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

자녀의 7마디 호소

문성식 2024. 3. 22. 21:55




      자녀의 7마디 호소 제1호소: 인정해 주세요. 자녀를 성적이나 재능으로 인격을 평가하지 말라. 소질과 재능을 개발해 주라. 자신의 성(남성 혹은 여성)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어라. 인정해 주고 귀 기울여 주라. 꾸중과 칭찬은 그 자체만 하고 인격을 들먹이지 말라. 자녀의 가치를 인식하라. 제2호소: 보호해 주세요. 요게벳은 자녀의 준수함을 보았다. -우리는 천국의 주인공을 기른다. 귀중한 자녀를 둘러싼 위험을 보라. 자녀를 위험으로부터의 보호책을 알아야 한다. 자녀를 주님께 맡기고 키울 때 우리에게 약속된 보상이 있음을 알라. 제3호소: 훈계해 주세요. 자녀 훈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훈계를 해야 자녀가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 자녀가 스스로 가치관을 확립할 때까지 올바른 가치관을 알려 주어야 한다. 훈계해야 순종심, 존경심, 좋은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다. 훈계할 때는 분명한 행동의 한계를 정해 주어야 한다. 훈계는 일관성 있게 해야 한다. 징계는 자녀와 단 둘이 있을 때 해야 한다. 잘못에 대한 책임을 설정하고 그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징계를 받은 뒤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한다. 징계를 한 후에는 자녀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야 한다. 자녀들이 잘 할 때는 개인적인 관심을 표현해 주어야 한다. 제4호소: 이해해 주세요. 우리는 모두다 어린 아이 시절이 있었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먼저 생각하라. 하나님은 나의 어리석은 행동을 이해하고 받아 주신다. 제5호소: 가르쳐 주세요.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습관이 순서보다 앞서야 한다. 감정의 개발은 판단보다 앞선다. 본보기는 개념보다 낫다. 끄는 사랑은 요구하는 율법보다 강하다. 제6호소: 필요를 채워 주세요.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하지만 욕망을 채워 주어서는 안 된다. 육체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영적인 필요도 채워 주어야만 한다. 자녀는 돈이나 물질 보다 시간을 원한다. 제7호소: 사랑해 주세요. 지나치게 부드러운 것은 사랑이 아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것은 사랑이 아니다. 소유욕은 사랑이 아니다. 방임주의는 사랑이 아니다. 잘했을 때는 인정해 주는 것이다. = 양은순,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