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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빨리 늙게하는 나쁜 습관 5

문성식 2021. 9. 24. 12:42

피부를 빨리 늙게하는 나쁜 습관 5

 

 

 

피부는 얼마나 꾸준히 관리하느냐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다. 특히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은 여러 생활습관이 원인이 된다.

평소 생활습관 가운데 피부에 해가 되는 몇 가지 행동만 개선해도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치트시트닷컴’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하며 이를 피할 것을 권고했다.

 

1.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뱃살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피부 나이도 증가한다. 체내 혈당이 높아지면 다당류를 이당류 혹은 단당류로 전환시키는 당화 반응이 일어난다. 이런 작용이 일어나면 피부 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된다.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살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2. 잠이 부족하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스케줄이 불규칙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 밑 다크 서클이 심해지며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항상 완벽한 수면을 취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인 7~8시간 정도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만약 권장 시간을 채울 수 없는 형편이라면 가급적 편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방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소음과 불빛을 최소화해 잠을 자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3. 지방이 없는 식단을 고집한다.

체중을 조절하거나 감량하는 사람들 중에는 지방을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로 취급하는 경우들이 있다. 트랜스지방이나 포화 지방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오히려 건강에 득이 되는 지방도 있다. 콩이나 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는 불포화 지방은 피부 염증을 감소시켜 여드름 발생률을 낮추고 매끈하면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하다.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주름살이 쉽게 생기게 된다. 건조한 계절에는 실내에 젖은 빨래나 수건을 항상 걸어두고 피부에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5. 늘 스트레스를 받는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간의 긴장감과 기민함을 유지시켜 일을 수행하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염려증이나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가 촉진돼 피부 세포를 파괴하고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만든다. 가능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피부를 늙게 하는 의외의 습관 5.

 

더 예뻐지고 젊어지기 위한 목적으로 들였던 습관이 오히려 노화의 원인이었다니! 우리의 피부를 늙게 하는 의외의 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

외부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 위에 수정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젊은 피부를 위해 수정 메이크업은 꼭 필요하답니다. 건조한 실내에 있든 땀이 줄줄 흐르는 외부에 있든 오후쯤 되면 피지가 몰려오는 건 매한가지! 피지와 파운데이션이 뭉치면 트러블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 표면은 땅기고 미세 주름이 늘어납니다.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된 피부 위에 수정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젊은’ 피부를 위해 수정 메이크업은 꼭 필요하답니다. 건조한 실내에 있든 땀이 줄줄 흐르는 실외에 있든 오후쯤 되면 피지가 폭발하고 건조해지는 건 매한가지! 피지와 파운데이션이 뭉치면 트러블이 발생하고 건조함이 오래 지속되면 피부가 땅기고 미세 주름이 늘어납니다.

어린 피부를 위해 가장 이상적인 것은 메이크업을 모두 지우고 기초부터 다시 하는 것! 하지만 이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이럴 때는 묽은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을 닦아내고 다시 메이크업 해보세요. 지저분한 피지를 제거함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어요.

어린 피부를 위해 가장 이상적인 것은 메이크업을 모두 지우고 기초 제품부터 다시 바르는 것!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이럴 때는 묽은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 솜에 묻혀서 얼굴을 닦아내고 다시 메이크업을 해보세요. 지저분한 피지를 제거함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어요.

 

지방을 섭취하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나요? 하지만 조기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적당 양의 지방산은 꼭 섭취해야 합니다. 얼굴은 지방 세포의 특성상 하체에 비해 먼저 빠지고 나중에 찌는 특징이 있는데, 무조건적인 지방 절제는 얼굴의 지방을 빼앗아 쉽게 회복되지 않는답니다. 지방이 줄어들어도 전체 면적은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 곳곳에 바람 빠진 풍선처럼 주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죠.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나요? 하지만 조기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적당량의 지방산은 꼭 섭취해야 합니다. 얼굴은 지방 세포의 특성상 가장 먼저 빠지고 나중에 찌는 특징이 있는데, 무조건적인 지방 절제는 얼굴의 지방을 빼앗아가고 탄력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답니다. 지방이 줄어들어도 전체 면적은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 곳곳에 바람 빠진 풍선처럼 주름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필수지방산은 세포의 탈수 현상을 막아주고 세포 내에서 수렴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오메가 3S는 피부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꼭 섭취해 줘야 해요. 다이어트 중에 견과류, 육류, 달걀 등을 억지로라도 챙겨 먹으라고 하는 것 역시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랍니다.

필수지방산은 세포의 탈수 현상을 막아주고 세포 내에서 수렴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오메가 3S는 피부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해요. 다이어트 중에 견과류, 육류, 달걀 등을 억지로라도 챙겨 먹으라고 하는 것 역시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랍니다.

