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985

간단한 밑반찬 모음

간단한 밑반찬 모음 오징어포 간장 조림 재료 오징어포 100g, 진간장 2큰술, 조미술 2큰술, 술 1큰술, 마늘 다진 것 1큰술, 설탕 1큰술, 꿀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작은술, 통깨 ½큰 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징어포는 찬물에 가볍게 비벼 씻은 다음 마른행주에 싸서 물기를 걷고 짧게 가위로 자른다. 2. 팬에 진간장, 조미술, 술,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설탕을 넣고 끓여서 오징어포를 넣고 조린다. 3. 조림장이 거의 졸아들면 꿀, 후춧가루를 넣고 조려서 큰 접시에 쏟아 식혀서 통깨를 뿌린다. 오징어포 고추장 마요네즈 무침 재료 오징어포 50g, 고추장 1큰술, 마요네즈 ½큰 술, 설탕 2작은술, 마늘 다진 것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음식 이야기 2021.04.15

초보주부를 위한 국 10가지

초보주부를 위한 국 10가지 조갯살 미역국 재료 : 바지락 조갯살 200g, 불린 미역 200g, 참기름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물 8컵, 양념(청장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1. 바지락 조갯살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없앤다. 2. 불린 미역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짠 다음 2~3cm 길이로 자른다. 3. 냄비에 분량의 참기름을 두르고 조갯살을 볶다가 생강즙을 넣는다. 4. ③에 물을 붓고 한소끔 끓으면 ②의 미역을 넣고 다시 한소끔 끓인다. 5. ④를 청장, 다진 마늘, 후춧가루로 간하여 완성한다. 감잣국 재료 : 쇠고기 100g, 감자 350g, 대파 30g, 참기름 1큰술, 물 6컵 양념(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과 흰 후추 약간) 1. 쇠고기는 납작하게 한입 크기로 썬다. 2...

음식 이야기 2021.04.15

'내 몸의 암살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품 8

'내 몸의 암살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품 8 만성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체내 염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 염증은 일명 ‘몸속의 암살자’라고 불릴 정도로 큰 증상 없이 각종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하기 때문이다. 사실 염증 자체는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어 기전이다. 하지만 염증 반응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한 즉시 나타나는 ‘급성’이 아닌, 여러 날에 걸쳐 나타나는 ‘만성’으로 나타날 경우, 혈관을 타고 퍼져 나가 몸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직접적인 통증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 등을 유발한다. 염증이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평소 염증 제거에 도움..

음식 이야기 2021.04.14

저염식 '필요한' 사람 vs 저염식 '위험한' 사람

저염식 '필요한' 사람 vs 저염식 '위험한' 사람 저염식이 심장에 무리될 위험도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저염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최근 고혈압이나 비만 등 과도한 나트륨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저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염식이란 나트륨이 많이 든 소금을 적게 먹는 식사방법을 말한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소금 5g)이다. 그러나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871mg으로 권장량보다 약 2배로 높은 셈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안 된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나트륨은 몸속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혈액의 양을 조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인..

음식 이야기 2021.04.11

의외의 '음식 궁합'… 떡볶이 먹을 땐 사과주스 곁들여라?

의외의 '음식 궁합'… 떡볶이 먹을 땐 사과주스 곁들여라? 햄버거를 먹을 때는 딸기주스나, 토마토주스를 먹는 게 좋다. /사진-헬스조선DB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궁합이 맞는 음식을 먹으면 영양 성분이 배로 늘어나지만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런데 음식 중에는 의외의 궁합을 자랑하는 식품들이 있다. 특히 우리가 군것질이라고 여기는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음식을 곁들이느냐에 따라 부족한 영양성분을 채울 수 있다. ▲햄버거·피자+딸기주스·토마토 주스 햄버거와 피자는 엽산이 부족한 음식이다. 햄버거 1개에는 43.1~62.0mg이, 피자 1조각에는 28.4mg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초등학생 1일 권장량인 300mg과 비교했을 때 한참 부족..

음식 이야기 2021.04.10

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돕는 봄나물 4가지

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돕는 봄나물 4가지 다이어트 중에는 봄나물을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다. 본격적인 봄 준비에 나서며 패딩 대신 코트를 입는 등 옷을 얇게 바꾸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봄에는 겨울보다 다이어트가 더 힘들 수 있다. 날씨가 풀리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가 쉽게 쌓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나른한 증상이 더해진다. 이때 '봄나물'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제철 나물에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 떨어질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한다. 특히 봄에는 '카테..

음식 이야기 2021.04.06

만성질환 약 먹고 있다면 피해야 할 음식 5

만성질환 약 먹고 있다면 피해야 할 음식 5 자몽주스를 약과 함께 먹을 경우 장내 효소가 억제되고 혈중 약물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혈압,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과 같이 증상이 6개월 또는 1년 이상 계속되는 질환을 ‘만성질환’이라고 한다. 만성질환은 지속 기간이 길 뿐 아니라, 오랜 기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점차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만성질환이 하나 둘 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여러 종류의 약을 꾸준히 복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먹고 있는 약이 다양할수록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약과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자몽 주스나 ..

음식 이야기 2021.04.05

씻으면 오히려 안 좋다? 씻지 않고 조리해 먹는 식품 3

씻으면 오히려 안 좋다? 씻지 않고 조리해 먹는 식품 3 표고버섯을 물에 씻으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GABA(기둥 부위) 성분이 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부분 식재료는 물로 세척한 후 음식에 넣는다. 혹시라도 재료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약품, 이물질 등을 깨끗이 씻어낸 후 먹기 위함이다. 그러나 일부 식품의 경우 물로 씻어 먹으면 오히려 영양이 떨어지거나 세척 과정에서 세균 감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들 식품은 별도 세척 권고사항이 없다면 세척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리해 먹는 게 좋다. 버섯 버섯을 요리에 사용할 때 다른 채소들처럼 물로 세척한 후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버섯을 물에 헹구면 몸에 좋은 성분들을 잃을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은 항산화 성분인 ..

음식 이야기 2021.04.05

‘비타민 끝판왕’ 파프리카, 색깔 따라 효능도 제각각

‘비타민 끝판왕’ 파프리카, 색깔 따라 효능도 제각각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비타민C 함량이나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마트 신선코너에 가면 다양한 색깔로 눈길을 끄는 채소가 있다. 대표 ‘비타민 채소’인 파프리카다. 파프리카에는 하루 반개(100g) 섭취만으로 1일 권장량(100mg)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C 외에도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빨강·초록·주황·노랑 등 색깔이 다양해, 음식에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기도 한다.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초록색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하면 초록색을 띤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철..

음식 이야기 2021.04.05

화(火)를 다스려주는 음식 11가지

화(火)를 다스려주는 음식 11가지 오늘 제가 어떤 강의를 가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국의 한 정신과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화병이라는 단어가 한국어로 기재되었다고 합니다. 풀이하자면 3글자로 울화병, 줄여서 화병, 대한민국 문화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다른 민족들에 비해 화를 잘 내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소한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를 일으키게 되면, 건강이 쉽게 상하게 됩니다. 화를 너무 내어도 문제이고, 너무 참아도 문제를 일으키겠죠. 그러나 식재료 만으로도 지친 심신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아래 음식을 드시고 분노와 화 속에서 탈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화를 다스려주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화병 분노가 쌓이면 화가 되는법, 화는 혈압, 혈류량, ..

음식 이야기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