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7가지 가치
긍정지수가 높을수록 창의적인 아이로 자란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긍정의 힘만 있다면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잘 이겨내며 살 거라 확신해요.”
- bofhistory
“살아가다 보면 힘든 일이 많이 생길 텐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어요.” - 서준, 서은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눈을 갖게 해주고 싶어요.
그럼 우리 딸이 살아가면서 좀 덜 힘들지 않을까요?” - 천지창조
창의성의 대명사,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의 어머니는
어린 스티븐을 키우면서 “하지 마” “안 돼”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 않았다고 한다.
“땅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가 아니라 직접 쓰레기를 주워 “
쓰레기는 이렇게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단다”라고 표현해
아이가 언젠가는 제대로 잘할 것을 믿어주었다.
‘할 수 없어’ ‘나는 못해’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창의성이 자라는 데 가장 큰 방해 요인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거나 세상을 두려워할 때,
더 이상 앞으로 나가기를 주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때 언제라도 의지할 수 있는 엄마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불안함과 두려움을 덜 느낀다.
과거의 아픈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미래를 향해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긍정지수를 높여주자.
how to
1 충분히 놀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매사에 즐거운 아이가 있다.
늘 미소 짓고 노래를 부르거나 신나는 아이의 머릿속은
항상 좋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는 공부도 잘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며 친구도 쉽게 사귄다.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즐거움도 안다.
아이가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살게 하려면
아이에게 충분히 ‘노는 시간’을 줘야 한다.
2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아이의 인성과 정서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엄마다.
엄마를 모방해 세상을 배워나가기 때문이다.
아이가 엄마를 보고 웃으면 따뜻한 미소로 답해주고,
슬픔 감정을 표현하면 달래주고, 기쁜 감정에는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준다.
엄마가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아이도 긍정적으로 자란다.
아이는 부모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3 잘한 일은 칭찬해준다
아이가 잘한 일에 등을 토닥거려주고 칭찬해주면 아이는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된다.
이때 단순히 아이만을 칭찬하기보다는
“엄마 일을 도와주니 참 착한 아이구나”라며 한 일을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
칭찬받고 자란 아이는 긍정적인 보상이나 칭찬을 들으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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