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사람과의 분위기 개선방법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은 그 사람을 반갑게 맞이 한다는 의미이다.
처음 만난 상대와 어색한 분위기가 쉽게 해소되며 불안감도 제거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서로가 친밀한 유대관계를 쌓지 못하였으므로 농담도 쉽게 건네지 못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쓴다.
이쪽에서 먼저 미소를 보내고 밝은 표정으로 맞이 했을 때 상대는 쉽게 친밀감을 느끼며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무뚝뚝한 표정으로 담담히 맞이하면 상대방은 불안해하고 당신과 상대방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화제를 머릿속에 기억시키는 방법
옆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신경 쓰지 않고 별 반응 없이 묵묵하게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항상 관찰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사사건건 끼어 들으라는 것이 아니다.
화젯거리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며 분위기도 파악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사건이 종결됐을 때 그 과정과 흐름을 머릿속에서 한번 더 영화를 보듯이 그려보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
대화 시에도 물론 부각되는 주제에 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임하여야 한다.
그래야 기억에도 오래 남아 다음 대화 시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친근감을 주는 첫인상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서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서로를 잘모르는 상태에서 첫인상은 그 순간에 있어 그 사람의 모든 것이다.
첫인상의 기억은 그뒤로 몇 번을 더 만날 때까지 좀처럼 바꾸어지지 않는다.
처음 대면하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는 것이다.
"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 OO 씨 " 와 같이 이름을 많이 불러주면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감이 생기며 마음의 벽은 허물어진다.
상대방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는 방법
대화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적당한 분위기 연출이다.
주위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그 사람 목소리의 톤과 억양 그리고 평상시 느끼는 감정 등과 함께 주제의 호기심 유발 정도 등이 작용을 한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거만하고 성실하지 않으면 상대는 반발심만 생길 뿐이다.
너무 튀지 않으면 서도 성심성의껏 대화에 임하면서 자신의 이야기에 자신이 열중하고 빠져들면 상대방 역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언어와 사고와의 관계
언어는 사고방식에 의하여 지배된다.
그 사람의 생각과 의식구조에 의하여 머릿속에서 말이 만들어지고 입을통하여 표면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사고와 의식 가치관등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때로 마음과 반대되는 말을 하고는 심한 후회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본심은 그것이 아닌데 하면서도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들이 엉뚱하게 흘러나오게 됐을 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하면서 후회를 한다.
그런 말들이 차라리 본심이라면 후회하지도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겠지만 후회를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잠재의식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말 한마디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 인식되어버린 결과에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말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조건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전달하려고 하는 정보의 내용과 목적 중심사상 등이 명확하게 확립되어야 하며 전달받는 사람의 역할 관계 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말이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같이 조금만 억양이나 톤만 변화시키더라도 같은 말이 여러 가지로 표현될 수 있으며 때로는 오해도 불러일으킬 수가 있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주장하는 논리에 대하여 어떠한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효과적이고 세련된 표현을 위한 단어 혹은 문장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상대방을 설득할 수도 있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