 

어지러울 때까지 운동한다.

꾸준하고 적당한 운동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운동은 몸과 피부를 지치게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특히 체내에 활성산소를 생성해 세포를 늙게 하고 피부를 파괴시키죠. 활성산소가 몸 속에서 강력하게 산화 작용을 하면 단백질, 핵산, 지방산 등에 손상을 일으켜 세포의 기능 저하를 유발합니다.

꾸준하고 적당한 운동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운동은 몸과 피부를 지치게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특히 체내에 활성산소를 생성해 세포를 늙게 하고 피부를 파괴시키죠. 활성산소가 몸속에서 강력하게 산화 작용을 하면 단백질, 핵산, 지방산 등이 손상돼 세포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활성 산소 부족으로 인해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콜라겐 세포가 산화되면, 피부 탄력 떨어지고 얼굴에 생기가 없어지는 건 당연지사! 많이 고단할 때는 운동을 쉬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피부를 위해서도 좋아요.

활성산소 부족으로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콜라겐 세포가 산화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에 생기가 없어지는 건 당연지사! 많이 고단할 때는 운동을 쉬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피부를 위해서도 좋아요.

 

젖은 얼굴로 다닌다.

물놀이를 다녀온 직후에 피부가 급속도로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 것, 다들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4배나 높아서 치명적인 피부 노화를 가져온답니다. 때문에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더라도 얼굴에 닿은 물기는 즉각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물놀이 다녀온 직후에 피부가 급속도로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 것, 다들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4배나 높아서 치명적인 피부 노화를 가져온답니다. 따라서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더라도 얼굴에 닿은 물기는 즉각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자외선 아래에서나 에어컨을 틀어놓은 건조한 실내에서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는 것 역시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습관적으로 뿌리는 미스트는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피부 수분을 건조한 실내 공기 중으로 양보하는 것과 같아요. 미스트를 뿌린 직후에 자외선 차단제 또는 보습제를 바를 게 아니라면, 차라리 안 뿌리는 게 나아요.

자외선 아래에서나 에어컨을 틀어놓은 건조한 실내에서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는 것 역시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습관적으로 뿌리는 미스트는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피부 수분을 건조한 실내 공기에 양보하는 것과 같아요. 미스트를 뿌린 직후에 자외선 차단제 또는 보습제를 바를 게 아니라면, 차라리 뿌리지 않는 게 나아요.

 

집에 있을 때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아무런 계획도 약속도 없는 날에는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 조차 소홀하기 마련이죠. ‘하루쯤 쉬게 한다’는 목적으로 종일 무방비 상태로 피부를 방치했나요? 하지만 휴일에 세안도, 스킨케어도 하지 않고 피부를 그대로 방치해 두는 건 노화를 앞당기는 지름길입니다.

아무런 계획도 약속도 없는 날에는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조차 소홀하기 마련이죠. ‘하루쯤 쉬게 한다’는 목적으로 종일 무방비 상태로 피부를 방치했나요? 하지만 휴일에 세안도, 스킨케어도 하지 않고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는 건 노화를 앞당기는 지름길입니다.

실내에도 먼지와 자외선은 존재합니다. 오랜 시간 세안을 하지 않은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건 당연하겠죠? 샤워가 귀찮다면 얼굴만이라도 청결하게 유지해 주세요. 집 안에서도 하루 3번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한 뒤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보습제와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스크린을 바르는 과정, 잊지 마세요!

실내에도 먼지와 자외선은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랜 시간 세안하지 않은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건 당연하겠죠? 샤워가 귀찮다면 얼굴만이라도 청결하게 유지해주세요. 집 안에서도 하루 3번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한 뒤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보습제와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스크린을 바르는 것, 잊지 마세요!

 

 

피부를 늙게 하는 일상 속 습관들.

 

내 피부가 노화되는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난 아직 어려', '난 비싼 화장품을 쓰고 있으니 괜찮아' 이런 마음으로 느긋하게 있다가는 5년 후 "아줌마! 화장품 뭐 썼길래..." 하는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몇가지를 공개합니다.

 

1. 초콜릿과 케이크를 입에 달고산다면?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당분이 많아 몸 속에서 산화 작용이 많이 필요한 케이크나 초콜릿 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입니다. 대신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가 빠른 구운 감자, 흰 빵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애교스러운 눈웃음이 특기라면?

연구결과에 따르면 눈웃음을 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가 잔주름과 표정 주름이 더 많다고 합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이후부터는 습관적인 표정이 굵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눈보다는 입으로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현기증이 날 때까지 운동한다면?

