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宮殿
프랑스 파리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 은 루이 13세가 수렵을 위하여 세운 간소한 별장이
1662년경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1690년 까지 확장 완성하였다.
화려한 궁전은 길게 가로로 걸처 580m에 이른다
‘왕의 거실’을 비롯하여 ‘궁정예배당, 거울의 방, 전쟁의 방’ 등은
그 화려함으로 잘 알려져 있다.
1783년 미국 독립전쟁 후의 조약, 1871년 독일제국의 선언,
1919년 제l차 세계대전 후의 평화조약 체결이
‘거울의 방’에서 행해지는 등 국제적 행사 무대가 되었다.
대혁명으로 가구·세간 등이 많이 없어졌으나,
그 주요 부분은 오늘날 미술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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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14세 기마상 루이14세 (1638‐1715) 루이16세 (1754‐93) ;마리 안또아넷 (1755‐93) 궁전 내부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