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7 16:30 | 수정 : 2018.04.17 18:23

술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회식과 모임이 잦은 현대인들은 술을 끊거나 줄이는 것이 쉽지 않다. 한 잔, 두 잔으로 시작한 술이 과음으로 이어지면 지방간이나 구토, 알코올성 치매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음주하더라도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위장과 간에 무리를 덜 줄 수 있는 음주 방법을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