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대화법

청중의 가슴에 여운을 남기기 위한 방법

문성식 2022. 3. 9. 08:59


    청중의 가슴에 여운을 남기기 위한 방법 연설의 종반부에 가서는 청중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은 깊은 여운 을 남길수 있어야 한다. 중반부 까지는 일단 청중을 사로잡기 위해 긴 장감을 유지했다면 끝마무리는 청중들의 결론과 판단에 맡길수 있으면 맡기는 것이 좋다. 청중들이 직접내린 판단은 그어떤 논리적인 말보다 더 설득력이 있다. 청중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판단을 하게 된다. 연설자의 의견에 동감을 하는 사람도 있 고 반대를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보면 연설자의 임무는 본론부분의 설명이 끝나면서 할 일을 다했다고 볼수도 있다. 연설자의 결론은 형식 적인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미 청중의 마음속에는 나름대로의 결론과 판단이 서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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