적당한 운동은 건강과 피부 미용을 위한 필수 덕목입니다. 하지만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접는 그 순간부터 쭈글쭈글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셨나요? 게다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습관은 잔주름을 듬뿍 만들어 줄 것압나다.

 

4. 옆으로 누워야 잠이 솔솔온다면?

잘 때 생기는 슬리프라인(sleep line)은 눈가 주름의 주범. 베개는 만드시 뒤통수 쪽으로 베고 자야합니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도 금물입니다. 목과 턱살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얼굴이 붓게 됩니다. 팔을 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5. 담배 없이는 못산다면?

담배는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적게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래디컬(유해산소)의 형성을 촉진시킵니다. 흡연자가 주름이 생길 확률은 비흡연자의 3배나 됩니다. 그러나 비흡연자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6. 눈을 자주 비빈다면?

이 무의식적인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촉진시킵니다. 잦은 눈 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입니다.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눈썹, 쌍꺼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도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순한 아이 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내도록 합시다.

 

7. 눈가에도 스킨을 촉촉하게 바른다면?

사용설명서에는 바르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아이크림도 따로 안 바르는데 빼먹으면 어쩐지 섭섭해서 바르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을 눈가까지 바르면 눈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주름이 생기기가 쉬워집니다.

 

8. 극세사 타월을 매일 사용한다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즉각적인 효과때문에 스크럽 대용품으로 널리 환영받는 극세사 타월이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제거해야 하는 건 오직 '묵은'각질이기 때문입니다. 건성피부는 주 1~2회, 지성피부라도 3회 이하 사용이 아주 적절합니다.

 

9.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면?

각고의 노력끝에 결국 뼈와 가죽만 남은 당신이지만 권장 섭취량보다 절대적으로 적은 칼로리 섭취로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등이 결핍되어 윤기없이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어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10.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른다면?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올리듯 바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무자비하게 비벼 바르는 버릇은 피부를 처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불독 강아지 같은 심술보를 갖고 싶지 않다면 당장 바르는 습관부터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11. 자외선 차단제를 과감히 생략한다면?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할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까지 파괴합니다. 자외선은 받은 피부 혈관이 늘어지거나 비정상적인 혈관 가지들이 생성되어 주름과 기미로 진행된다는 최근 연구결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2. 젖은 얼굴로 쏘다닌다면?

날씨가 덥다고 세수한 다음 물기도 닦지 않고 맊을 마구 쏘다니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4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후나 세안 후에는 빨리 물기를 닦아야 합니다. 물론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것도 삼가는 편이 좋습니다.

 

13. 썬탠광이라면?

바다보다 모래사장을 더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일광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큼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에 자외선 차단 크림도 없이 태닝을 즐긴 후 몸을 천천히 관찰해보면 눈가 잔주름이 두배는 늘었을 것이며 없던 점이 몸 여기저기에서 발견될 것입니다.

 

14. 물을 밥 먹을 때만 마신다면?

수분 섭취량은 피부 노화와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이라면 촉촉한 수분 크림과 하루 1L이상의 생수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흡연자라면 적어도 하루 1.5L이상의 물을 마셔야 함을 명심할 것입니다.

 

15. 에어컨 온도를 18℃ 이하로 맞춘다면?

에어컨이 가동되는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으면 피부 수분을 공기중에 깨앗겨 노화가 가속화됩니다. 겨울에 난방 온도를 높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내·외 온도가 심하게 차이나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조절하고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지면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16. 곧죽어도 더운물로 샤워한다면?

계절에 관계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합니다.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재빨리 샤워한 후 바디 미스트 등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7. 잠자는 시간이 중구난방이라면?

밤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해 피붓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가 떨어집니다. 밤샘 후 피부 유·수분도를 측정해보면 수분은 15~18% 감소해있고 유분은 20%나 많아져 있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0~3개 21~23세 제 나이 그대로의 피부.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피부 노화가 시작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안티 에이징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4~8개 24~26세 잔주름이 하나 둘씩 발견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는 표정주름이므로, 평소 표정 관리에 힘쓰고 피부 탄력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9~13개 27~29세 잔주름이 점차 굵어져 굵은 주름으로 자리 잡아가는 중. 피부 탄력도가 떨어져 표정주름을 원상 복구시키지 못한 게 원인이다. 링클케어 에센스나 리프팅 크림을 사용할 것.

14~17개 30세 조기 노화가 심각하다. 피부 탄력이 없어져 겉늙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콜라겐 생성을 높이는 고기능 퍼밍 제품 또는 피부과 주름 개선 시술이 요구되는 상태.

 

 

[피부 좋게 하는 음식 세가지 추천].

