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985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5… 사과만 있는 게 아니야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5… 사과만 있는 게 아니야 사과, 꿀, 토마토, 감자, 당근, 요구르트 등은 아침에 먹으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원기를 보충해주거나 속이 편안해지는 음식을 먹는다면 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사과’라는 말이 나온 것도 같은 배경이다.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 식사 후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속이 편안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반대로 사과를 밤에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숙면을 방해하고, 자느라 소화가 미처 안 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아침에 일어나서도 속이 더부룩할 수 있다.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 쓰림을 유발하기도 한다. ..

음식 이야기 2021.03.21

체내 독소 줄여주는 '착한 식품' 5가지

체내 독소 줄여주는 '착한 식품' 5가지 현미·망고·해조류 등 망고, 파인애플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체내 독소를 원활히 배출해야 피로가 덜 쌓이고, 염증을 막아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는 등 다양한 생활 습관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설시키거나 체내 흡수를 막는 음식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몸 '디톡스(Detox)'를 돕는 음식을 알아본다. 망고ㆍ파인애플 망고, 파인애플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이러한 과일은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음식 이야기 2021.03.21

입맛 당기는 봄나물 한 상차림

입맛 당기는 봄나물 한 상차림 봄나물 한 상차림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활기찬 계절이기도 하지만, 이유 없이 피곤하고 나른해지는 춘곤증이 찾아오는 계절이기도 하다. 축 처지는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방법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시장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봄나물로 차린 맛있는 한 상. ◇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두릅 두릅 달걀반숙샐러드 두릅은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당을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 배출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해소에도 좋다. 비타민을 파괴하지 않으려면 푹 삶지 말고 살짝 데쳐야 한다. ※두릅 달걀반숙샐러드 재료(4인분) 두릅 2팩, 달걀 2개, 양파 ¼개, 유자된장드레싱 잘게 다진 유자차 2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미소된장 2작은술, 현미유 ..

음식 이야기 2021.03.21

봄철 면역력 UP 위한 식품 4가지

봄철 면역력 UP 위한 식품 4가지 클립아트코리아 환절기에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든 음식을 먹으면 좋다. 봄철에 먹으면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면역력 증강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혈액의 피로물질이나 염증을 정화하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시금치는 오래 삶으면 베타카로틴이 빠져나가므로, 살짝 데쳐 먹어야 한다. 봄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된다. 조개류 모시조개 등에는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성장기 아동은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진다. 조개류의 단백질은 면역세포 생성에도 도움된다. 키위 키위에는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E가 사과의 6배 들어 있다. 초봄에는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음식 이야기 2021.03.21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01. 콩 갱년기 여성의 가장 큰 고민, 전체 갱년기 여성 2/3이 겪고 있는 요실금이다.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소변이 나오는 것은 외출을 힘들게 하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요실금에는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하는데, 특히 검은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검은콩은 요실금을 해소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성기능 장애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02. 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다량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와 또한 많이 들어있어 갱년기에 좋습니다. 특히 석류의 껍질에 들어 있는 타닌성분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에스트로겐 성분을 포함하고 있..

음식 이야기 2021.03.20

상추의 효능

상추의 효능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 주는 상추의 효과 - 성질이 차가운 상추, 화병을 풀고 머리를 맑게 해 줘 - 돼지고기와 철떡 궁합, 불면증 해소와 정력증강 효과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았다. 상추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쌈 채소로는 단연 으뜸이다. 밭에서 막 따온 싱싱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쌈으로 먹는데 아삭아삭 씹어 먹는 맛은 일품이다. 그뿐인가 삼겹살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상추이다. 대중의 음식으로써 사랑받는 상추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상추가 왜 우리 몸에 좋은지 알아보자.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아 한창이다. 세계에서 가장 상추를 많이 먹는다는 우리 국민들. 그러나 상추는 먹으면 졸리다는 사실은 알지만, 상추가 화병을 풀어주고, 머리를 총명하..

음식 이야기 2021.03.18

가래 기침을 없애주는 음식

가래 기침을 없애주는 음식 * 오리알 * 오리알은 청폐라 하여 호흡기 기능이 병적으로 증진되어 나타나는 증상에 좋을 뿐 아니라 기침을 내리고 목구멍이나 이의 통증을 줄여 준다. 푸른 대나무 한마디에 오리알을 깨어 양념하여 넣고 동여 맨 뒤 삶았다가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주 훌륭한 영양식으로 먹을 수 있다. * 귤 * 구연산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귤은 감기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에 좋다. 귤의 효능은 여러 의학서적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에 따르면 귤은 생리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다. 감기를 풀어주고 기침과 가래를 삭이며 구토와 딸꾹질을 내려 준다. 또 귤 씨는 방광염이나 요통, 가래가 끓는 기침에 좋다. * 은행 * 가래를 삭히고 독을 제거해 주는 데는 효과가 뛰어난 먹거..

음식 이야기 2021.03.18

봄의 불청객, 황사에 좋은 음식

봄의 불청객, 황사에 좋은 음식 황사란? 주로 중국 복부나 몽골의 건조 활동 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화하는 현상 또는 상화 하는 흙먼지를 말한다. 대부분 3~5월에 많이 발생하고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 , 태평양 , 북아메리카까지 날라간다.. 황사 예방법 코와 목 보호 미세먼지나 외부 공기가 가장 먼저 들어오는 코와 목을 보호하는 것이다. 코는 일차적으로 먼지를 걸러주는데, 황사가 심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코도 잘 마르게 되어 바이러스나 각종 미세먼지의 침투가 쉬워진다. 그렇기에 황사가 있는 날에는 귀가 후 코안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쉴 때 혹은 말할 때 입을 통해 미세먼지가 ..

음식 이야기 2021.03.18

골다공증 예방하는 양파 요리 15가지

골다공증 예방하는 양파 요리 15가지 ★ Part 1.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 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

음식 이야기 2021.03.18

늘 먹던 반찬이 '혈관 효자'… 마늘·무 어떻게 먹을까?

늘 먹던 반찬이 '혈관 효자'… 마늘·무 어떻게 먹을까? 콩나물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중성지방 배출에 도움을 줘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클립아트코리아 혈관이 건강해야 혈액이 온몸에 잘 전달된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먹는 게 중요하다.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혈관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채소를 알아본다. ◇콩나물 콩나물과 숙주나물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심근경색(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을 일으킨다. 국내 한 병원이 성인 155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콩나물과 숙주나..

음식 이야기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