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886호 황자총통(黃字銃筒)
종 목 | 보물 제88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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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황자총통(黃字銃筒) |
분 류 | 유물 / 과학기술/ 무기병기류/ 병장기류 |
수량/면적 | 1점 |
지정(등록)일 | 1986.11.29 |
소 재 지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5 국립중앙박물관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국립중앙박물관 |
불씨를 손으로 점화·발사하는 유통식화포(有筒式火砲)는 그 크기와 사용되는 화약의 양, 발사거리에 따라 4가지로 분리하여 천자문에서 그 이름을 따 천(天)·지(地)·현(玄)·황(黃)자총통이라 붙인다. 이 것은 그 중 가장 크기가 작은 것으로,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만든 것이다. 총구경 4㎝, 전체길이 50.4㎝로, 임진왜란 5년전인 선조 20년(1587)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포 입구에서부터 점차 두터워지고, 몸에는 대나무 모양의 4마디가 표현되어 있다. 포의 끝은 둥글며, 첫째와 둘째마디 사이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었으나 모습이 완벽하고 제작년도를 알 수 있는 기록이 남아 있어, 화포사 연구는 물론 국방과학기술문화재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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