 

* 죽염.

죽염중 세 번구운 생활죽염은 피부에 바르면 수축성 및 탄력성을 부여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각종, 피부질환에도 그 약효가 입증된 죽염 및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바이오세라믹을 주성분으로 하고 그 외에 올리고당 및 구연산을 함유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보습효과를 갖게 함은 물론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아홉번구운 죽염은 먹는 용도로 쓰이며, 세 번구운 생활죽염은 피부미용, 양치용 등으로 쓰인다.. 왜냐면 생활죽염이 비용면에서 절약되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에 물론 9회죽염을 섭취하면 더욱 좋다.. 몸속과 피부의 나쁜 독성 성분을 없애는데는 죽염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에 있어서 생활죽염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1) 샤워중 또는 사우나실에서 땀을 뺄 때 생활죽염분말을 온몸에 발라주면 좋다.(아토피 등 피부염에도 매우 좋다.) 2) 세면할 때도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 등에 좋다. 3) 반신욕할때도 죽염분말을 물에 태우면 좋은데, 비용면에서 부담이 있다. 그 외 죽염응용법에 대해 참고로 적어보겠다..

 

죽염 응용법.

① 눈병에는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처럼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⑩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 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바로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에 완전히 녹은 '침죽염'이 안과질환에 가장 신효(神效)하다.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⑪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 솔잎.

불로초라 불리는 솔잎 또한 피부미용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잘 알것이다. 솔잎을 넣은 물에 반신욕을 한다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은 물론 허리와 함께 배가 아픈 증상을 없애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커다란 들통에 솔잎을 넣고 끓여 우린 물을 섞어서 반식욕 한다. 솔잎은 건지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또한 솔잎가루를 피부에 발라도 좋은데 비용이 부담이 될 것이다. 그 외 솔잎차와 솔잎가루 등을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솔잎의 효능을 요약하자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다. (그런데 솔잎 생식이 일반인들에겐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증,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솔잎에는 놀랍게도 성인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하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한다.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 칡.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광고가 있다. 그 이유는 석류에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있는데, 그 성분이 폐경기를 지연하고, 갱년기증상에도 가장 좋다고 한다.. 더욱이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석류 음료수까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KBS ‘싱싱일요일’에 방송된 칡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보다 628배나 많아서 흙속의 진주라고도 일컫는다. 그렇기에 칡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미용 뿐아니라 갱년기를 늦추며, 그 증상 또한 치료하는데 가장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호로몬주사를 맞으면 부작용 등이 우려되지만, 칡은 식품으로서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배가 된다고 한다. 칡은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칡은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감기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고혈압, 당뇨, 부종, 설사, 황달, 술독, 두통, 협심증, 변비, 비염, 축농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8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칡은 콩과로서 독성이 없고 성질이 평하여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으며,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에도 매우 좋으며, 암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매우 유용한 식품이며,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엔 칡만한 식품이 없다고 생각한다..

 

 

피부를 빨리 망치게 하는 8가지 습관!.

 

1. 피지를 짠다.

코와 뺨에 피지가 있다고 손톱으로 짜는 것은 오히려 모공이 넓어질수 있기 때문에 삼가도록 한다. 갈색으로 손톱자국이 남는건 물론, 모공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모공벽이 각질세포로 더욱 두꺼워진다. 그러다 보면 여드름이 안나도 피부는 귤껍질처럼 된다.

 

2. 화장을 안 지운채 잔다.

화장을 안 지운재 자는 것만큼 나쁜건 없다. 마찬가지로 화장을 장시간 지우지 않는 것도 피부가 부담스러워한다. 화장을 고치기만 할게 아니라 점심때쯤 한번 깨끗이 씻어낸뒤 다시 화장을 하는 게 낫다. 그도 안되면 화장을 고칠때 수건으로 살짝 지워 내고 찬수건을 잠시 올렸다 고친다.

 

3. 땀이 났을때 즉시 안 씻는다.

모공 안에 먼지 등이 끼여 있으면 모공이 탄력을 잃을 뿐 아니라 염증도 일어나기 쉽다 땀이 났다면 즉시 씻는 습관을 들이자.

 

4. 얼굴을 자꾸 만진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자꾸 만지는 것은 염증을 부르는 것이다. 깨끗한(?)손으로 자꾸 만지는 것도 마찬가지. 절대로 얼굴에는 손을 가져가지 말아야한다.

 

5. 밤을 새운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걸 금새 느낄수 있을 것이다. 얼굴이 바짝바짝 마르는걸 느끼게 된다. 실제로 피부는 수분을 잃고 바짝바짝 마른다. 그러면서 피지분비는 더욱 많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