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시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 오혜진 / 낭송. 이충관

문성식 2016. 10. 19. 08:34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글. 오혜진 / 낭송. 이충관 그리운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인데 어찌해서 난, 보고싶어 눈물이 나는가 그리운 사람 보이지 않는 저먼 곳에 있는데 잡히지 않는곳 다른곳을 바라보고있는데 어찌해서 난, 저무는 노을을 보고 보고싶어 눈물이 나는것일까 그리운 사람 그리워해선 안될 사람인데 그댄 왜 슬픈 나를향해 그리움을 안겨주고 모르는채 먼 곳만 바라보는지 밀물처럼 스며드는 그리움 슬픈 사랑은 기약도 할 수 없는 사람인데 어찌해서 난,보고싶어 눈물이 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