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

아이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7가지 가치 5

문성식 2015. 5. 14. 10:36


    아이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7가지 가치 건강한 아이가 건강한 미래를 꿈꾼다 “건강은 필수, 지금처럼 왕성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배우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그린맘 “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몸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 수 있는 기본이니까요.” - 잔디2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사랑플라워 아이가 건강하게 이 세상에 태어난 기쁨은 오래가지 않는다. 태어난 날부터 엄마의 낮밤은 바뀌고 아이 건강을 챙기느라 24시간이 모자란다. 세상 아이들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 저마다 다른 속도로 자라니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대한 지식은 엄마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는 바람을 가진 엄마라면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보자. 아이가 먹은 우유나 이유식의 양, 수면 주기 등을 간단하게 메모해놓으면 아이에게 이상이 있을 경우 의사가 판단을 내리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아이가 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도 나중에 아이가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패스트푸드를 좋아하고, 과자와 사탕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들은 아연이라는 영양소가 결핍되기 쉬워 왜소하고 신경질적인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있다. 아이가 건강하려면 먼저 엄마가 똑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how to 1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처음 유치원에 들어간 아이가 단체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감기에 자주 걸리는 현상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한다.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 마시지를 해준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있는 정도가 되면 간단한 두피 마사지부터 어깨, 팔, 손바닥, 가슴, 등, 다리 순으로 마사지를 해주자.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엄마와의 스킨십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3 허약한 아이에게는 아연.티아민을 먹인다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가 반드시 섭취해야 할 영양소인 아연은 쇠고기, 오징어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티아민도 허약한 아이를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 돼지고기, 꽁치, 고등어, 대두, 현미 등에 들어 있다. 면역력을 탄탄하게 하는 비타민 A·C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