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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 성단 김동수

문성식 2019. 5. 2. 09:50
 

시간이 지날수록 / 성단 김동수 깨끗한 당신의 모습이 이슬로 다가온다 그리운 가슴에 나만이 느낄 수 있는 향기로 다가와 시간이 지날수록 달콤한 사랑이 온몸을 녹인다 오늘도 당신은 나에게 빛이며 참을 수 없는 숨이다 그런 당신을 숨처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