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근본 교의중 삼법인이란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삼법인 (三法印)
. 여기에 일체개공(一切皆空)을 합쳐
4법인이라 하기도 하지요.
법인(法印)이란 우주법계의 근본 구성원리로
불교의 일정불변한 근본진리란 뜻입니다.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세상의 온갖 것은 변하고 또 변하는 것 그 움직임이 끊임이 없네(諸行無常)』
『변하고 변하는 그 모든 것 서로가 의지하여 도와서 있고 홀로이 있을 수는 없는 것이네(諸法無我)』
『조화를 이룰 때는 안정을 찾고 조화가 깨어지면 일그러지나 또 다시 조화찾아 안정이루네(涅槃寂靜)』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이름하여 공이라 하는 하나의 근원에서 만들어 지네(一切皆空)』
이와 같이 4가지 근본원리가 우주 삼라만상을 지배한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우주의 통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허공에 떠있는 무수한 별의 움직임으로부터
생사의 문제까지 삼법인 사법인에 맞추어 보면 풀리지 아니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헤겔의 변증법도 삼법인을 본뜬것에 불과합니다.
삼법인을 우리의 삶에 응용해보면,
우리의 몸에서부터 거대한 대자연에 이르기 까지 그 모두는 허공으로부터 빨아들인
기운을 호흡하며 그를 바탕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공이라하는 무한자의 세계는
삼라만상의 모두를 형성하는 모체이고, 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등 제반학문은 공의 세계를 갖가지로 설명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불법의 진수요 요체라 말씀하신 부처님 말씀은 여기에 연원을 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만들어져 있는 만상은 모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 하나도 없고 동물은 식물을
밑바탕으로 또 식물은 동물의 썩은 시체를
밑거름으로 생명을 유지해 갑니다.
식물이 없다면, 동물이 존재할 수가 없고,
부모가 없으면 내가 없고, 또 네가 없으면
나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삼라만상은 이같이 상호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만약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타(他)를 파괴한다면
결국 스스로 파멸의 길로 접어들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 일입니다.
이같은 상호연관성을 제법무아라 하지요.
또 이같은 연관성은 궁극의 안정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를 열반적정의 차원으로 이야기합니다.
인간이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는 물결속을 헤치며
생사를 반복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열반적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것도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같은 끊임없는 변화를 제행무상이라 합니다.
삼법인, 사법인이야말로 대자연과 이 우주의 운행에 대한 법칙성을 지극히 과학적으로 구성해 놓은 진리 중의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삼법인 (三法印)
. 여기에 일체개공(一切皆空)을 합쳐
4법인이라 하기도 하지요.
법인(法印)이란 우주법계의 근본 구성원리로
불교의 일정불변한 근본진리란 뜻입니다.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세상의 온갖 것은 변하고 또 변하는 것 그 움직임이 끊임이 없네(諸行無常)』
『변하고 변하는 그 모든 것 서로가 의지하여 도와서 있고 홀로이 있을 수는 없는 것이네(諸法無我)』
『조화를 이룰 때는 안정을 찾고 조화가 깨어지면 일그러지나 또 다시 조화찾아 안정이루네(涅槃寂靜)』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이름하여 공이라 하는 하나의 근원에서 만들어 지네(一切皆空)』
이와 같이 4가지 근본원리가 우주 삼라만상을 지배한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우주의 통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허공에 떠있는 무수한 별의 움직임으로부터
생사의 문제까지 삼법인 사법인에 맞추어 보면 풀리지 아니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헤겔의 변증법도 삼법인을 본뜬것에 불과합니다.
삼법인을 우리의 삶에 응용해보면,
우리의 몸에서부터 거대한 대자연에 이르기 까지 그 모두는 허공으로부터 빨아들인
기운을 호흡하며 그를 바탕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공이라하는 무한자의 세계는
삼라만상의 모두를 형성하는 모체이고, 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등 제반학문은 공의 세계를 갖가지로 설명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불법의 진수요 요체라 말씀하신 부처님 말씀은 여기에 연원을 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만들어져 있는 만상은 모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 하나도 없고 동물은 식물을
밑바탕으로 또 식물은 동물의 썩은 시체를
밑거름으로 생명을 유지해 갑니다.
식물이 없다면, 동물이 존재할 수가 없고,
부모가 없으면 내가 없고, 또 네가 없으면
나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삼라만상은 이같이 상호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만약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타(他)를 파괴한다면
결국 스스로 파멸의 길로 접어들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 일입니다.
이같은 상호연관성을 제법무아라 하지요.
또 이같은 연관성은 궁극의 안정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를 열반적정의 차원으로 이야기합니다.
인간이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는 물결속을 헤치며
생사를 반복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열반적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것도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같은 끊임없는 변화를 제행무상이라 합니다.
삼법인, 사법인이야말로 대자연과 이 우주의 운행에 대한 법칙성을 지극히 과학적으로 구성해 놓은 진리 중의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나무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