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작 도요새[도요목/도요과]

깝작 도요새[도요목/도요과]

 

특징:20cm.부리는 가늘고 어두운 색.몸 윗면은 녹갈색.아랫면은 흰색.목과 윗 가슴에 조금 줄무늬가 있다.

      등쪽의 어두운 색과 배쪽의흰색이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날때 날개 윗면에 뚜렷한 흰색띠가

      보여 삑삑도요와 구별이 된다.땅위를 걸으며 먹이를 찾을때 두세발 걷고 머리와 꼬리를 아래위로

      까딱이는 습성이 있다.물위를 낮게 날며 재빠른 날개짓과 활공을 되풀이 한다.

 

분포:구북구의 대륙에 폭 넓게 분포하여 번식,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온대부터 열대에 이러는 바닷가

       갯벌및 습지,내륙 호수,강,계곡에서 활동.

 

번식:바닷가 습지,호숫가나 강 주변,모래와 자갈이썩인 땅 위 또는 풀숲이나 나무뿌리 아래 오목한 곳에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울음:"뾰뾰뾰,뾰오 삐삐삐", 경계시"끼익 끼익"

 

먹이:곤충,연체동물,갑각류,무척추 동물.

 

참고:흔한 여름 새,일부는 남부지방에서 월동.

 

촬영장소:두구동 신천에서     전기쟁이 (lys5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