돌아올 테니.
오, 노! 이런 후배는 사절
되지도 않는 콧소리를 낼 때
선배를 늙은이 취급할 때
조 모임에 선배라고 끼워주지 않을 때
앞에선 아양, 뒤에선 뒷담화할 때
술자리에서 약속 있다며 먼저 휙 나가버릴 때
한번 보자고 하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댈 때
아무렇지도 않게 먼저 말을 놓고 동갑 친구처럼 대할 때
소개팅 안 시켜줄 때
시험 때 족보나 노트 빌려달라고 할 때만 잘해줄 때
선배를 똑바로 쳐다보며 또박또박 자기 할 말 다 할 때
싸움 날 때만 부르는 후배
술값 계산할 때만 선배 대접 할 때
인사성 없는 후배, 차가워 보이는 후배
너무 센스 없이 솔직히 평가하는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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